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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보' 이재영 이다영 엄마는 깡패, 딸들은 쌍칼 어찌 보면! 어머니의 과거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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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an1989 2021. 7. 2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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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팍에서 김경희의 현역 시절에 관한 이야기가 있어 가져다 둡니다.

이재영, 이다영 학폭 논란으로 시끄러운 와중에, 그녀들의 어머니인 김경희 또한 논란에 쌓여있고,

 

요즘 여자배구에 흥미가 많아 눈에 띄어서 가져와 봅니다.

 

소속팀 효성 배구단 (1985~1994)

 

대한민국 전 배구선수, 왼손잡이 세터

 

현재 흥국 감독인 박미희 보다 3년 후배이고..

현역 선수 시절엔 감히 쳐다보지도 못할 정도로 박미희는 여자 배구 슈퍼 스타였습니다. 

 

김경희는 마산 제일 여고 시절..

 

PK권의 절대 강자였던 부산 남성 여고, 경남 여고,,,,의 시대를..

 

종식시켰을 정도로..

 

170이 넘는 당시 세터 로시는 장신 소리 들었던 왼손잡이 세터였습니다.

 

현재 이다영이 엄마 현역 시절과 플레이 스타일이 똑같습니다.

공격 본능 욕심 있는 것도...

 

당시 동료로는 도혜라...라는

 

한국 여자 스포츠 사상 지금도 회자되는 가장 아름다운 미모를 가진 선수였다...........라고 말하는

 

레프트 청소년 대표가 동기생이었습니다.

 

66년생 도혜라(배구)

지난 2003년 역대 최고의 국내 스포츠 미녀스타 이슈에

 

압도적으로 건국이래 최강의 미녀선수로 꼽힌 분입니다.

 

재영, 다영 및 신혜인 어머니 등과 동기인데

실업선수 경력이 길지 않고, 과거 때라 이 이상의 사진을 도저히 구할 수 없네요.

 

사진은 실업 은퇴하고,

숙명여대에 진학하여 졸업식 때인 27살 때입니다.

 

마산 제일 여고가 강팀으로 부상하며..

 

부산권의 심순옥 이후 최고의 레프트라 평가받는 윤정혜라는 182의 장신 공격수가 그해..

전체 랭킹 1위로 한일 합섬으로 입단합니다.

 

문제는 김경희 윤정혜 도혜라....인데..

 

이 3명의 선수가 스카우트 파동에 휩싸입니다.

 

효성 측으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았던 마산 제일 여고의 김경희와 도혜라는 효성 입단이 거의 확실했으나..

 

일간 스포츠 신문에 김경희 한일 합섬 입단이라는 2중 계약 파동이 실리며..

효성 학교 측과 마찰을 빚게 됩니다.

 

마산 제일 여고 측에선 선수 동의서 써줄 수 없다며 김경희는 배구 미아의 위기가 될 처지에..

 

당시 배구 협회장이던 한일 그룹의 김중원 회장의 입김으로..

 

한일 합섬은 윤정혜 스카우트하기로 합의 김경희를 풀어주며..

 

도혜라 역시 국제팀으로 스카우트가 결정.. 되고 합니다.

김경희는 재능과 실력 모두 겸비했었지만..

 

당시 국대 세터는 86 아시안 게임에서는 미도파의 이 운임이 주전이었고..

 

88 서울 올림픽 땐 일신 여상 180연승의 주역이었던 현대의 천재 세터 임혜숙이 주전이었습니다.

 

스타는 아니었지만 효성팀에선 살림꾼의 재능이 뛰어난 세터였고 당시 여자 선수로서는 써브가 좋았고

 

왼손잡이다 보니 공격력도 좋았던 세터였습니다.

 

김경희는 1966년생으로..현재 흥국 감독인 박미희 보다 3년 후배이고..현역 선수 시절…

흑역사, 1992년 효성 배구단 체벌 사건

 

선수들 허벅지에 피멍

이때 큰 논란의 체벌 사건이 있었는데

 

이때 주장이 김경희였다.

 

그런데... 김경희의 허벅지는 깨끗, 맞은 흔적이 없어서, 오히려 가해자 입장이지 않았냐는 논란이 있었다.

현역 시절 별명이 깡패

 

딸 이재영에 의하면 과거에 깡패로 불렸다고 한다.

 

이재영 본인은 그런 엄마를 닮았다고 하는데, 훗날 이런 일도 저런 일도 벌어지며 이 발언은 모전여전이었냐며 재평가를 받는다. 엄마는 깡패, 딸들은 쌍칼 어찌 보면... 딱이다...

 

도를 넘는 학폭 논란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의 부모, 

 

김경희 과거 배구선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이렇듯 이재영 이다영 자매의 어머니인 김경희를 거론한 A 씨는 2021년 2월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자신의 자녀가 이재영 이다영 자매와 함께 전주 근영중학교 배구팀에서 활동했다고 주장했으며, “10년이 된 일을 우리 아이들이 마음속에 기억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부모로서 안 될 것 같아 올린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 글에서 A 씨는 “시합장에 다녀보면 쌍둥이만 하는 배구였지 나머지는 자리만 지키는 배구였다. 타 학부모 관람석을 지날 때 우연히 ‘근영은 쌍둥이만 서로 올리고 때리고, 둘만 하는 배구네?’라는 말을 여러 번 들었다”라고 주장했고, “이재영 이다영의 어머니 김경희 씨가 자기 딸에게 하는 전화 소리를 들었다”며 이 통화 내용에서 김경희는 “정확하게는 ‘언니한테 공 올려라, 어떻게 해라’라고 지시했었다고 합니다.

이어서 A 씨는 “칼로 인한 큰일이 벌어졌는데도 그 당시에는 학부모님들은 전혀 알지 못하고 그 후에 알게 됐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고, A 씨가 말한 ‘칼로 인한 큰 일’은 이재영 이다영의 학폭 사실을 처음으로 밝힌 피해자가 앞서 언급했던 ‘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칼을 들고 동료 선수들을 위협했던 사건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A 씨는 “아이들이 돈을 뺏기는지도, 힘들게 괴롭힘을 당하는지도 부모로서 전혀 몰랐다”며 “그 사실을 알았을 때 부모의 마음도 지옥인데 우리 아이들은 어땠을지 가늠이 되지 않았다”라고 토로했고, “피해를 받은 아이들이 있고 한 두 명이 아닌 상황인데 서로 눈치 보기만 하고 있다. 흥국생명, 대한배구협회, 대한체육회 지금 방관자 아닙니까?”라며 이재영 이다영 선수에 대한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이러한 이재영 이다영 자매의 어머니인 김경희는 과거 1988년 서울 올림픽 여자배구 대표팀에서 센터로 뛰었던 국가 대표 출신 선수였고, 지난해 배구협회가 주관한 ‘장한 어버이상’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더불어 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흥국생명에서 한솥밥을 먹게 됐을 때는 “배구는 단체 경기이므로 서로 양보하고 잘 도와 다른 동료 선수들을 받쳐줄 수 있도록 두 딸이 희생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고 전해져, 이러한 김경희의 이중적인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추가로 이러한 김경희가 누리꾼들에게 더욱더 질타를 받고 있는 까닭은 과거 1992년 초 배구계를 들끓게 했던 ‘효성 여자배구단 체벌 사건’ 당시 센터였던 김경희가 동료 선수들에게 직접 체벌을 가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었기 때문이며, 이 사건은 과거 1992년 1월 20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대통령 배 전국 남녀 배구 1차 대회 11일째 여자부리그에 출전한 효성 배구단은 주장인 김경희를 제외한 16명 선수 모두가 허벅지에 시퍼렇게 멍이 든 채 경기에 나서 논란이 되었었습니다.

이러한 논란은 위의 경기 당시 이틀 전 1992년 1월 18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후지필름과의 경기에서 1 대 3으로 패한 뒤 경기 안양시 호계동 숙소에서 임태호 감독으로부터 체벌이 자행된 것으로 알려졌고, 임 감독은 “선수들의 정신이 많이 해이해진 것 같아 정신무장을 시키기 위해서였다”며 폭행을 시인했다고 한 보도 매체는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처럼 김경희가 폭행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의심을 받았던 까닭은 당시 김경희의 허벅지의 상태만 멀쩡했기 때문이었고, 일각에선 감독 명령으로 주장인 김 씨가 감독을 대신해 선수들을 때렸을 가능성도 있다는 말이 나왔었지만 당사자들의 함구로 진상이 알려지지 않았었습니다.

추가로 이재영은 4년 전인 2017년 한 인터뷰에서 "사실 제가 엄마를 많이 닮았어요. 강심장이라고 해야 하나? 엄마가 깡패였대요. 배구인들이 다 그래요. 운동에 대한 열정도 강하시고"라고 말한 바 있어 더욱더 충격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이며, 또한 과거 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흥국생명에 입단했을 당시 김경희의 입김으로 특례 입단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고, 흥국생명 감독한테도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이모"라고 부른다는 말도 있어 네티즌들은 이러한 여러 의혹에 대해 해명을 촉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흥국생명은 2021년 2월 15일 이재영, 이다영 선수에게 무기한 출전 정지를 결정했고, “이번 일로 배구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께 실망을 끼쳐 죄송하고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학교 폭력은 절대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며,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 

두 선수는 가해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등 깊이 반성하고 있다. 구단도 해당 선수들의 잘못한 행동으로 인해 고통받은 피해자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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