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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전국체전]가수 최향, 과거 이력! ''무대 공포증이 있다! 우리 좀 살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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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an1989 2021. 11. 1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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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6일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2라운드 지역별 팀 대결이 펼쳐졌는데요, 이날 서울과 제주가 대결 상대로 결정됐습니다. 서울 F4팀이 첫 번째 순서로 나섰는데요, 프로인 마이진과 한강, 판소리 소년 최은찬, 정통 트로트 임창민이 모인 팀이었습니다. 

F4는 김연자의 아침의 나라에서를 선곡했는데요, 마이진은 "많이 지쳐 있고 힘든 국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고, 주현미는 "응원가처럼 들리면 안 된다. 드라마를 만들어야 한다. 감정을 끌고 가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한강은 주현미에게 견제되는 팀이 있냐고 물었고, 주현미는 "없다"고 답하며 팀원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줬습니다. 

F4의 실력을 확인한 제주 탐라걸스 팀은 매우 긴장했는데요, 제주는 여러 지역 참가자들이 최약체로 꼽은 바 있는데요, 모든 구성원이 아마추어인 제주는 현직 가수도 포함된 다른 팀을 보며 자신감이 하락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최향은 자신 있게 하겠다며 열정을 불태웠는데요, 탐라걸스의 선곡은 김지애의 몰래한 사랑이었습니다. 약체로 손꼽혔던 탐라걸스의 반전 실력에 많은 사람이 "너무 세다"며 놀랐다. 김연자는 특히 최향에 대해 "출세하겠다"며 극찬했습니다. 

이후 최향은 제주팀 대표로 서울팀 대표인 마이진과 대결을 펼쳤는데요, 최향은 진정인가요로 무대에 올랐고 깊은 울림이 가득한 무대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그 결과 마이진은 547점, 최향은 556점을 받아 현역 가수로 이뤄진 서울 팀을 꺾고 제주 팀이 최종 승리했습니다. 

 

나태주는 "이거 반전 아니냐"라며 놀랐는데요, 이에 제주 팀을 이끄는 감독 고두심은 "몇 사람 뽑아 제주도 보낼 생각 하니 눈물이 났다. 정말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제주도 무시하지 말라고 했잖아"라고 외쳤습니다. 

가수 최향의 본명은 박지희라고 하구요, 최향이라는 이름은 예명이라고 합니다.

 

최향 직업 트로트 가수이며 2017년부터 다양한 가요제에서 수많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음색깡패'로 뛰어난 가창력과 시원시원한 고음을 자랑하고 있네요. 

 

가수 최향은 무대 공포증이 있다고 합니다. 평소 주목을 받으며 공포심이 커져서 자신감이 없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현재 무대에서는 뛰어난 꺾기 실력과 완벽한 노래 실력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최향 전 매니저가 횡령 혐의로 피소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최향은 과거 도움을 받았고 계약까지 한 것은 사실이지만 하지만 계약금을 비롯한 금전적 지원을 받지 못해 계약을 파기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전 매니저와 아무 상관이 없다고 했으며 현재 소속사 없이 혼자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보컬과 꺾기 실력으로 최향은 시작과 함께 감독진들의 극찬을 들었습니다. 그 결과 8도 올스타를 받았는데요, 무대를 본 고두심은 "우리 좀 살려달라"며 제주로 올 것을 어필했고, 최향은 고향은 전라, 회룡포가 있는 경상이 아니라 출전 희망 지역으로 마음의 고향인 제주를 택했습니다. 

 

최향 ‘미리 보는 에이스전’다운 무대로 시선을 집중, 충격적인 반전의 결과를 선보이며 쫄깃한 재미를 배가시켰다.노래하는 중에 '전조'를 해서 감독, 코치진을 놀라게 했고, 시종일관 마이진의 따가운 견제의 시선을 받아 벌써 부터 '트롯 전국체전'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무대를 본 시청자들은 26~27일 이틀간 '최향'에 대해 위키백과를 조회했는데 2500회가 넘는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했다. 설하윤의 4200회 다음으로 높은 조회수이다.2021년 1월 9일 KBS 2TV 《트롯 전국체전》 6회 3라운드 '1:1 데스 매치'에 출연하여 이효정의 <우리 어머니>를 선곡해 결이 다른 애절함과 구슬픔으로 제주 감독 고두심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앞서 2라운드에서 강원 지역 최향에 패했던 서울 지역 마이진은 3라운드 '1:1 데스 매치'에서 최향을 지목하고, '칼이 아니라 도끼를 갈았다'며 결의에 찬 모습으로 설욕전에 임했다.

마이진의 선공에 이어 최향의 후공이 이어졌다. 최향은 '매운맛으로 본때를 보여주겠다'며, 하얀색 한복에 쪽을 진 단아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애절하고 구슬픈 목소리로 첫 소절 부터 단번에 분위기를 점령했고, 특유의 간드러지면서 낭랑한 목소리가 이어졌다. 코치 황치열은 '나이가 어린데 목소리가 너무 성숙해', 코치 주영훈 '어후 소름끼쳐'라고 했고, '목소리 너무 좋아','너무 잘한다', '감동' 등의 감탄사가 이어졌다. 모두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던 무대를 마친 뒤, 심사평에서 주영훈은 '두 사람의 대결은 마치 브라질 독일이 32강에서 미리 만나는 격이다. 저 두분이 대한민국의 트롯을 짊어질 차세대 선두주자다.'라며 극찬했다. 대결 결과는 14:4로 최향이 큰 표차로 승리하며 4라운드에 진출하였다.

 

**최향 마이진 트롯 전국체전 최향 근황

'트롯 전국체전'에서 가수 마이진이 탈락했다.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1:1 데스 매치가 펼쳐졌다.이날 방송에서는 3라운드 1:1 데스 매치가 시작됐고, 완벽하게 우승해야만 살아 남을 수 있다는 룰에 선수들이 충격받았다.

 

이어 첫 번째 대결을 위해 전라 신승태와 강원 공훈이 등장했다. 전라 신승태는 데스 매치 상대 선수로 "저희가 팀 전에서 3명이나 탈락했기 때문에"라며 강원의 공훈을 지목했다. 공훈은 "나를 밟고 올라가겠다는 건가?"라며 당황했다.강원 공훈은 현철의 '사랑은 나비인가봐'를 선곡했다. 이에 신유는 "현철 선생님 이 노래 완전히 트로트풍으로 하기 진짜 좋은 노래거든요. 완전 맛깔나"라며 공훈의 무대를 기대했다. 그리고 감독과 코치진들이 공훈의 첫소절에 감탄사를 터트렸다.이날 방송에서 1대1 데스매치를 앞두고 서울의 설하윤은 글로벌의 이시현을 상대로 호명해 대결했다. 무대를 앞두고 설하윤은 이시현에게 "대한민국 트로트 가수의 자존심을 보여드리겠다"며 선전포고를 했다.

이시현은 "(설)하윤이보다 내가 나은 게 뭘까 (생각해봤다). 노래가 좀 더 나은 것 같다"며 불꽃 튀는 신경전을 보였다.설하윤은 한혜진의 '너는 내 남자'를 선곡해 자신의 무기인 화려한 퍼포먼스를 더한 도발적인 무대로, 제주 코치 주영훈에게 "춤을 추며 노래하는 후배들이 배워야 할 정도"라는 극찬을 받았다.이시현은 "노래의 진정성을 표현해보고 싶다"는 각오를 전하며 한영애의 '누구없소'를 선곡, 폭발적 성량과 고음을 자랑하는 무대로 전라 코치 송가인의 환호를 받으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전국 8개 지역의 감독과 코치진, 응원단장의 투표 결과 14대4로 이시현이 설하윤을 제치고 승리를 차지하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됐다.3라운드 1:1 데스매치에서 서울 팀의 마이진과 제주 팀의 최향의 1:1 데스매치가 그려졌다이날 데스매치 상대로 최향을 지목한 마이진은 "동생들 몫까지 꼭 밟고 올라가겠다"며 복수의 다짐을 전했다. 최향도 "본때를 보여 드리도록 하겠다"며 맞받아쳤다.첫순서는 마이진으로 장윤정의 '초혼'을 선곡해 자신만의 애절한 감성을 담은 무대를 완성했다. 이효정의 '우리 어머니'로 선곡한 최향은 마이진과는 다른 색깔의 감성적인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의 대결 결과는 마이진은 탈락의 쓴맛을 맛보며 최향은 4라운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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