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ó thể nói rằng anh ấy ra mắt rất muộn so với tuổi của mình, nhưng khi anh ấy dẫn chương trình 'Lee Jung-seop's Cooking Show' của đài KBS vào năm 1997, Lee Jeong-seop ban đầu đã có công việc là một nhà nghiên cứu ẩm thực.
Như nam diễn viên Park Jung-soo trong My Way nói, Lee Jung-seop, người được đồng nghiệp, đàn anh và đàn em khen ngợi vì niềm đam mê và nghị lực diễn xuất, nhưng lại bị hiểu nhầm rằng anh ấy đôi khi xuất hiện vì những cử chỉ độc đáo, rất nữ tính và Tuy nhiên, điều này hoàn toàn không đúng, và cho đến ngày nay, tôi đã có một con trai và hai con gái với vợ và đang sống rất tốt.
Trong các chương trình truyền hình và phim truyền hình, anh ấy có vẻ ngoan ngoãn vì giọng điệu nữ tính và tính cách thân thiện, nhưng trên thực tế, Lee Jung-seop được cho là một chỉ huy quân sự nổi tiếng trong làng giải trí. Đáng ngạc nhiên, anh ta có một nhân vật duy nhất, và anh ta rất giỏi trong việc chửi bới ...
Một số lời chứng từ con trai ông ấy (?) Rằng anh ấy đang thể hiện sức hút đáng kể ngay cả khi ở nhà, và các đàn em trong làng giải trí cũng nói rằng điều đó rất khó cho Lee Jung-seop.
Những người không hiểu rõ có thể nghĩ rằng cách cư xử và giọng điệu nữ tính của Lee Jung-seop là giả tạo để tạo nên nét độc đáo trong phát sóng và diễn xuất. Có một câu chuyện đằng sau điều này.
Như đã đề cập trước đó, Lee Jung-seop sinh ra là anh cả trong một gia đình có tổ tiên lâu đời, và người ta nói rằng anh ấy đã học hỏi từ các dì của mình khi còn nhỏ, rằng anh ấy là một người anh trai rất kính trọng cha của Lee Jung-seop. Có vẻ như nó chỉ được để ở đó. Từ lúc đó đến nay, giọng điệu ấy đã trở thành một thói quen khó nghe ...
그런 이정섭의 독특한 말투와 몸짓 같은게 자녀들 입장에서는 좀 껄끄러웠던 모양입니다.
2005년 11월 이정섭 아들 이진규(당시 나이 30세)씨 결혼식이 있었는데요.
아들은 보통 아버지를 닮기 마련인데, 이진규씨에게 이정섭과 같은 여성스러움은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이에 대해 그는 고등학교 때까지 농구선수로 활약한 어머니를 더 닮은 것도 있지만 아들이 씩씩하게 자라도록 어머니가 특별히 신경을 썼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정섭 아들 이진규씨에 따르면 어려서부터 아버지가 여성스러웠다고 합니다.
이진규 - “제가 초등학생이었을 때 친구들이 우리 집으로 전화를 하면 꼭 오해를 했어요. 아버지가 전화를 받으면 ‘너네 어머니 참 자상하시다’고 하고, 어머니가 받으면 ‘너네 아버지 참 무서우시다’고 했거든요(웃음).”
그래서 그의 누나는 어렸을 때 대보름달을 향해 소원을 빌라고 하자 “아버지 목소리를 남자처럼 바꿔주세요” 하고 말했을 정도였다고.
이정섭 자녀들이 성장과정에서 아버지의 여성스러운 몸짓과 말투가 맘에 들지 않았다는 걸 알 수 있는 일화네요. 하긴...아마 제가 그 입장이었어도 그랬을거 같습니다;;
이정섭 아들 이진규씨는 또, 사춘기 시절, 다른 아버지들과는 다른 아버지의 목소리와 몸짓, 행동 때문에 불만을 가진 적은 없냐고 묻자 “그렇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이진규 - “저에겐 아버지시잖아요. 텔레비전에서 보이는 모습은 그럴지 몰라도 집에선 무서우세요. 남자다운 면이 많으시고요. 아버지를 아는 분들은 하나같이 아버지야말로 진짜 남자라고 말씀하세요. 믿기 힘들지 모르지만 아버지는 육군 현역으로 군복무를 한 것은 물론 태권도 교관도 하셨대요.”
이정섭은 나이 28살에 결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정섭 부인은 그동안 한번도 언론이나 방송에 얼굴을 비친 적이 없는데, 2005년 아들 결혼식때, 결혼 하객을 맞는 모습이 하나 있네요. 이정섭 부인 이름도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정섭은 굉장히 섬세한 성격과 여성스러운 면이 있는데, 이와 달리 이정섭 부인의 성격은 정반대로 남성적이고 대범한 성격이라고 합니다.
부부는 서로 반대되는 성격이 궁합이 잘 맞아서 잘산다고 하더니 그말이 맞나보네요. 방송에서 이정섭은 부인을 말할때 '고집센 여자분!"이라고 하더군요 ㅎㅎ
과거 해투3에 출연한 이정섭이 부인과 부부싸움을 한 사연을 소개한적이 있는데요.
이정섭 - “원래 참기름은 음식의 먹기 직전에 한 방울 딱 떨어트려야 하는 건데 아내가 모든 김에 참기름을 발라났더라. 김은 습기가 잘 차기 때문에 먹을 만큼만 꺼내어 참기름을 발라야 하는데 아내는 아니라고 우기더라. 결국 그 참기름 때문에 의견 차이가 생겨 한동안 싸웠다”
이 방송에서 이정섭이 '참기름'을 말할때, '챔기름'이라고 해서, 참기름의 독특한 이정섭식 발음으로 유명세를 타서 개그 패러디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이정섭 부인은 과거 고된 시집살이 경험을 며느리에게 고대로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정섭 부인 - "원래 내가 받은 시집살이 그대로 며느리에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하지만 이젠 그런 맘이 싹 없어졌다. 며느리가 지금은 딸처럼 느껴진다."
노모를 모시면서 4대가 함께 사는 이정섭의 대가족을 별탈 없이 화목하게 건사하는데는 현명한 이정섭 부인의 역할이 컸던거 같습니다.
이정섭 사업실패, 식당 개업
2015년 '힐링의 품격'에 출연했던 이정섭은 인생에 있어서 위기가 온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바로 연이은 사업실패로 인한 재산 탕진.
목욕탕 사업 실패의 쓴맛을 본후 후배들과 판촉물 사업을 야심차게 시작했던 이정섭. 당시 후배들이 함께 사업자금을 투자하기로 약속하고 사업을 시작했는데, 막상 일을 따오자 후배들은 '나 몰라라~' 돈을 안내놓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정섭이 모든 사업자금을 다 내게되었는데, 심지어 그런 이정섭의 투자금을 갖고 캐나다로 이민을 가버린 후배가 있었다네요. 한마디로 후배에게 사기를 맞은거죠....
당시 이정섭의 나이는 41세 였는데, 후배에게 사기를 맞고 모든 재산을 탕진한 이정섭은 3번이나 죽음을 생각했을 정도로 암울한 시기였다고 합니다. 이 때 이정섭에게 다시 설 수 있는 힘을 준것이 바로 세 자녀.
44살의 나이에 재기를 결심한 이정섭은 재기파티를 열었다는데요.
이날 파티에 온 손님들 앞에서 이정섭 큰딸이 벌떡 자리에서 일어나
"우리 아버지 새로 태어난 잔치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아빠가 다시 태어난다니깐, 태어나서 성장되가는 모습을 지켜봐주세요!!"라고 외쳤답니다.. ㅠ
그 모습에 파티에 참석한 손님들은 막 웃었다는데... 이정섭은 어린 딸의 진심 어린 응원에 큰 용기를 받아 재기 발판이 되었다고..
재기파티가 있은 후 그 이튿날 바로 식당계약을 한 이정섭. 자신이 가진건 연기와 음식 솜씨뿐이라는 생각에 소문난 음식 솜씨로 식당개업을 하게 되었다는 데요. 그게 이정섭 인생의 전환점이 됩니다. 이후 20년간 운영한 식당이 서울 종로구에 있는 '종가집'
2015넌 jtbc '힐링의 품격'에 출연하게 된 이정섭은 청천 벽력 같은 위암 판정을 받게 되는데요.
당시 '힐링의 품격' 제작진에 따르면 "녹화 전에 건강 검진을 미리 진행하는데, 검진결과가 좋지 않게 나와 놀랐다. 절대안정과 빠른 수술이 필요하다 판단되어 방송을 만류했다.
그런데 이정섭 선생님께서 방송은 끝까지 하고 싶다고 적극 밝혀, 논의 끝에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위암이란 충격적인 건강검진 결과에도 방송 녹화를 결정한 그는 "어쩌면 이게 마지막 방송일지도 모르니까, 끝까지 방송하고 싶었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고 합니다.
늙은 노모가 걱정하실까봐 위암이라는 사실을 숨겼다고 하는데요. 이정섭 부인 외에는 가족 누구에게도 병명을 알리지 말라고 했답니다. 충격적인 검진결과에도 불구하고 이정섭은 무사히 '힐릥의 품격' 녹화를 마쳤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보자는 안부를 남기며 녹화장을 떠났습니다.
최근 이정섭은 '불후의 명곡'에 개띠 스타로 출연해서 2년반만에 방송에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세번째 순서로 무대에 오른 이정섭은 “다시는 오지 않을 기회 같아서 출연하게 됐다”며 “제가 2년 반 전에 위암 수술을 받았다. 이후 기가 딸리는지 목도 자주 감기더라. 또 노래 부르는 자리가 15년이 넘었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가야지’를 선곡한 이정섭은 “연륜이 있으니까 저렇게 부르지 않을까라는 말을 듣고 싶다”며 “사실 흉이나 안 잡혔으면 좋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Sau hai năm rưỡi chiến đấu với căn bệnh ung thư dạ dày, thật vui khi thấy anh ấy hồi phục sức khỏe, đủ để xuất hiện trên TV và ca hát. Tôi cảm thấy thực sự tuyệt vời và ghen tị với anh Lee Jung-seop, anh ấy đã nói rằng anh ấy đã sống một cuộc đời không hối tiếc khi nói rằng: 'Nhìn vào cuộc sống của tôi, tôi nghĩ rằng tôi đã sống một cuộc sống tốt đẹ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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