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을 저격했던 유튜버 김용호가 최지우 남편에 대한 폭로까지 논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6월 9일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채널에서는 생방송 스트리밍을 통해 한예슬, 최지우 사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했습니다. 가세연 답게 역시 폭로 내용의 수위가 상당했는데요.
이 날 김용호는 최지우 남편의 이름, 회사, 사진 등을 공개하며 "얼굴을 드러내는 건 처음"이라고 밝힌 김용호는 "한예슬은 언니(최지우)를 벤치마킹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용호는 한예슬이 언니 최지우를 벤치마킹해야 하는 게 남편에게 사업도 차려주고 모든 걸 다 해줬는데... 라며 충격적인 폭로를 합니다.
이어 "최지우가 남편에게 모든 걸 다 해줬다. 그런데 오늘 충격적인 제보와 증거 사진을 받았다"라며 "최지우 남편이 아내가 사준 아내 명의 BMW를 타고 어느 모텔에 들어갔다. 그 차에선 아내가 아닌 다른 여성이 내렸다. 그 장면이 찍힌 사진이 나한테 있다"며 다소 충격적인 폭로를 이어갔습니다.
이에 강용석은 "그 사진을 보여줘야 하지 않나"라고 물었고, 김용호는 "차 번호판이 다 드러난 거라 우선 이걸 가리고 공개해야 한다. 차 번호를 보면 최지우 소유가 맞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 모텔이 어디인지만 보여주겠다"고 사진 한 장을 공개하며 "최지우도 지금 이건 모르고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전부터 최지우 남편 호스트 설은 돌긴 했지만, 가세연은 이번 폭로를 계기로 "결국 선수들 들여봤자 본능을 못 바꾼다는 것"이라며 최지우 남편의 화류계 출신설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강용석은 "제가 커버를 해보려고 해도 할 말이 없다"고 거들었기도 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이날 방송 내내 웃음을 터뜨리며 대화를 나누는 등 당당한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었습니다. 아직 최지우측에서는 어떤 대응도 내놓지 않은 상태입니다. 한편, 가세연의 저격으로 최지우 남편에 대한 궁금증이 쏠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최지우의 남편 이현호는 1984년생으로 1975년생인 최지우보다 아홉 살 어린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직업은 IT업계에 종사하는 직장인이라는 것 외에 정보가 없었지만, 현재 'O2O (online to offline·온오프라인 연계)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생활 앱'을 운영하는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회사의 대표로 밝혀졌습니다.
2014년부터 친구와 동업을 시작했고, 사업 초반에 최지우의 지원으로 회사를 키워갔다고 합니다. 지금은 성실히 회사의 발전에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린 만큼 남편 이현호는 베일에 쌓여 있었는데요. 남편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았던 것은 사업이나 다른 일들에 괜한 선입견을 주어 서로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 매체가 전했던 바에 따르면 ""퇴근길의 이 씨를 목격했다. 문자 그대로 훈남이었고 훤칠한 키, 다부진 몸매, 강인한 얼굴을 갖고 있었다"라고 합니다. 가세연이 공개한 최지우 남편 이현호 사진 실루엣만 보아도 잘생긴 외모와 관리 잘된 근육들이 눈에 띄네요.
1년간 교제 끝에 결혼식으로 남편을 공개한 최지우는 교제 기간을 제외한 그 어떤 정보도 알리지 않았습니다. 각종 연예정보 프로그램에 취재에 따르면 최지우는 결혼 전부터 살던 논현동 빌라에서 신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최지우 집은 '라폴리움'으로 보안과 경비가 삼엄해 장근석, 이민호 등 연예계 스타들이 거주하는 고급 빌라입니다.
특히 최지우의 집은 그중에서도 가장 비싼 145평대의 펜트하우스로 현재 시가 45억 원 이상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관리비만 수백만 원 대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에 비해 남편 이현호의 출신, 집안 등은 밝혀진 게 없는 것으로 보아 최지우의 재력으로 결혼생활을 이어가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편, 네티즌들은 최지우 남편에 대한 충격적인 폭로에 "최지우 남편 호스트인 거 모르는 사람도 있음?" "일반인 연하랑 결혼하는 연예인은 선수랑 결혼하는 확률이 높은 건가" "최지우 남편에 대한 제보가 사실이면 대박이네요" "최지우 정도 되는 연예인이 왜.." "최지우 오늘 남편 쥐 잡듯 잡겠네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배우 최지우의 집은 시원한 한강뷰가 보이는 논현동 라폴리움
강남의 대표적인 고급빌라로 초호화 주거공간
최지우가 현재 거주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권상우, 수영, 이민호 등이 거주하거나 거주했던 곳으로 유명함
연예인뿐만아니라 정재계인사들도 거주.
시공사는 삼성중공업이고 총 10개동 18가구로 이루어져있음.
단지내에 영화관, 휘트니스 센터 등이 있으며
단지앞뒤로 정원을 갖추고 있음.
강남 중심에 위치해 압구정, 삼성동, 청담동 등으로 접근성이 뛰어남.
근처에 고가 주거지가 모여있어 동네자체가 조용함.
최지우의 집은 그중에서도 145평대 펜트하우스로
관리비만 수백만원이라고함.
최지우 건물, 최지우 부동산
최지우가 가지고 있는 건물은 공개된것만
청담동 건물 현시세 150억(매입가 60억)
이촌동 건물 80억
논현동 라폴리움 40억
청담동 빌라 50억
부산 해운대 아파트 20억대
청담동 씨티아파트 70억
총 410억.....어마어마하다
겨울연가 당시 일본에서 광고 수입만 60억 올렸었고.
현재 드라마출연료는 회당 5000정도라고함.
최지우는 건물을 매입할때 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 하는 것보다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건물을 매입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라고함
주로 시세차익보다는 임대수익에 초점을 맞춘 투자.
또한
만약에 리모델링을 하게되면 기존 임차인과의
갈등 소지가 있기때문에 그러한 리스크를 피하기 위하였음이 아닐까.
부동산 명언중에
"부동산은 파는것이 아니라 모으는것" 이라는 말이있는데
최지우는 주로 입지 좋고 신축 건물을 사서 오래 장기보유하는
이명언을 그대로 실천하는 투자가라고 보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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