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는 리우올림픽 메달 사냥 도전에 나섰습니다. 아무래도 올림픽 리듬체조에서 메달을 딴 한국선수가 없는데 메달 가능권에 있기 때문에 큰 관심을 받고있죠. 아무래도 예쁘고 실력이 좋다보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지나친 관심이 오히려 독으로 작용하기도 하죠 그래서 손연재는 무성한 루머 소문에 시달리곤 했습니다.
이에 이어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는 지난해 12월, 상습적으로 악의적인 댓글을 게시한 누리꾼을 고소했다고 전해 관심을 받게 됩니다.
손연재의 매니지먼트사 IB스포츠 관계자는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도가 지나치다고 생각되는 악성 댓글 몇 건에 대한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그들 중 한 명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가 있을 수 있다고 확인, 정식적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히죠.
소속사는 조사 과정을 경찰로부터 전달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는데. 악의적인 댓글을 남긴 해당 악플러는 "심판을 매수해 메달을 샀다", "손연재가 친일파다" 등의 내용이 담긴 게시물과 댓글 수십여 개를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등에 올려왔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악성 댓글이 달리는 것이 하루이틀도 아니고, 한 두 건도 아니다.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지나친 경향이 있어서 소속사 입장에서는 당장 조치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는 고충을 털어놓았습니다.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는 손연재 악플 수위를 보면 정말 눈뜨고 보기 민망한 글들이 많던데 안쓰러운 마음이 많이 들더군요
손연재 이재용 찌라시가 연관검색어에 있어서 설마하고 클릭해봤습니다. 이 소문의 근원지가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사실관계를 찾아보려고 했으나 어디 한군데 나와 있는 곳이 없습니다. 이것이 소속사가 말한 악의적인 글중에 하나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하정우 손연재 찌라시도 마찬가지고요..
손연재의 고소장을 접수한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4월말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해당 누리꾼의 신상을 파악하는 등 수사에 착수했다고 보도되었죠 경찰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해당 네티즌에 대한 출석 요구서를 발송한 상태라고 전해졌었는데 법적인 처벌을 받고 다시는 그런 행위를 안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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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종합 5위라는 한국 리듬제초계의 역사를 쓴 손연재. 그녀에겐 험난한 인생스토리가 있었습니다. 어렸을 때 훈련비를 구하기 위해 손연재 엄마는 물론이고 아빠까지 일을 많이 할 수밖에 없었다는군요 이것 때문에 늘 가슴이 아팠다고 합니다.
손연재 어머니 윤현숙 씨는 딸리 운동을 시작한 뒤 늘 뒷바라지를 해온 것으로 유명합니다. 10년 넘게 딸의 경기복을 직접 만드는가 하면 운전기사 역할까지 하며 가는 곳마다 보살펴줬다고 하는데 이런 엄마의 헌신이 있었기에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었겠죠.
현재 경기복 가격이 한 벌에 250만 원 정도라고 하는데 이게 다가 아니라 종목이 4개라서 네벌이 필요하죠 어렸을 때 주니어 체조복이 지금만큼 비싼 것은 아니었지만 경기복 자체가 비싸다보니 직접 만들어주셨다고 합니다. 손연재 엄마 윤현숙씨 능력도 어떻게 보면 대단하네요.
손연재는 부모님이 러시아에서 훈련하는 비용을 모두 마련해줘서 몸이 아파도 부모님에게 미안해 쉬지도 않고 이를 악물고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국제 시합에 나가려고 해도 비용이 감당이 안되 나가고 싶어도 컨디션을 핑계로 나가지 않은 적도 있다고 하는데 손연재 인성이 된 것 같네요.
손연재가 워낙 몸매 좋기로 유명하니 이런 광고 모델도 했었네요.
손연재 아버지 손동수 씨 직업은 개인사업을 한다고 알려졌었는데 역시 일을 제쳐두고 딸 뒷바라지 해주느라 고생이 많았을 듯 합니다.
손연재 선수는 자신이 운동을 시작하면서부터 엄마가 늘 그림자처럼 붙어 다니면서 챙겨줬다고 감사한 마음을 방송에서 나타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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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런 높은 인기 때문에 손연재는 악플로 큰 고통을 받기도 했는데요. 악플 때문에 은퇴까지 생각을 했다고 하니 말이지요.
손연재 학력은 세종고등학교, 연세대학교인데요. 현재 리프스튜디오 소속으로 손연재 키는 165cm입니다.
손연재는 2012년 런던 올림픽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올림픽 개인종합 4위를 기록했습니다. 올림픽 무대에서 메달을 따지 못했다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지만 아시아 대회,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요.
손연재는 2016년 리우 올림픽을 끝으로 은퇴를 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전에 공식 은퇴는 없었지만 외국 선수들에게 은퇴했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하지요.
손연재는 2017년 2월 18일 공식 은퇴를 선언했는데요. 리듬체조 선수의 경우 선수 생명이 짧고 10대에 은퇴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에 비해서 손연재의 은퇴는 상당히 늦은 편이었습니다.
손연재는 대중들의 관심, 선수생활의 고충 등으로 인하여 19살 때 은퇴를 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손연재 선수가 악플로도 큰 상처를 받았을 때였지요. 진짜 이민 가야지라며 생각을 했었다고 하는데, 다행히도 이를 잘 극복하고 한국에서 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손연재는 2017년 여름 FT아일랜드의 최종훈과 열애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디스패치를 통하여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당시 소속사는 <당사자에게 확인한 결과 최종훈과 손연재가 최근 서로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이다.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길 부탁드린다>
손연재와 최종훈의 결별 여부에 대해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최종훈이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되면서 두 사람은 현재 결별한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손연재는 <최화정의 파워타임> 라디오 방송에 출연을 하여 결혼 생각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는데요. <제가 이제 25살이다. 친구들과 하는 고민을 똑같이 하고 있다. 이제 방향성도 잡히고 프로젝트도 하고 있어서 요즘은 조금 재미있는 것 같다. 25세라 결혼도 생각할 나이다. 만약에 딸을 낳으면 리듬체조 시킬 것이다. 올림픽에 나간다면 얘기가 좀 달라질 것 같은데 리듬체조는 체형을 잡아주고 몸에 교정에도 좋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들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 생각을 많이 해봐야 할 것 같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제가 선수생활을 하면서 겪었던 어려움들을 후배들이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향후 체조선수 지도자 계획이 있음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손연재는 방송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는데요. 신수지와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체조 선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은데요. 손연재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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