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에게서 눈 못 떼는 이승기! 재산~특정 번호! 이다인 과거
올해 전역 스타 중 전역 후 활약이 가장 기대되는 스타 1위로 뽑힌 이승기는 지난 2016년 2월 1일 입대해 현재 증평군 특전사령부에서 복무 중이며 오는 10월 31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그의 가까워진 전역 소식에 팬들이 더욱 반응하는 이유는 유독 길게 느껴지는 그의 군 생활 때문이다.
그는 군인이 체질인 듯 잘 적응함은 물론, 기본 군 생활을 넘어서 군 행사 MC, 무대 공연, 종교 활동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목격담들이 더해져 팬들 사이에서는 "대체 이승기는 언제 제대하냐"는 말이 유행처럼 떠돌았다.
너무 잘 적응하다 못해 '말뚝'박을까 봐 팬들이 걱정했다는 이승기의 레전드 군 생활을 모아봤다.
이수근은 지난해 11월 MBC '라디오스타'에서 "현재 충청도 소재 특전사령부에서 복무 중인 이승기 면회를 다녀왔다"며 "완전 상남자 군인이 됐더라. 군기가 바짝 들어 있다"고 이승기의 군생활에 대해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요즘에는 면회자에게 병사들이 생활하는 내무반을 다 공개해준다. 그래서 어떻게 생활하는지를 다 볼 수 있다"며 "자연스럽게 관물대를 봤는데 AOA 설현 사진이 붙어 있더라"고 폭로했다.
이수근은 "걸그룹 사인을 받은 CD를 챙겨 선물로 줬다"며 "이승기 씨 것이 아니라 거기 간부님들이 좋아하시잖냐"라고 말해 남성 출연자들의 공감을 샀다.
그는 "다 함께 밥 먹으러 식당에 갔는데 대대장님이 오셔서 승기에게 '아까 받은 CD 어디 있니?'라고 물으셨다"며 "근데 승기가 그걸 면회 장소에 두고 와서 마치 탱크를 적진에 두고 온 것 같은 반응 속도로 다시 가지러 갔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해 10월 3일 충남 계룡시에서 진행된 '2016 지상군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팬들에게 포착된 이승기의 모습이다.
이날 이승기는 위문공연을 온 후배 가수 걸스데이와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무대 뒤에서는 여느 군인들과 다를 바 없이 걸스데이의 공연을 보고 시선을 떼지 못하는 코믹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지난 2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슈퍼주니어 신동이 게스트로 출연해 가수 이승기와의 일화를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당시 신동은 "이승기가 군대에서 '짐승기'가 됐더라"며 "이틀 단위로 5km, 10km씩 상의를 탈의하고 구보를 한다고 들었다"고 특전사로 군 복무 중인 이승기의 근황을 전했다.
특히 이승기가 군대에서 직접 개발했다는 헬스 에어로빅 프로그램 내용을 전격 공개하며 "군 복무 당시 (승기 때문에) 한 시간 반 동안 격렬한 운동을 해야만 했다. 토할 뻔했다"고 에어로빅 체험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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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부터 데뷔를 해서 군대를 제외하고는 거의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데요. 게다가 이미 몸값도 굉장히 올랐기 때문에 그의 재산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예능출연료의 경우 1회당 최소 1,000만원 이상이며, 광고 출연료는 7억원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광고만 100편 이상 출연을 했기 때문에 광고 수입만 해도 엄청납니다.
드라마 출연료의 경우 2019년 출연한 베가본드 기준으로 1회당 1억 5천만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음반은 제외를 했으니, 정말로 어마어마한 금액을 벌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종합해보면 그가 여태까지 벌어들인 금액만 1,000억은 가뿐히 넘지만 소속사와의 분배금 및 세금을 고려했을 때 살짝 미치지 못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감히 상상하기 어려운 재산인 것은 확실합니다.
원래 이승기는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브라운스톤레전드”만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는데요.
이곳은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해 있으며, 최소 60평에서 최대 103평까지의 면적이 제공되는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입니다. 70평대라고 해도 시세가 30억 이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이승기는 서울 성북구 성북동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을 지난해 말 매입했다고 하는데요. 이 단독주택은 1980년대 초 지어졌지만 대지면적이 약 1000㎡이며, 연면적은 1200㎡에 이릅니다.
그는 약 56억 3,500만원에 매입을 했는데요. 이 집 토지를 비롯해 현재 살고 있는 삼성동 ‘브라운스톤레전드’아파트 등을 담보로 66억의 대출이 가능했습니다.
성북동은 굉장한 부촌으로 손꼽히는 곳인데요. 대사관저를 비롯해 재벌가들이 많이 몰려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두산그룹 박정원 회장,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 현대백화점 정몽근 회장등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연예인 중에서는 배용준, 정형돈 등이 거주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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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인은 연기자 집안으로 유명한데요. 엄마가 유명 배우 견미리이며 친언니는 배우 이유비, 친아버지가 배우 임영규입니다.
엄마 견미리는 1993년 전남편 임영규와 이혼을 하고 1995년 지금의 남편 이홍헌과 재혼을 하였으며 이다인과 이유비 자매의 친아버지는 임영규라고 합니다.
남동생 이기백은 양아버지 이홍헌과 엄마 견미리 사이에서 태어나 이복동생이라고 하네요.
이다인은 가족 중 가장 늦게 배우 활동을 하였는데요. 이다인은 고등학생 시절 늘 공부만 하다가 2학년 때 너무 지쳐 공부에 대한 흥미가 떨어졌었다고 합니다.
그때 엄마 견미리의 권유로 연기레슨을 받아보게 되었고, 연기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시간이 되었다고 하네요.
이후 입시 준비를 하면서 연극영화과에 지원했는데 합격하였다고 합니다.
이다인은 대학교 첫 연극 무대에 올라 희열을 느꼈고, 처음으로 큰 행복을 느끼게 되면서 그 뒤로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이다인은 엄마 견미리와 언니 이유비가 배우라는 것이 처음에는 부담스럽게 느껴졌지만 지금은 자랑스럽다고 합니다. 가족이 배우라서 큰 축복이고 좋은 일이라고 하네요.
한편, 이다인 엄마 견미리는 2014년 10월부터 2016년 4월까지 대주주로 있었던 코스닥 상장사 보타 바이오의 주가를 부풀려 유상증자로 받은 주식을 매각했고, 40억 원 상당의 차익을 챙긴 혐의를 받았는데요.
이 때문에 딸 이유비와 이다인 역시 경제사범의 자녀이며 그렇게 부당 이익을 챙긴 돈으로 호의호식한다며 대중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다인은 결혼 안 한 미혼으로 최근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의 열애설을 인정했습니다.
이다인과 이승기 두 사람은 나이차이 5살 차이이며 골프로 인연이 되어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친분을 쌓았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로 만나 알고 지내다가 배우라는 직업과 연기에 대한 열정이란 공통 분모가 서로 호감을 갖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골프라는 공통된 취미도 두 사람을 심리적으로 가깝게 했다고 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이나 생각 등이 비슷해 호감을 가지고 작년 교제를 시작하여 1년째 연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승기는 최근 드라마 마우스로 호평받고 있으며 예능 프로 집사부일체를 이끌며 예능으로도 최고의 정점을 찍고 있습니다.
또한 17년간 같이한 후크엔터서 독립하여 아버지와 같이 1인 기획사를 설립하였습니다.
이승기는 과거 이상형으로 대화가 잘 통하고 같이 있으면 설레고 안정감 있는 사람이라고 밝혔는데요.
자신이 아무것도 안 해도 좋은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이다인 역시 이상형에 대해 표현을 많이 해주고 인성이 바른 사람, 대화가 잘 통하고 생각하는 미래의 방향성이 비슷한 사람이라며 두 사람의 이상형이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