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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방송 출연금지? 충격적인 근황! 석박사 학위 반납! 홍진영의 수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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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an1989 2021. 7. 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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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윤리의 영역에서 물의를 빚고 자숙이 요구되는 유명인들의 활동에 사실상 제약이 사라지는 모양새다.

 

마약이나 음주운전 등 법을 어겨 범죄자가 된 인물에 대해서는 지상파 방송국의 경우 출연 금지 대상으로 지정하기도 한다.

 법을 어기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윤리적으로 지탄의 대상이 되는 경우에는 시청자를 포함한 대중의 비판에 직면해 프로그램 출연이 어려워질 수 있다.

 

과거에는 이 같은 상황이 벌어지면 몇 년의 자숙을 마치고 복귀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하지만 이제는 굳이 TV에 출연하지 않아도 유튜브와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을 이어갈 수 있다.

 

룰라 출신으로 각종 방송에서 인기를 구가했던 고영욱(44)은 2013년 14세 2명, 19세 1명 등 미성년자에게 5차례 성폭행과 성추행을 저지르며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출소했다.

이후 고영욱은 방송가에서 완전히 퇴출됐다. 출연 금지 제도가 있는 KBSㆍMBCㆍEBS 등은 물론 공식적인 출연 금지 제도가 없는 SBS나 케이블 방송사에서도 출연은 고사하고 자료 화면에서조차 모자이크 처리되는 신세로 전락했다.

 

연예인으로서의 삶이 완전히 끝날 것으로 보였던 고영욱은 그러나 이달 12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트위터 활동도 다시 시작했다. 다만 인스타그램 계정은 유죄를 받은 성범죄자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운영 정책에 따라 삭제됐다.

 

하지만 SNS보다 더욱 활동성이 강한 유튜브에 고영욱이 출연할 가능성이 큰 상태다. 그는 SNS 계정을 개설하면서 “유튜브도 관심은 가지고 있지만 아직 선뜻 용기가 나지 않는다”고 했다.

최근 유튜브 활동으로도 충분히 본인의 엔터테인먼트 역량을 발휘하고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영욱의 연예인으로서 삶이 부활할 가능성이 남아 있다.

 

트로트 가수 홍진영(35)도 최근 석사 논문 표절 의혹에 휩싸였으나 방송 활동을 강행하고 유튜브에까지 출연하며 논란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특히 교육 분야에서 물의를 빚은 연예인이 광주광역시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등장했다는 점에서 공분의 대상이 됐다.

 

홍진영의 TV 출연은 당분간 어려울 전망이지만 유튜브 활동에는 아무 지장이 없기에 그의 행보가 노출되는 것은 어렵지 않다.

15일 조선대에 따르면 대학연구윤리원 산하 연구진실성위원회는 홍진영의 석사 논문이 표절에 해당하는지 조사한 결과, 표절로 판단했다고 합니다.

 

대학원위원회는 18일 오후 5시까지 홍진영 측의 의견을 듣고 다음 주께 표절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기로 했지만 논문 표절은 확실해보입니다.

 

논문 표절을 판가름하는 권위 있는 기관인 학교 내 연구진실성위원회가 표절이라고 결론 낸 만큼 홍씨의 석박사 학위 취소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홍진영이 논문 표절에 대해 인정을 하게 될 경우 조선대학교의 석박사 학위는 취소됩니다.

 

홍진영은 지난 2009년 '한류를 통한 문화콘텐츠 산업 동향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조선대 무역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고 2012년에는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홍씨의 석사 논문을 표절 심의 사이트 '카피킬러'로 검사한 결과 표절률이 74%로 나왔다고 알려져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논문 표절 의혹이 불거지자 "지난 10여 년을 땀과 눈물을 쏟으며 열심히 살았지만 이런 구설에 오르니 저 또한 속상하다. 이 모든 게 저의 불찰이고 잘못"이라며 석박사 학위를 반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진영의 부친이 조선대 교수로 재직한 것이 학위 취득에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논란도 일었는데요. 이에 조선대 민영돈 총장은 "홍씨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최대한 신속하고, 엄중하고,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조사를 지시했다고 합니다.

 

논문표절은 논문을 쓴 사람에게 저작권이 있는 저작물으로 논문 표절은 저적권법상 금지되어 있는 행위로 관련 규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죄질에 따라 다르겠지만 징역형이나 벌금형이 해당하는 처벌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홍진영은 공소시효(7년)이 지났기 때문에 처벌 대상은 아니라고 합니다. 논문표절이 사실이라면 석박사 학위 반납 이외에 추가 처벌은 없게 됩니다.

 

**홍진영의 수입은?

 

홍진영은 행사를 많이 할 때는 한달에 50개~60개 정도 한다며 하루에 1~2개씩은 꼬박꼬박 하고 있다고 밝혔던적이 있는데요.

누리꾼들은 보통 한 행사에 500만원만 잡아도 한 달이면 2~3억에 달한다는 실시간 댓글을 남기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홍진영은 지난 강원도 고성산불 피해 지역에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5000만원을 기부하며 힘을 보탰습니다.

 

특히 홍진영의 기부가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한 1회성 기부와 차별화 된다는 점입니다.

 

 홍진영 기부천사 는 평소 꾸준한 선행을 조용히 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었고 이번 강원도 산불 재해 기부금 외에도 홍진영은 지난해 12월 한국장학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던적 있었습니다.

 

이렇게 많이 버는 만큼 통큰 기부를 연이어 하고 있지만 조용히 뜻을 전하며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홍진영 프로필

홍진영은 광주광역시 출신 트로트 가수로 원래는 걸그룹을 준비했으나 2번이나 데뷔 전 무산 되었다고 합니다.

 

가싸스로 2007년에 4인조 걸그룹 '스완'의 멤버로 데뷔했지만 두 달 만에 소속사가 파산하는 아픔을 겪습니다.

 

이후 2009년에 코어콘텐츠미디어 소속사에 들어가 홍진영의 대표곡으로 유명한 '사랑의 배터리'로 트로트 가수 데뷔를 하였습니다.

 

트로트가 젊은층에서 인기가 낮은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홍진영은 모든 연령층에게 인기 있는 몇 안되는 트로트 가수로 크게 성장했습니다.

 

이후 2013년 MBC '라디오 스타'에 나와서 빵빵 터트리며 주목을 받은 뒤 인기 예능에 고정출연을 하는 등 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특히 홍진영은 친근한 동네 언니 스타일로 연예인들이 꺼려하는 인터넷 방송 플랫폼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줘 더욱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현직 유명 연예인인 홍진영의 학력 위조와 맞먹는 논문 표절 사건이 사실이라면 방송 활동은 사실상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큰 사건 사고 없이 활동 해왔던 홍진영이기 떄문에 누리꾼들은 더욱 실망스럽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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