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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보걸 이선정 간통? “내 행동 잘못”~엘제이와 ‘초고속’ 결혼·이혼·결별(45일)

fan1989 2022. 8. 2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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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보걸 이선정 간통죄 최종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이선정 lj 교제 45일만에 결혼 그러나 이혼.





지금도 간간히 활동을 하고 있는 이선정은 김부용 때문에 떳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이유는 이선정이 김부용의 풍요속의 빈곤의 댄스로 맘보걸로 큰 인기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이선정의 글래머스한 몸매와 풍요속의 빈곤의 히트는 맘보걸 이선정을 만들었지요. 이후 이선정은 여러 예능을 통하여 얼굴을 알리게 되며 개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지요.






김부용 이선정 관계는 스캔들이 나기도 했지만, 두 사람의 활동이 길지 않았고, 김부용은 군대를 가고 각자 활동을 했기 때문에 별다른 영향이 없었습니다. 이선정 역시 1992년 2월 간통죄 혐의로 피소가 되면서 곤혹을 겪기도 했지요.

이선정 간통 사건이 좀 복잡하게 진행됩니다.


당시 유부남 김모씨(34)의 부인 곽모씨로부터 고소가 된 것이죠.

하지만 이선정은 이에 대하여 부인합니다.

이선정: "(간통 상대로 지목된) 김씨와 단 둘이 만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가수 K씨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달라고 부탁해 K씨를 만나는 자리에서 김씨를 알게 됐다. 그리고 김씨는 K씨의 소속사 사장이기에, 일관계로 몇번 만난 것이 전부이다."






곽모씨: "이선정이 남편 김씨와 함께 부산 H호텔에 있었던 사진 증거를 갖고 있다. 또한 남편 김씨가 탤런트 이선정에게 선물한 목걸이, 반지, 시계 등에 대한 증거 역시 가지고 있다."
하지만 1999년 7월 이선정은 무혐의 판정을 받게 됩니다.

사실 과거 간통죄 입증은 무척 엄격하고 어려웠기에,
대부분의 고소자들은 경찰과 함께 현장을 덥쳐서 '현장 사진'을 찍거나, 현장에서 증거물(콘돔 등)을 확보하는 방법이 무척 많았습니다.

아마 검찰의 판단 역시 '이런 결정적인 증거'가 부족했다고 보는 것이죠.



그런데, 고소인 곽씨(이선정 불륜 상대남으로 지목받은 김모씨 부인)은 검찰의 결정에 불복해서, 부산고검에 항소를 하게 됩니다.

이후 검찰은 6개월간의 재수사를 벌였고, 이선정은 서울과 부산을 오가면서 극비리에 수사를 받게 됩니다.

이 재수사 결과 검찰은 '이선정에게 간통 혐의가 있다'라고 판단을 내리고, 이선정과 상대 김씨를 불구속 기소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선정은 재판 결과 집행유예 8월에 징역 1년을 선고받게 되었죠.

재판부: "본인(이선정과 김모씨)들이 간통 사실을 극구 부인하지만, 관련 증인 4명의 진술을 종합해보면, 피고인들은 부산 해운대의 호텔 등에서 간통을 한 사실이 인정된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간통 입증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이 당시 재판부에 제출된 증거는 '상당히 직접적인 증거'가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이선정은 바로 항소를 하면서, 자신의 무죄를 주장합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상당수가 이선정이 무죄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이선정은 항소를 취하하게 됩니다.
이에 대한 이선정의 입장입니다.
이선정: "연예활동을 빨리 재개하고 싶어서 (항소를 취하했다.)"





결국 이선정 간통죄 관련해서는 1심에서 나온 재판 결과(집행유예 8월에 징역 1년)이 그대로 확정이 된 것이죠.
만약 이선정이 결백했고, 재판부에 제출된 증거를 반박할 수 있었다면, 끝까지 무죄를 주장했어야 하지 않았나 하네요.
한동안 연예계에서 사라진 이선정은 LJ와의 결혼으로 떠들썩하게 연예계에 복귀합니다.
이선정 LJ는 불과 45만에 혼인신고를 올리면서, 당시 사람들의 큰 주목을 받았고, 이혼 역시 불과 4개월만에 하면서, 큰 파문을 일으키게 되었죠.
이선정의 전남편 엘제이는 얼마전 류화영과의 사생활 사진 유포로 뜨거운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전남편 엘제이는 1977년 생으로 나이는 42살이며 이선정의 나이는 1978년 1월 10일 생으로 41살입니다. 그녀의 본명은 전경아라고 합니다.





방송인 엘제이(LJ)가 자신의 SNS에 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과 관련된 사진을 대량 공개해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엘제이의 과거 이혼 경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엘제이는 과거 탤런트 이선정과 초고속 결혼 후 이혼해 화제를 모았었다. 
LJ: "이선정을 나의 마지막 여자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선정과 술잔을 주고받다가 혼인신고를 하자는 했다."
이선정: "LJ와 혼인 신고를 약속한 다음 날 LJ가 우리 집앞으로 찾아왔다. 함께 구청으로 향했는데, 심장이 뛰기 시작하더라. 그리고 혼인신고를 마치고 사인을 하는데, 갑자기 눈물이 났다. 그래서 이틀동안 울었다."






이선정: "(45일만의 혼인신고여서) 주변에서는 (이선정이 임신했다는)오해가 많았다. 우리 어머니도 나의 임신을 의심했었다."하지만 두 사람은 아이 없이, 불과 4개월만에 이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혼을 한 다음에도 서로에 대한 앙금이 풀리지 않았는지, 한동안 SNS로 말다툼을 벌여서 팬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했죠.
그런데 이혼을 한 다음에 2가지가 드러나면서, LJ와 이선정이 쇼윈도우 부부였다는 말이 나오게 됩니다.
첫번째는, 방송에 공개한 이들의 신혼집이 사실이 아니며(이선정의 친정집을 신혼집으로 속임),
두번째는, 이들이 이혼한 다음에도 방송에 출연해서 '부부' 행세를 했다는 점이죠.






LJ: " '쇼윈도 부부'라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우리가 정신병자도 아닌데, 외국에 나가서 사진까지 찍고 그랬겠냐. 게다가 우리는 방송에 나가서 일부러 행복한 척 할 정도로 대단한 연기자도 못 된다."
이선정: "LJ와 연인이 된 지 불과 45일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 너무 성급하게 혼인신고를 해서, 서로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것 같다."
사실 이 둘은 신혼집을 가져보지도 못했습니다.
연예계 관계자는 "이선정과 LJ가 혼인신고를 하기는 했지만, 두 사람만의 보금자리를 만들지 않았다. 몇 주는 LJ의 집에서, 또 몇주는 이선정의 집에서 지내는 식으로 살았을 뿐, 살림살이를 합치지 않았다."






연예계 관계자는 "그래서 JTBC '결혼전쟁' 촬영 당시, 이들의 신혼집이 없어서, 제작진이 많이 놀랐던 것으로 안다."
이선정과 LJ의 결혼 생활을 보면, 혼인신고라는 법적인 절차를 밟았다 뿐이지, 서로가 함께 살려는 의지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오늘날 흔한 인스턴트 사랑의 한 유형인 것 같네요.
이선정은 그간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자꾸 구설수에 휘말리다 보니, 내가 그러지도 않았는데 손가락질 받는 게 너무 싫더라. 지치고 숨고 싶었다”라며 “공황장애가 왔는데 치료도 안 받고 스스로 다독여 나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선정은 이혼과 열애 후 결별에 대해 “후회는 안 한다”고 했다. 그는 “너무 섣불리 선택해서 성격, 성향이 안 맞았다. 선택한 것에 대해서는 후회는 안 한다”고 했다.  






전남편 엘제이가 류화영과의 강제 스캔들을 터트릴때 한 방식이 이선정과 이혼할 당시 했던 행동과 비슷해서 평행이론을 겪기도 하였습니다. 이선정에게 보내는 문자메세지를 공개하였는데 그 내용이 매우 섬뜩 합니다.

그 문자 내용은 '어차피 우리 이젠 남이니까 무관심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줄게. 테러를 하던 말던 너만 이상한 사람 되는 거지, 난 이제 진짜 너 지우련다"라고 적고 공개를 한적이 있습니다.






두사람은 사랑했지만 서로 결혼을 막상하니 시작하기 두려웠고 그 이유때문에 많은 구설수와 논란이 아직도 현재 진행형인 듯 보입니다. 오늘 비디오스타에서 이선정이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모든것을 이야기 하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기를 바랍니다.
이선정 프로필 및 경력
1996년 가수 김부용의 제 1대 맘보걸로 데뷔
이후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 카페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했고,
SBS 인기 오락프로그램인 <호기심 천국>의 보조 MC를 맡기도 합니다.
그외에 이선정은 드라마  <우리는 길 잃은 작은 새를 보았다> <첼로>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 발돋움하려는 순간에 간통 피소를 당했고, 결국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게 됩니다.






참고로 이선정 국적은 한국인데, 미국 영주권자이기도 합니다.
이선정 어머니가 경기도 퇴촌에서 ‘원조 항아리 동치미 국수’라는 유명한 음식점을 운영했고, 이 덕분에 재산이 많았죠.
이선정: "미국으로 이민간 지 한달 만에 영주권을 받고, 그리고는 바로 한국으로 되돌아와서 연예 활동을 시작했어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미국 영주권자라면, 당연히 영어를 잘하지 않아?'라고 생각을 해요."
미국 이민간지 1달만에 영주권을 받았고, 다시 바로 한국으로 돌아와서 연예인 활동을 했다는 것이 놀랍네요.




참고로 이선정 언니의 남편이 바로 영화 제작자 이창우입니다.
이선정: "사실 영화 제작자 이창우씨가 저의 형부예요. 하지만 제가 처제라서 (영화에) 캐스팅된 건 아니에요. 영화 출연 제안를 받은 것은 꽤 오래됐는데, 그때는 (이창우가) 제 형부가 되기 전이었어요."
이선정은 맘보걸로, 가수 김부용의 '풍요속의 빈곤'으로 데뷔를 하게 되는데, 이때 큰 주목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을 한 것처럼, 여러 예능을 통하여 얼굴을 알리게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