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예능 '아내의 맛'에서 출연자들보다 더 큰 관심을 몰고다니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함소원 시아버 인데요 TV에 나오실때마다 대륙의 재산 정도를 측정할 수도 없게 돈이 많은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르고 있습니다.
함소원의 남편 진화는18살 연하로 그의 직업은 의류공장 쇼핑몰CEO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SNS에서 팔로워가 20만명이 넘는 연예인보다 더 연예인 같은 그이며 고운 심성과 의젓한 모습으로 한국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항소원은 해피투게더에서 출연하여 남편 진화의 집안에 대해서 이야기 한적이 있는데 " 쌀 농장을 하고 있다. 땅을 계속 대대로 물려 받아서 중국에 쌀을 보급하는데 부자라고 생각은 안한다" 라며 이야기 한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의 시아버님이 잠시잠깐 보여 주는 재력이 장난이 아닙니다.
시아버님이 한국에 처음 함소원을 만나러 도착해서 현재 임신중인 며느리를 위해 한국에 도착하자 말자 과일 18박스를 구입했으며 모두 현금결제 하였습니다.
또한 집에 도착해서는 " 홍빠오" 라는 중국식 돈봉투를 집사는데 보태는 것, 차 한대사는 것, 며느리 함소원 옷 사입는 것, 임신중인 뱃속에 있는 아이것, 둘이 함께 용돈으로 써라고 하면서 홍빠오 5봉을 준비헤서 대륙의 시아버지 등장을 실감케 했습니다.
중국은 기분좋은날 홍빠오 붉은 봉투를 준다고 합니다. 요즘엔 문자로도 홍빠오라고 뜨고 메세지를 선택하면 즉시계좌가 이체된다고 합니다. 용돈은 인사를 주고 받는 의미라고 합니다.
아내의 맛 추석특집 스튜디오 촬영시 함소원의 시아버지와 시어머니가 직접 참석하였는데 MC들은 진화 어머니, 아버지가 몸에 두르고 있는 금에 처음에 간탄하다가 진화 아버지가 클러치에서 붉은봉투 " 홍빠오' 를 꺼내자 일렬로 서 차례대로 홍빠오를 받았습니다.
MC들을 위해 준비한 홍빠오 안에는 '8만원'이 들어 있었으며 중국에서는 숫자 8이 행운의 숫자라고 합니다. '돈을 많이 벌라' 라는 의미도 함께 담겨져 있다고 합니다.
대륙의 시월드 스케일에 MC들은 물론 같이 출연한 부모님들로 홍빠오를 받아서 훈훈한 광경을 연출 했습니다.
함소원 시아버지 재산과 직업에 대해선 정확히 알려진건 없습니다.
명맥을 이어오는 집안이며 함소원에게 200년된 가보를 시어머니가 선물로 주는 것으로 보면 오랫동안 계속 부자 이었던듯 합니다.
마치 엔터테이먼트 사장님 같은 모습인 진화아버지의 나이또한 알려지지 않았으나 예측해보건데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으로 추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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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진화 부부가 시부모님과 합가 생활을 하게 되는데요.
함소원이 시부모님이 한국에서 잘 적응 할수 있도록 중국 마마를 위해 비상용 카드를 건냈는데
시어머니은 신용카드를 받자마자 친구들에게 연락해서 네일샵, 노래방 등에서 쏘는 모습이 웃기더라구요.
함소원은 함소원 시어머니, 마마가 사용한 카드 내역 문자를 줄줄이 실시간으로 받곤 경악을 금치 못하고
참지 못한 함소원은 마마에게 전화해서 잔소리를 쏟아내는게 이게 진짜 리얼인가 싶더라구요.
첫날부터 시부모님과의 합가 생활이 삐걱 거리게 된것인데 과연 시부모님이 한국 생활의 잘 적응 할수 있을지 궁금해요!
그리고 짠소원의 카드도 과언 무사할수 있을지도 걱정 되기도 하고,
친구들 앞에서 체면을 구기게 된 함소원 시어머니의 행동이 어떻게 나올지도 궁금하구요!
함소원 시아버지도 어떻게 될지 궁금한데요!
중국 파파는 집에 홀로 남게 되었는데 가족들이 외출을 하게 되어 졸지에 독박 육아를 맡게 되었거든요.
그런데 갑작이 낯선 여인들이 집을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내복 바람의 파파가 놀라게 된답니다.
중국 파파는 재빨리 정작으로 탈바뀜을 했고 마마와 있을때랑 다른 스윗 가이로 변신해버리거든요.
낯선 여자가 먹어주는 파전을 미소 띤 채로 받아 먹는가 하면,
듀엣 곡을 열창하고는 집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나서기까지 한답니다.
선?을 넘는 광경을 지켜본 마마의 반응도 궁금하더라구요.
시어머니와 함소원 시아버지가 방송에 등장한 만큼, 이 두분의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것 같아요!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중국 분들이고, 코로나로 인한 사태가 심각해진 상황인지라
아내의 맛 방송 중에서도 '본 영상은 우한 폐렴 사태 이전에 촬영된 내용입니다' 라고 자막이 뜨기도 했고요.
코로나의 확산이 우려가 되어 그동안 중국 촬영분에서 우한 후베이성 지역에서 촬영한 영상이 있나 찾아보니
마마의 친정집, 별장, 신혼집 모두 문제가 있는 후베이성 지역은 아니였답니다.
방송 중에 중국의 시월드라고 해서 등장한 곳은 함소원 시어머니 고향이었는데
중국 청도에서 차로 4시간 가량 이동해야 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 칭저우 시였답니다.
함소원이 임신을 하고 나서 태교 여행을 떠났는데 이때 방문한 곳은 광저우 신혼집으로 우한 지역과는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었고요.
방송 중 공개된 시부모님의 별장 또한 중국의 북쪽에 위치한 하얼빈 지역에 위치하고 있었답니다.
이곳 또한 우한과는 거리가 상당히 떨어진 곳이죠.
아내의 맛 방송을 통해 공개된 곳들은 현재 코로나가 발생된 후베이성과는 거리가 상당히 떨어진 곳들이였어요.
코로나 19가 우리나라까지 전파되어 우리나라도 심각한 수준에 이르게 되다보니 제작진들도 논란을 막고자
'본 영상은 우한 폐렴 사태 이전에 촬영된 내용입니다' 라는 자막을 띄운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시어머니 코로나, 함소원 시부모 우한 등 이런 논란들이 사실이 아니길 바래야겠죠.
지난달 방송에서 함소원 시어머니가 지인에게 3억원을 쉽게 빌려주었다 라는 이야기가 아내의 맛에 방영이 되기도 했었어요.
한국에 갑자기 들어온 시어머니와 시간을 보내던 중 남편과 싸우게 되었는데
이유가 3억을 자기 동생에게 빌려준걸 알게 되어서더라구요.
그동안 시부모 재산, 시아버지 재산, 시어머니 재산 등을 짐작할수 있는 장면들이 방송에서도 꽤 노출이 되긴 했지만
3억을 쉽게 빌려주는거 보면 그 규모가 장난아니구나 어림잡아 짐작할수 있었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실수 있겠지만 함소원 시부모은 중국 하얼빈 지역에서 대규모 농장을 운영하고 계세요.
농장의 크기가 여의도에 30배 정도라고 하니 사업 규모가 엄청 난거죠.
너무 넓다보니 헬기를 타고 이동을 해야되고, 이 땅은 집안 대대로 내려오던 땅이라고 해요.
그리고 방송 중에 등장한 시아버지의 현금 뭉치를 넣은 가방 등도 이슈가 되었고요.
일하는 인부들이 많아서 일에 신경 쓰지 않고 놀러 다녀도 돈이 엄청나게 들어 온데요.
농장을 꾸려가면서 벌어드리는 수익은 제 상상을 초월하는지라 대충이라도 가늠이 안될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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