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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뉴스] 준서 엄마가 총경 최종혁의 누나인 증거! 현장에서 스케이트 보드타는 총경 최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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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an1989 2021. 9. 2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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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의대생 사망사고 내용

 

지난 4월 25일 대학생 손정민 군과 친구 이준서 씨와 한강 에서 만남을 가졌고 손정민군은 끝내 집에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이후 많은 매체에서 해당 내용이 소개되며 전국민이 손정민군의 죽음을 둘러싸고 사망원인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 지고 있습니다. 

 **이준서 최종혁 서초경찰서장 관계 ?

 

고 손정민 군의 시신이 발견된이후 친구였던 이준서 씨가 용의 선상에 오른가운데 이준서씨와 그의 집안 배경을 두고 온라인상에서 많은 루머 및 소문등이 퍼지고 있습니다. 

 

손정민 군의 친구인 이준서씨의 외삼촌이 전 서초경찰서장 (서울경찰청 수사과장 최종혁) 이라는 소문이 퍼지며 최종혁과장이 직접 해당 내용에 대해 해명에 나섰습니다.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최종혁 과장은 "이준서 씨와 일면식도 없고 더구나 친인척관계가 전혀 없다"고 강조 했습니다.

 

이어 최 과장은 자신은 여자 형제 (여동생 또는 누나) 가 없으며 가족구성원이 남자 형제로만 이루어 졌다고 말했습니다.

 때문에 누군가의 외삼촌이 될수가 없다! 라며 왜 해당사건에 잘못된 루머로 자신이 연루 되었는지 이해를 할수 없다는 입장을 내 비췄습니다. 

 

이어 자신이 경찰 고위직 지위를 이용해 '한강 대학생 사망 사건' 수사에 대한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해당 사건은 "형사과 소관으로 수사과장이 관여할 일이 없다" 라며 해명 했습니다. 

 

최과장은 처음에는 그저 루머로 생각하고 지켜보자는 입장이였지만 해당 루머가 마치 가정사실화 되면서 루머가 또다른 루머를 낳으며 확산되자 입장을 밝히게 되었습니다. 

 

이밖에 이준서 아버지가 전 강남 경찰서장 이라는 루머와 또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 라는 루머 역시 온라인상에 많이 퍼지긴 했으나 이는 모두 사실이 아님이 확인 되었습니다. 

....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신 뒤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故손정민(22)씨 사건 관련 서울경찰청의 브리핑 결과에 손씨 부친이 답답함을 호소했다.

29일 손 씨의 부친은 자신의 블로그에 "아들이 좀처럼 꿈에 나오지 않는데 아내는 목요일, 서울경찰청이 브리핑 후 꿈에서 봤다고 한다"며 "그런데 정민이가 막 울었다면서 아내가 이틀 간 눈물을 멈추지 않는다"고 답답함을 호소했다.

 

부친은 "서울경찰청 브리핑을 보니 우리가 들었던 얘기와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며 "우리는 지난11일 목격자 분들과 연락을 하게 되었고 사진도 입수했으며 경찰에 제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두 분은 당일 구로경찰서로 가서 제보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다음날 우리는 사진 찍은 장소를 확인하기 위해 목격자분들께 현장에서 만나자고 요청드렸다"며 "다음은 12일 목격자들을 만나기 직전 이틀간 문자, 통화한 내용을 정리하여 목격한 내용을 확인하고자 연락하던 내용이다(아래 사진)"고 덧붙였다.

또 "27일 서울경찰청 브리핑 자료를 보면 내용이 이상하다"며 "목격 내용은 깨우는 모습이라고 발표하면서 사진은 정민이는 방치하고 친구 A씨는 자리를 싹 정리하고 핸드폰을 보는 모습이다. 뭔가 이상해서 그날의 목격자분께 실례를 무릅쓰고 다시 연락을 드렸다"고 설명했다.

 

부친은 또 "목격자가 진술한 내용은 누워 있는 아들 위에 A가 올라타 겹쳐 누워, 왼손으로 주머니 쪽을 뒤적거려 동성 커플인 줄 알고 민망했다. 주머니 뒤적인 것은 전혀 깨우는 느낌이 아니었다"는 것이며 "이어 1시 18분 사진 찍은 순간에는 A가 일어나 옷을 입고 짐을 챙기고, 아들을 한 차례 깨우다 안 일어나니 혼자 쭈그려앉아 핸드폰을 봤다는 내용이었다"고 밝혔다.

부친은 "이걸 서울경찰청은 목격자 중 한 명의 진술이라고 하며 A씨가 주머니를 뒤적인 것에 대한 의혹은 짐을 챙기고 깨우는 모습이라고 일축했다"며 "우리는 여기서 증인의 진술이 서울경찰청의 발표시 어떻게 왜곡되는지 알 수 있었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지난 27일 서울지방경찰청은 해당 사건과 관련해 중간 수사 브리핑을 통해 "현재까지 범죄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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