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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새로운 단서가 나타나다! DNA 결과가 신발에 묻은! 정확하게 조준...소.름 끼치는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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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an1989 2021. 10. 1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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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실종 대학생 고 ***군의 억울함을 풀어 주세요.'

 

한강 실종 대학생 *** 학생의 억울한 죽음에 대한 진상 규명 부탁드립니다.

 

한강 실종 대학생 ***군의 사망사건 모르는 사람이 없을 듯 합니다. 너무 너무 안타까운 사건인데요.

이 학생의 죽음은 사고가 아닌 사건인듯 합니다.

누가들어도 이상한 ***군과 같이있었던 친구의 진술, 그리고 경찰측에서는 제일 사건사고에 연관성이 있어보이는 듯한 친구는 조사를 하지 않고, 목격자만 찾고있다고 한에요.

 

현재 그 친구와 부모님은..

핸드폰 재출도 거부하며, 장례식장에도 나타나지 않았으며, 아파트 씨씨티비 공개거부

 

차량블랙박스도 공개거부하는 상채라고 합니다. 그 날 신고 있던 운동화도 보렸다고 하는데요.

누가봐도 이상한 이 사건, 왜 경찰은 그 시간대까지 같이 술먹고 함께했던 ***군의 친구는 조사를 하지않고,

목격자만 찾고 있는 확실한 진실 규명이 필요합니다.

고 ***군과 남아있는 ***군의 부모님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해주시면 좋겠다"며 "변호사도 선임했다. 그리고 진정서도 제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리고 문제의 핸드폰도 찾았다"며 "박살을 내놨다고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게 그거인지는 확인이 필요하겠지만"이라고 했습니다.

4일 오후 1시 25분. 서울 반포한강공원, 실종 닷새 만에 주검으로 돌아왔던 의대생 손 씨의 시신을 찾았던 민간구조가 차모씨는 금속탐지기를 들고 한강으로 다시 들어갔습니다.

 

한강 둔치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을 탐색하던 차씨는 갑자기 한 손에 빨간색 물체를 들고 나왔습니다.

 

어디론가 전화를 걸더니 금속탐지기 장비를 접고 둔치로 걸어 나오는 그를 향해 누군가는 박수를 치기도 했습니다.

 

1시 36분, 현장을 지켜보던 기자들에게 그는 "이게 확실한지는 모르겠다. 한강에서 아이폰을 찾은 것뿐이다"라고 말하며 정확한 확인을 위해 서초경찰서로 이동했습니다. 이 핸드폰이 친구의 핸드폰이 맞다면 뭔가 단서가 될 만한 흔적을 찾을 수 있길 바래봅니다.

故손정민씨의 아버지 손현씨는 최근 한 언론 인터뷰에서 "우리 아이 핸드폰에 있던 동영상을 보면 맨 마지막 동영상 시작하는게 친구가 아이한테 큰절을 하거든요"라고 설명하며 아들 휴대폰에 남은 마지막 동영상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손씨에 따르면 해당 영상에서 친구 A씨는 정민씨에게 큰절을 했고, 이에 정민씨는 A씨에게 "골든 건은 네가 잘못했어, 솔직히"라고 말한다.

 

이에 대해 손씨는 "그 대화를 저를 그 당시에는 무시했는데, 같이 찍는데 왜 절을 했을까. 뭔가 잘못을 했으니까 절을 했는데, 그 잘못이 뭘까"라면서 "얘네들이 말하는 골든이라는 게 뭘까 엄청 고민을 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맨 처음에는사람 이름으로 들었어요"라면서도 "사람 이름이 아니고 골든 같이 들려서 롤에서 나오는 골든인가? 그것도 아닌 것 같고. 아직도 그 말의 뜻이 뭔지 미스터리"라고 덧붙였다.

 

해당 대화 내용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온갖 추측을 내놓기 시작했다.

 

몇몇 누리꾼들은 '골드'가 게임에서 나오는 말이라고 주장한다. 정민씨는 'League of Legends', 줄여서 롤(LoL)이라고 불리는 게임을 즐겨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손현씨는 지난 5일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리며 "친구들이 정민이에게 보내는 마지막 선물은 LoL의 이렐리아"라며 "이것을 좋아해서 별명이 정렐리아였다고 하네요"라고 알리기도 했다. 글에서 언급된 이렐리아는 롤에 등장하는 캐릭터다.

또 다른 의견은 대학생들이 시험을 망쳤을 때 주로 사용하는 은어라는 것이다. 시험 답안을 제대로 내지 못해 가장 먼저 강의실에서 나가는 걸 두고 금메달을 땄다고 하는데, 금메달을 '골든'이라고 했을 것이라는 추측이다. 하지만 이 용어는 과거 2000년대나 썼던 말이라는 반론도 나오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추측이 나오는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은 '억측은 자제해야한다'며 루머 유포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손현씨는 앞서 지난 5일 한 라디오 방송에서 "딱 하나 알고 싶은 건 어떻게 아들이 한강에 들어갔느냐"라며 "3시 30분과 4시 30분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만 알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

손씨는 8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시민들과 만나 이번 사건에 관심을 보여준 시민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5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손씨는 "시민분들이 제게 선물을 주신다기에 이 기회에 감사를 표하려고 나왔다"며 "아들을 찾아주신 것에 감사 표시를 하니 이제 좀 마음이 편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0일간 정민이가 과분한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우리 가족 일을 본인 일처럼 애통하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정민이가 입수한 원인을 철저히 밝히는 게 보답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자리는 정민 군 시신을 처음 발견한 민간구조사 차종욱 씨(54)주도로 만들어졌다. 이 자리에서 차씨는 손씨와 맞절을 한 뒤 "많은 국민들이 지지하고 외국에서도 위로의 말씀을 전하니 힘을 내시라"고 격려했다.

 

이에 손씨는 "선생님이 아니었으면 우리 아들은 아직 저기(한강)에 있었을 것"이라며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손씨는 "아들 없는 어버이날을 상상해 본 적이 없다"며 "그래도 걱정 그만하라고 나타난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반포한강공원에 모인 시민들은 정민 군 친구의 사라진 휴대전화를 찾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다만 이들은 쓰레기 외에 별다른 물건은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9일에도 수색 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일부 시민은 정민 군의 얼굴이 담긴 그림을 손씨에게 전하기도 했다. 선물을 받은 손씨는 "잘 간직하겠다"며 울먹였다.

 

현재 정민 군의 유골함은 손씨의 집에 모셔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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