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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정유미 불륜설 찌라시? 진실을 밝혀라! 나영석 연봉? 나영석 가족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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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an1989 2021. 8. 2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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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예능 PD. KBS에서 커리어를 처음 시작해 현재는 CJ ENM 소속이다. 

억지 감동을 연출한다는 비판도 있지만, 그걸 제외하곤 PD로서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은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 사실이다. 1박 2일 시절에도 유명 PD였지만 이적 이후에 커리어에 꽃을 피웠다. 

 

꽃보다 할배를 시작으로 삼시세끼, 신서유기, 신혼일기, 윤식당, 알쓸신잡을 모두 성공시켰을 정도로 최고의 PD로 뽑힌다. 또한 각 타이틀을 모두 브랜드화 시켜 꽃보다 누나, 꽃보다 청춘, 강식당 같은 스핀오프도 성공시켰고, 모두 시즌제8로 정착시켜서 1년 내내 TV에 나올 정도다. 심지어는 같은 기간에 방영되는 프로그램도 종종 있을 정도.

특별히 좋아하는 분야나 희망하는 학과도 없었던 터라 '특별한 게 없으면 일단 공무원이 최고'라는 아버지의 권유에 무작정 연세대 행정학과로 진학했다.

 

 무작정 간 게 연세대 대학 시절 우연하게 연극반 활동을 시작, 이 연극반에서 직접 연출과 출연을 맡으며 그때서야 이쪽 일이 자신의 천직이란 사실을 느껴 진로 변경을 결심한다. 

 

이때 당시의 경험이 얼마나 인상적이고 추억으로 가득했는지, 각종 인터뷰 등에서도 빠뜨리지 않고 꼭 언급한다. 본인 말로는 당시 연극반 활동을 하며 처음으로 살아있음을 느꼈다고 한다.특히 그중에서도 코미디 대본을 쓰는 것이 스스로도 가장 즐거웠기 때문에 처음에는 코미디 작가가 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그래서 당시 인기를 끌던 세 친구의 보조 작가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고 코미디 작가가 되기 위해 당시 유행하던 세 친구의 에피소드 한 편을 써서 제출했으나 낙방. 

 

이후 연극반 선배의 추천으로 한 작은 영화사에 들어갔으나, 두 달만에 사장이 야반도주 를 해서 망했고, 마지막으로 선택한 것이 바로 방송 PD.방송 PD 시험은 서류-시사상식-기획안 작성-면접 순서로 이루어져 있었고, 나영석은 하루종일 TV를 보면서 자신이 보는 프로그램의 장단점을 노트에 정리하면서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기획안으로 만드는 일도 했었다.

 

 하지만 문제는 서류와 시사상식. 나영석은 대학교 시절 연극부 활동에 너무 심취하는 바람에 학점 관리를 안 했고, 시사 상식도 다소 부족했기 때문이었다.

결국 서류 또는 시사상식 단계에서 전부 떨어지고 유일하게 KBS에서만 시사 상식 단계를 통과하게 되었다. 그리고 자신이 가장 자신있어했던 기획안 작성 부문에서 KBS는 한 가지 주제를 주고 그 주제에 맞는 기획안을 쓰게 하는 방식이었는데, 당시 공개된 주제는 다름아닌 '음식'.

 

 마침 나영석은 음식에 관한 기획안을 써놓았던 적이 있었고, 그 기획안으로 기획안 작성 단계를 통과한 후 면접까지 통과하며 2001년 KBS에 입사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워낙 낯을 많이 가리는 데다 당시만 해도 무척 무뚝뚝하고 소심한 성격이었다 보니 PD로써 중요한 덕목인 출연자 섭외와 현장 지휘에 매우 미숙해서 방송국 내에서 아싸 취급을 받았다고 한다. 

당시 비슷한 또래에 똑같은 아싸 취급을 받던 사람이 다름 아닌 이우정 작가와 이명한 PD. 후에 만나 보니 서로 생각하는 부분도 비슷하고 일하는 방식도 닮아서 금방 친해졌다고 한다. 

 

이후 그들과 같이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자신들의 방식을 고수하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프로그램들이 성공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나영석, 이우정 등이 KBS에서 CJ 쪽으로 넘어가게 된 계기도 사실 이때의 인연이 크다는 모양이다.

 

에세이집 '어차피 레이스는 길다'에 따르면, 활동 초기 청룡영화제 시상식 촬영 때 대형사고를 쳤다고 한다. 당시 나영석은 메인 MC들에게 시상식 2부에 출연하는 시간을 알려주는 역을 맡았는데, 실수로 시간을 놓쳐서 MC들이 다소 늦게 시상식에 등장해버리게 한 것. 초보 시절이라 단순히 문책만 받는 것으로 끝났다고 한다.

 

**나영석 정유미 불륜설 찌라시 가짜뉴스

나영석과 정유미에 대한 불륜설이 논란이 될 듯 했으나 가짜 뉴스로 밝혀지면서 논란이 된 사건이다.최초 작성자는 출판사에서 근무하는 프리랜서 작가 A씨와 IT업체 회사원인 D씨였으며 A씨가 2018년 10월 15일에 방송작가들로부터 들은 소문을 지인들에게 가십거리로 알리고자 대화 형식으로 불륜설을 만들어 전송 그후 이를 몇 단계 거쳐 받은 D씨는 지라시 형태로 이를 재가공해 회사 동료들에게 전송한 것이었다.

 

다른 버전의 지라시를 작성한 이는 방송작가인 E씨였다. E씨는 지난해 10월 14일 다른 방송작가로부터 들은 소문을 카카오톡 메시지로 작성해 동료 작가에게 전송했고 이 역시 오픈 채팅방을 통해 퍼지게 됐다.

 

2019년 2월 12일 기준으로 가짜뉴스를 만들어 논란을 만들어낸 이들은 밝혀진 당사자들만 10명이며 과정에서 50명을 동원 70단계를 거처서 만들어낸것임이 밝혀졌다. 그중 일부는 장난삼아 저지른 것임이 밝혀졌다.

나영석 PD가 배우 정유미와의 염문설에 해명하면서 이들을 고발하였고 악플과 가짜뉴스를 전부 고발하였으며 결국 검거되었다. 알고보니 범인은 한 방송작가였음이 드러났다. 

 

허위 불륜설이 담긴 찌라시가 나온 지 4개월만에 검거된 것이다. A씨 등 3명과 이를 블로그와 인터넷 카페에 게시한 간호사 B씨 등 6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관련 기사에 욕설 댓글을 단 C씨도 모욕 혐의로 입건했다. 선처는 결코 없을 것이라고 한다.

 

가해자들은 '일이 커질 줄 몰랐다, 장난으로 퍼트렸다, 범죄일 줄 몰랐다' 같은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한 것으로 보인다. 당연하겠지만 방송 작가 같은 언론 계열 직업군이 모른다는게 말이 안 된다.

 

 몰랐다는 건 자격미달에 언론사로서의 경험이 미숙한 사람이 언론인으로 있었다는 말이 된다.2019년 2월 12일 기준으로 당사자 10명 중 9명이 기소되고 1명은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방송작가들은 최종적으로는 벌금형에 처했다.

이사건은 사실 240번 버스 사건이 터진 것과 비슷한 원인으로 터진 것이라 볼수 있다. 그중 기본적으로 언론사들의 속도 경쟁이 가장 큰 원인으로 생각된다. 실제로 이사건을 저지른 방송작가들은 그저 소문을 전하려 했을 뿐이라는 식이다.

 

 즉 그냥 들은 카더라 통신을 그대로 전한 것이라는 것인데 실제 이런소문을 퍼트린 사람들중 일부는 장난으로 퍼트린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는 언론사가 사실관계를 파악하지 않고 일부러 크게 띄우는데 욕심을 부렸다는 말이된다. 

 

그리고 여전히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퍼트리는것이 범죄라는 사실을 인지를 못하는 이들이 너무 많다는 것도 문제점이라 볼수있다.언론사들이 가짜뉴스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하나같이 나영석, 정유미를 같이 언급하며 이슈화되고 누리꾼들은 하나같이 지라시를 퍼트린 방송작가를 질타하는 반응이다.

‘윤식당’, ‘신서유기’ 등을 연출한 나영석 CJ ENM PD의 지난해 연봉은 37억2500만 원으로, 오너 일가보다 더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나영석 PD는 지난해 급여 2억1500만 원, 상여 35억1000만 원 등 총 37억2500만 원을 받았다.

 

이는 CJ ENM이 이재현 회장(23억2700만 원), 이미경 부회장(21억300만 원) 등 오너들에게 지급한 액수보다 높았다.

 

또 나영석 PD의 지난해 연봉은 주요 대기업 총수와 비교해도 높은 수준이다.

 

각 사가 제출한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사실상 현대자동차 그룹 경영을 총괄하는 정의선 총괄수석부회장의 작년 연봉은 29억 원이었다.

지난해 6월 말 공식 취임한 LG그룹의 새 총수 구광모 회장의 경우 지난해 약 13억 원의 급여를 받았다. 해당 급여가 작년 7~12월에 해당하는 ‘반년치’인셈을 감안할 경우 구 회장의 연봉은 약 26억 원으로, 나 PD의 작년 연봉보다 낮은 수준이다.

 

CJ ENM 측에 따르면 나 PD가 받은 30억원대 상여는 성과급, 명절상여, 기타 지원금 등으로 구성돼 있다.

 

CJJ ENM 측은 “성과급은 지급 기준에 따라 사업 부문의 영업이익 지표 및 제작 콘텐츠의 시청률, 화제성, 콘텐츠 판매액 등 계략 측정 지표에 기준하여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2’의 최고시청률 19.4%를 비롯해 ‘신서유기6’, ‘알쓸신잡3’ 등 콘텐츠 제작성과를 반영했다”며 “또한 업무 전문성, PD직군 코칭 및 사업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를 연출한 신원호 PD도 지난해 총 25억9400만 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CJ ENM 측은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최고 시청률 11.2% 및 국내외 콘텐츠 성과를 반영했고, 업무 전문성, PD 직군 코칭 및 사업 기여도 등을 좁합 평가했다”며 상여 지급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나 PD는 2001년 KBS 27기 공채 프로듀서로 입사해 ‘해피선데이-1박 2일’을 국민 예능 반열에 올려놓으며 스타 PD로 떠올랐다. 이후 나 PD는 2013년 CJ ENM으로 소속을 옮긴 후 tvN ‘꽃보다 할배’를 시작으로 ‘삼시세끼’, ‘신서유기’, ‘윤식당’ 등 히트작을 연이어 내놨다.

최근 방송을 시작한 나 PD의 신작 tvN ‘스페인 하숙’도 1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나영석 결혼 부인 아내 와이프 직업 나이 이름 자녀

 

나영석 아내 부인 와이프 직업은 홈쇼핑 PD로 알려져있다.나영석 부인 아내 와이프 나이 차이 나영석 자녀 가족 관계 에 대한 정보는 미공개인것으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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