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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민 귀.신, 원.혼.에 찬 얼굴! 손정민씨 어머니 인터뷰! 손정민 동기생의 친구A 대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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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an1989 2021. 9. 1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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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실종 의대생 사건 손정민 사건이 가면 갈수록

 

왜 이런방향으로 가는가 모를만큼 극단적으로 치우치네요.

 

전국민적 광기를 보는듯한 한강 손정민 사건..

 

심지어 이번에는 손정민 귀신이 나타났다 하는 말도 나왔는데요.

 

아니 요즘같은 21세기에 귀신이라니.. 아무리 젊은나이에

 

요절? 억울하게 죽었다지만 참 사람들 귀신 이야기

 

좋아하는구나 싶었는데요. 귀신이라는 사람들 주장은 이러합니다.

친구 A군측 변호사들이 나오는 sbs 화면에 귀신이 잡혔다고요. 

 

"기자 뒤로 사람 얼굴이 보여서 깜짝 놀랐다. 

 

처음엔 안보이다가  딱 그시간대만 얼굴 형상이 보인다."라는 주장..

 

스타벅스 가방 아니냐 하는 말도 그때 이미 나왔거든요?

 

그럼에도 '스타벅스 세이렌 얼굴과는 좀 다르다.

 

영상 멈춰 확대해보고 깜짝 놀랐다.'라는 주장을 거듭..

 

일반인들도 그렇고 유명 유튜버들도 그소리 하고 있더라고요

 

에휴 하다하다 영혼설까지 등장..손정민군 영혼? ㅋㅋ.. 

 

저게 영혼으로 보이나요? 전 아무리 봐도

스타벅스 초록색 세이렌 같은데요. 귀신 이야기 하는자체가

 

손정민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행동 같기도 하고 .. 망상 같기도 하고.. 

 

하도 어이가 없으니까 sbs 측에서도 뉴스로 해명보도 냈더라고요

 

"사람얼굴이 보인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당시 취재진이

 

갖다놓은 커피전문점 봉투가 비친것이었습니다" 라고요..ㅋㅋ 

 

아니 사이렌이 언제부터 한국인 원혼이었나요 ㅋㅋ

 

얼마나 황당했음 sbs가 사내 cctv 자료화면까지 다 찾아와서

 

붙여놓고 해명을 ㅋㅋ 신의한수 신혜식 어쩌고는 진짜.. 에휴 ㅋㅋ 

 

뉴스 댓글 보니까 그래도 정신 못차린 사람 수두룩.

"원한에 사무친 얼굴이다." "a군 친구가 헛소리하니 사람형상이 아니다'

 

"산채로 수장당했으니 용의자놈 제명에 못살거다"

 

"손정민군 영혼이 나와서 범인 꼭 잡아주길" 등등...ㅋㅋㅋ 하..

 

이런 사람들도 청와대 청원 참여하고 투표하고 그러겠죠...? 

 

지금 손정민 사건에 정치세력이 붙어서

 

현정권 음해하고 평판 떨어트리는데 이용되는거 같은데

 

공명정대한 보도한 sbs는 지금 그들에 의해서 나가리가 되고있네요.. 

 

예전에 타진요 때가 딱 이랬던가요.. 말이 안통하는 광기..

 

김미진 손정민 사건 저격 "지금 5공화국?" 문재인 정부 디스후 사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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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의 증언을 토대로 손정민씨 죽음과 관련한 양측의 엇갈린 쟁점 4가지를 꼽아봤다. 

 

** 손정민 씨와 A씨는 절친한 사이였다? 어머니끼리도 친분 

어머니 입장 : 정민씨의 어머니는 <월간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정민과 A씨는 의대 동기 일곱 명 그룹에 속해있고 아이들끼리 해외여행도 몇 번 같이 갈 정도로 친한 사이”였다고 했다. A씨는 정민 씨의 집에서 자고 간 적도 있고, 생일 파티에도 왔었다. 집도 멀지 않아 자주 만났다. 두 사람은 2019년 학교에 입학하면서 친해졌고, 정민씨 어머니와 A씨의 어머니와도 친했다고 한다. 일곱 명의 어머니 중에도 성향이 잘 맞아 교류가 자주 있었다.

 

 A씨 측 입장 :  A군과 고인은 같은 독서실을 다닌 적도 있고 언제든 부담없이 만날 수 있는 사이다. A군은 24일 다른 친구와 밤 10시까지 술을 마셨고, 친구와 헤어진 뒤 술을 더 마시고 싶어 고인에게 연락했다. 

 

A군은 고인의 집이나 자신의 집에서 마시자고 했으나 고인은 집에 부모님이 계시니 집 근처 한강공원에서 마시자고 했다. 

** A씨의 부모는 왜 연락하지 않았나, 부모는 유력인사인가

 

 어머니 : 가장 놀라고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다. A씨의 부모는 실종 후 사흘째 되던 날까지 이들을 의심하지 않았다. “A의 어머니와는 늦은 밤이라고 연락하지 못할 사이가 아니다. A가 사건 당일 오전 3시 37분에 A의 부모에게 전화를 했다고 했는데 그 이야기를 숨겼다. 만약 그 때만 우리(부모)에게 연락을 해줬더라도 정민이는 살 수도 있었을 것이다”

 

 A씨측 : 구체적 경위를 숨긴 게 아니라 만취로 인한 ‘블랙아웃’으로 제대로 기억하는 게 별로 없어 실제로 잘 알지 못하는 상황이다. 

우리 역시 객관적 증거가 최대한 확보되기를 애타게 기다리는 입장이었다. 어떻게 고인의 휴대전화를 소지하고 있었는지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이를 사용한 기억도 없다. 

 

가족 중 수사기관, 법조계, 언론계, 정재계 등에 속한 유력 인사는 일절 존재하지 않는다. 어머니도 결혼 후 지금까지 전업주부다.

 

** 신발은 왜 버렸나

 

 어머니 : A의 엄마에게 아이들 놀던 장소를 지도에서 표시해줄 수 있느냐, 통신사를 통해 A의 휴대폰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느냐 정도의 연락을 했다. 

 

실종 다음날 A의 부모와 만나 사건 당일 이야기를 들었고 27일 오전 현장을 보고 싶다고 했더니 아이는 없이 부모만 나왔다. ( 신발에 대해 물었더니 바로 ‘버렸다’는 답이 나왔다.)

 A씨측 : 실종 당시 A가 신었던 신발은 낡았고 밑창이 닳아 떨어져 있었으며 토사물까지 묻어 있어 다음날인 26일 A씨 어머니가 모아뒀던 다른 쓰레기와 같이 버렸다. 

 

당시 A의 어머니는 사안의 심각성을 잘 모르는 상황이었고 신발 등을 보관하라는 말도 듣지 못했기에 크게 의식하지 않았다.

 

** 최면수사 당시 왜 변호사를 대동했나

 

 어머니 : 29일 최면 수사에 변호사를 대동했다는 사실을 알고 의구심은 확신이 됐다. 더는 연락할 마음이 사라졌다. 

 

아이 장례 4일째 되던 날 새벽 1시 30분에 A가 작은 아버지를 대동해 무례하게 장례식장을 방문했다. 다음날 A의 아버지에게 문자가 왔지만 답하지 않았다. 

 

변호인은 A의 아버지, 작은아버지와 친분이 있어서 사건을 맡고 있다고 알고 있다. A씨 변호인인 정병원 변호사가 대표로 있는 회사는 원앤파트너스, 모회사 대표는 고위공직자 출신이다.

A씨측 : 4월 28일 A군의 작은 아버지와 상의하여 그 친구인 정병원 변호사를 만나 A군을 심리적으로 안정시키고 자책감으로 인한 충동적인 행동을 막으며 안전하게 보호해줄 수 있는 방안을 상의했고 A군의 부모는 정병원 변호사의 조언에 따라 4월 29일 2차 최면 조사 때부터 변호사로 하여금 동행하게 하면서 A군을 보호하고 자책하지 않게하며, 최대한 심리적으로 안정될 수 있게끔 했다. 

 

A군이 제대로 추모하고 애도하기 위해서는 기자들이 없고, 조문객이 적은 시간대가 적절하다고 생각하여 야간 늦은 시간 가기로 했다. 

 

A군은 변호인이 동행하기에는 너무 늦은 시간대라 작은 아버지가 동행하기로 했다. 그런데 심야에 장례식장이 문을 닫는다는 사실을 몰라 장례식장이 끝날 무렵에 도착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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