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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충격적인 사건 가해자로! 일어난 날짜와 장소를? 자리에 없다! 아내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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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an1989 2021. 9. 2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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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시절 후배를 상대로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된 국가대표 출신 FC서울의 기성용(32)이 “그런 사실이 없다”며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기성용의 에이전트사C2글로벌은 24일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오늘 보도된 ‘국가대표 선수 초등학교 시절 성폭력’ 기사 가해자로 기성용이 지목되는 상황”이라며 “이와 관련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피해자임을 주장하는 사람의 보도 내용에 대해서 전혀 관련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추후 이와 관련한 오명으로 입은 피해와 향후 발생 가능한 피해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도 불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FC 서울은 피해자와 해당 선수 초등학교 시절 지도자 선생님, 친구 등을 상대로 사실 확인에 들어갔다. 구단은 사실 관계를 파악한 후 공식 입장을 내놓을 입장이다.

 

법무법인 현의 박지훈 변호사는 24일 오전 “A, B씨가 2000년 1~6월 전남의 한 초등학교 축구부 합숙소에서 선배 선수들로부터 구강성교를 강요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이 가해자로 지목한 선배 선수는 최근 수도권 명문 구단에 입단한 국가대표 출신 유명 선수와 광주 모 대학 외래교수라고 밝혔다.

 

 사건 당시 피해자는 초등학교 5학년이었고, 가해자는 6학년이라고 했다.

박 변호사는 “피해자들은 당시 체구가 왜소하고 성격이 여리며 내성적이었다”며 “가해자들이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무자비한 폭행이 있었다고 한다. 피해자들은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 일을 생생하게 기억하며 고통스러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피해자들이 기억하고 있는 사실이 일관되고 구체적”이라며 “우선 진정성 있는 사과를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변호사는 "피해자들은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우선 바라고 있다"라면서 “피해자들이 입은 정신적 상처는 그들의 인생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강조했다.

 

이어 "피해자들은 지금이라도 행위가 일어난 날짜와 장소를 모두 특정할 수 있다"며 "2000년 1월부터 6월경까지라고 다소 두루뭉술하게 표현했으나, 이는 가해자들로 하여금 자신들이 저지른 악행을 리마인드시켜 주기 위한 일종의 배려다. 짐승과도 같은 가해자들에게 과연 배려라는 것이 필요할까 싶지만, 스스로 깨우칠 기회를 주자는 것이 현재 피해자들의 뜻"이라고 밝혔다.

A씨는 프로축구 선수로 뛰다가 은퇴했다. B씨는 이 사건 이후 한국을 떠났다가 최근 국내로 돌아왔다.

 

 피해자들의 주장이 사실이라고 해도 공소시효가 지나 가해자들이 형사 처벌을 받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

미드필더로서 전 대한민국 국가대표 캡틴이기도 한 기성용입니다.

 

기성용의 아버지가 고등부 축구 감독이였는데요.

 

덕분에 어렸을 때부터 축구를 해왔다고 합니다.

 

기성용의 데뷔는 바로 FC서울에서 합니다.

 

2007년 귀네슈 감독 체제에서 중용을 받으며 청소년, 올림픽 대표팀에도 오르며

 

기회를 노립니다.

 

그리고 쌍용의 시대가 열리는데요.

바로 서울의 이청용 기성용의 활약이 두드러지기 시작합니다.

 

2008년 베스트11에 뽑히기도 합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제법 오래 활약을 하게되는 기성용인데요.

 

시작이 바로 스완지 입니다.

 

12년부터 18시즌까지 정말 오래 경기를 뛰는데요.

데뷔시즌부터 기성용은 베스트11에 뽑힐정도로 팀의 주축이 됩니다.

 

꾸준한 활약을 했으나 두번째시즌 감독과의 불화로 선덜랜드로 임대를 갑니다.

 

여기서도 어메이징한 실력을 보여주며 선덜랜드의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힘을 보태

 

기적적으로 성공을 합니다.

 

선덜랜드 역시 기성용을 정말 좋아하는 모습인데요.

 

다시 스완지로 와서 2014~15시즌 커리어 하이를 찍습니다.

최정상급 미드필더로서 보낸 한해가 되는데요.

 

개막전부터 골을 넣으며 불을 뿜습니다.

 

중간에 아시안컵을 가기는 하지만 돌아와서도 다시 활약을 하면서

 

34경기 8골 1도움을 하는 기성용입니다.

 

이어 나머지 시즌 15~18까지도 스완지에서 활약을 해온 기성용입니다만

 

다음시즌 뉴캐슬로 이적을 합니다.

그렇지만 기성용은 생각보다 경기를 많이 못 뛰게 되는데요.

 

그럼에도 틈틈히 출전을 하면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그입니다.

 

결국 지난시즌을 끝으로 계약을 해지한 기성용입니다.

 

기성용 경기 스타일

 

기성용은 피지컬부터 탈아시아급인데요.

 

좋은 피지컬에 엄청난 시야와 패스로 중앙 미드필더로 제격입니다.

몸싸움도 강한편이며 롱패스와 볼 키핑도 수준급입니다.

 

중앙에서 경기 내용을 읽으며 조절 및 몰아붙이기도 하며 팀의 구심점 역할을 합니다.

 

보통 짝 미드필더로는 강하게 압박을 넣어주는 선수가 있을때 더더욱 빛이 납니다.

 

기성용이 딥라이 미드필더인지 박투박인지 하나로 정할 수는 없지만

 

두 포지션 모두 잘 소화해낸 기성용입니다.

성적으로 볼때 기성용은 전진이 가능한 박투박에서 더 좋은 성적을 냈다고 기록이

 

되어져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아쉽게도 국가대표를 은퇴를 한 상황인데 그의 후계자는 누가될지 궁금하네요.

 

기성용 전북현대로 가나? 아님 서울 FC?

 

위에서 언급을 했듯이 기성용이 한국복귀를 희망한다고 합니다.

 

조기에 뉴캐슬과 계약을 해지했기에 어디로 갈지 궁금한데요.

우선은 전북현대쪽에서 적극적이라고 합니다.

 

전북현대의 가장 취약점이 수비형 미드필더인 것은 사실이기에 더더욱

 

사실화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에 기성용의 전 소속팀인 서울 FC팬들은 당연히 기성용을 데려와야한다며

성원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성용의 아내는 다들 알다시피 한혜진이죠?

 

결혼을 하고 1년 7개월만에 아이를 임신을 하였고 현재는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기성용이 조금 빠르게 계약을 해지하고 한국으로 오는 것에는 어쩌면

한혜진의 좋지 못한 상황과도 연관이 있나라는 추측도 돌고 있습니다.

 

2018년 추석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한혜진에게 참석을 부탁했으나

 

그녀가 이사를 한다고 바빠서 불참을 했는데 그것에 따라서 논란이 붙어서

 

악플이 많이 달린다고 합니다.

 

이렇게 기성용 K리그 전북현대로 이적을 하는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과연 어떤 팀으로 갈까요?

 

전북으로 갈지 서울로 갈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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