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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민, 본인의 별거 사실? 재벌 딸과 열애중? 거액의 빚...넘게 채권자들에 시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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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an1989 2021. 6. 30.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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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민은 대학교 1학년이었던 1985년 스키장에서 처음 이지영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약 7년간의 연애를 한 끝에 1991년에 결혼식을 올리는데,

 

당시 청춘스타로서는 좀 이른 결혼이었습니다.

 

손창민: "결혼을 빨리 한 이유는 관객들의 시선에서 자유롭기 위해서였다."

 

손창민: " 요즘 후배 탤런트들을 보면 연예계도 많이 변했음을 실감하게 된다. 데뷔한지 얼마되지 않은 신인도, '애인있어요.'라고 공공연하게 밝히고 있으니..."

손창민: "사실 진정한 사랑은 숨길 수 없고, 또 숨길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 나 역시 10년전 아내와 연애할 당시에 구태여 감추려 하지 않았다."

 

이후 손창민은 딸 2명을 낳게 됩니다.

 

손창민 부인 이지영은 남편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합니다.

1995년에는 요리책 '손창민의 아내 이지영의 요리솜씨'를 발간하기도 했고, 2006년에는 하이라이프 광고에 부부가 동반으로 출연하기도 합니다.

 

또한, 평소에 인테리어 디자이너롸 활동하다가, 청담동에 위치한 인엔디자인웍스 대표로도 활동합니다.

 

참고로 이지영은 인테리어 업계에서는 잘 알려진 전문가입니다.

이지영: "덴마크는 다른 유럽 지역에 비해 겨울이 춥고 어둡다. 이 때문에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 가구도 심플한 디자인에 편안한 스타일 위주이다."

그런데 2012년에 좀 충격적인 사실이 전해집니다.

 

바로 손창민 부부의 별거 소식이었죠.

 

** 손창민 별거 이유

 

손창민 소속사: "손창민씨가 부인 이씨와 현재 2년째 별거 중인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 이혼 단계는 아니다."

 

손창민 소속사: "손창민 별거사유는 성격차이이다."

또한, 연예계 관계자는 "손창민은 두 딸이 상처 받지 않도록 교육과 유학 문제가 정리 될 때까지 외부에 알려지지 않게 매우 조심스러워했다."라고 전합니다.

 

따라서 손창민은 자녀들 때문에 이혼 결정을 내리지 않고 있다는 추측이 팬들 사이에 퍼지기도 합니다.

 

그러데 2012년에는 큰딸이 아이비리그 대학교, 작은 딸이 미국의 사립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어서 그럴 수가 있다고 하지만, 현재는 둘 다 성인이 되었기에(손현진 나이는 23살, 손유진은 21살), 이러한 추측은 사실이 아닌 것 같네요.

사실 손창민 별거 소식이 전해지기 전부터 했던 손창민의 결혼 생활에 대한 고백을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 손창민 집 가격과 명의

 

참고로 손창민이 별거를 하면서, 원래 있던 집에서 손창민은 나아서 살고 있고, 부인 이지영이 혼자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아파트 공급면적은 216.62㎡(약 65.5평), 전용면적은 175.02㎡(약 52.9평)

 

손창민은 2004년에 이 아파트를 매입했고, 아파트 가격은 약 31억원으로 추정됩니다.

 

그런데 이 아파트에는 약 19억 1777만원의 근저당이 설정이 되었는데, 이 명의가 부인 이지영 앞으로 되어 있음

부동산 관계자: "손창민이 보유한 이스트윙동의 시세는 약 31억원으로 추정된다(2015년 기준). 3.3㎡(1평)당 가격은 5849만원을 상회한다. 손창민이 보유한 호실은 한강프리미엄 조망권을 가진 최고급 럭셔리 아파트이다."

 

부동산 관계자: "현재 아파트 명의는 남편 손창민, 채무자는 부인 이지영으로 설정 돼 있다."

 

아파트가 부부 공동명의가 아닌 점, 그리고 아파트 명의는 손창민으로, 그리고 근저당의 채무자는 부인 이지영으로 되어 있다는 점이 흥미롭네요.

** 손창민의 결혼 생활 언급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손창민의 결혼생활에 대한 언급을 참고할 필요가 있네요.

 

손창민: "결혼하기 전에는 아내가 깔끔한 여자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따라다니면서 치워야 돼요. 제가 약간 결벽증 같은 것이 있는지 집안이 지저분한 걸 잘 못 보거든요."

손창민: "결국 집에 제가 대본 보고 책 읽는 방이 하나 있는데 그곳은 손도 못 대게 하고 대신  밖은 여자 셋이 알아서 하라고 해버렸어요."

 

손창민이 생긴 것처럼 매우 깔끔한 스타일인 것 같네요.

 

손창민: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아내와는 '결혼이란 희생과 믿음으로 만든 집'이라는 합의를 봤다. 남들처럼 권태기도 있었으나, 슬기롭게 극복했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내가 집안일을 거드는 편은 아니지만, 두 딸을 씻기고 먹이는 일은 내 몫일 때가 많다."

손창민: "쉽게 만났다가 쉽게 헤어지는것은 시작하지 않느니만 못하다. 사랑과 책임은 쌍둥이 형제같은 것이다."

 

손창민 책임감이 강하고, 위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스캔들이 별로 없었다는 점에서 자기 관리가 철저한 타입인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이 손창민 이혼을 미루고 있는 이유가 아닌가 하네요.

...

  배우 손창민의 여동생이 채무를 불이행으로 인한 빚투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오늘 29일 손창민의 여동생 손모씨가 일본 도쿄에 거주하는 재일교포 이토씨에게 1억 원의 빚을 갚지 않고 귀국했다고 보도가 나온 것입니다.

이토씨는 2003년 도쿄에서 체류하고 있던 손씨의 1억 빚보증을 서줬다, 어머니가 아프다면서 급하게 돈을 빌려갔다. 오빠가 유명한 배우 손창민인데 오빠한테 빌려달라고 하지 그러냐고 했지만 사정이 있다 해서 보증을 서줬다. 손씨는 내가 15년 전 도쿄에서 의류매장을 하고 있을 때 친하게 된 동생이었다. 내가 신세 진 것도 있고 해서 보증을 서줬다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이토씨는 손창민과 직접 만나기도 했다 하는데 2004년 손창민이 직접 도쿄로 찾아와 손씨와 함께 만나 식사를 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던 이야기도 나눈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토씨는 손창민은 '어릴 때부터 연기자 생활을 해서 어머니가 매니저 역할을 했기 때문에 동생이 어릴 때부터 친척 집 등을 전전하며 외롭게 컸고 고생을 많이 했다. 이제는 내가 아버지 역할도 해야 한다. 결혼도 내가 시킬 것이라고 말했었다며 그날 손창민과 나눴던 대화를 회상했습니다.

   이토 씨는 하지만 몇 개월 있다가 손씨가 급하게 귀국한 후 연락이 안됐다, 난 15년 동안 점점 불어나는 빚을 갚아야했다, 이후 한국에 들어가서 당시 손창민의 부인도 만났는데 그분이 어차피 결혼은 시켜야 하니 1억원 정도는 쓸 생각을 하고 있었다. 일단 5000만원은 갚아주겠다고 했지만 그마저도 지키지 않았다라고 했습니다.

 

  이어서 솔직히 연락이라도 되고 미안하다 한 마디만 해주면 마음의 위안이라도 될 텐데 연락조차 안 된다. 내가 10년 넘게 채권자들에 시달리며 돈을 갚은 것은 누구에게 보상 받아야 하나라고 했습니다.

  이토씨의 주장에 손창민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사실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날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사실을 확인을 하고 있으며 원만하게 일이 진행되도록 하겠다라는 입장을 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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