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용은 SK 와이번스 소속의 우완 투수로 150 km 대 강속구를 던질 수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우완 정통화 파이어볼러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야구를 해왔으나 꾸준히 3루수 포지션에서 활동해 왔던 서진용은 경남고등학교 시절 감독의 권유와 지시로 2009년 서진용 고등학교 2학년 시절부터 투수로 전향해 강한 어깨를 앞세워 147 km 에 달하는 강속 구를 던지며 2010년에 화랑대기 대회와 봉황대기 전국 고교 야구대회에서 다섯 번 등판해 평균 자책점 1.00 을 기록하며 스카우터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이재영 서진용 결별
2020년 2월 11일 같은 인천 지역을 연고지로 하는 여자배구 팀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선수와 인천을 연고지로 하는 인천 SK 와이번스 소속의 야구선수가 열애를 하고 있다는 기사가 터졌습니다.
사실 열애설이 터지기 이전부터 배구선수 이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o 17 ♡ No 22 라는 문구와 함께 늉♡ 라는 문구를 적어놓아 일부 커뮤니티 갤러리에서는 17번은 이재영이고 22번은 어떤 남자냐는 것에 대한 관심으로 네티즌 수사대가 수사에 착수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 2월 15일에 자신의 인스타를 럽스타그램으로 만들면서 공개 열애를 인증해버렸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그들의 공개연애는 과감했고 야구 경기가 끝나면 남자 친구 서진용은 배구 경기장에 달려가 이재영을 응원했고 이재영은 득점을 성공하거나 경기가 종료되었을 때 남자 친구인 서진용을 향해 달려가 안부를 전하고 하트를 날리는 등 달달한 모습들을 연출하며 예쁘게 만나고 있음을 확인시켜줬습니다.
스포츠 스타 커플로 대중과 배구와 야구팬들의 주목을 받았던 흥국생명의 에이스 이재영과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소속의 서진용이 공식적으로 결별했습니다.
2021년 1월 29일(금) 한 스포츠 관계자에 따르면 배구선수 이재영과 야구선수 서진용은 2020년 연말 기준으로 만남을 정리했고, 성격 차이 때문에 헤어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사실에 대한 확인은 할 수 없지만 이재영의 가족들이 운동선수인 서진용을 만나는 것을 반대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재영 선수의 모친은 어릴 때부터 4남매를 이혼 뒤에 혼자 힘으로 키워 딸 이재영이 가능하면 운동선수보다는 안정적인 직업을 가진 일반인을 만나기를 희망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고, 활발하고 외향적이라서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서진용과는 달리 조용하고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이재영이 잘 맞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어쨌든 예쁜 커플이었고, 연애하는 모습이 달달해서 참 보기 좋았는데, 안타깝네요. 두 분 다 마음 정리 잘하시고 본업에 집중하다가 또다시 좋은 인연을 만나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흥국생명은 소속팀 선수인 이재영과 연봉 총액 6억 원(연봉 4억+옵션 2억)에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현대건설 소속인 이다영을 영입하면서 연봉 총액 4억 원(연봉 3억+옵션 1억)에 계약을 마쳤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흥국생명 구단 관계자는 "이재영 6억 원, 이다영 4억 원은 보장된 연봉"이라며 "계속 잘하면 다음 시즌에 더 올라갈 수 있다"고 밝혔다.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소속의 배구 선수이자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
진주 선명여자고등학교와 대한민국 청소년 대표팀의 에이스였으며 현재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에이스이다.
동생인 이다영과 함께 쌍둥이 자매 선수로 유명하다.전주근영중학교 시절부터 유망주로 손꼽혔으며 진주 선명여자고등학교로 진학 후에는 그야말로 여고배구를 씹어먹을 정도로 일찌감치 주목을 받았다.
사실 큰 주목을 받을 만한 것이, 실력도 실력이지만 이재영·이다영 자매의 어머니가 1988 서울 올림픽 여자배구 대표팀의 세터였던 김경희씨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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