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결혼을 강행했! 폭력을~불행한 삶을! 은폐 의 7 년!
**공지영의 세번의 결혼과 이혼, 남편들
공지영은 첫 번째 남편은 위기철작가로, ‘논리야 놀자’라는 베스트셀러 책을 쓴 이름있는 작가랍니다.
그런데, 공지영은 첫남편 위기철작가와 이혼하는 아픔을 겪기도 합니다.
공지영의 이혼사유는 평등하지 못한 결혼생활 때문이라고 합니다.
공지영은 민주주의운동을 한 사람과 결혼을 하면, 가사분담을 하고 부부생활이 평등하게 운영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실제로는 가사분담이나 부부평등이 이뤄지지 않아 너무 실망해서 이혼하게 됐다고 밝혔답니다.
그래서 공지영은 이러한 결혼생활의 문제점을 간파하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라는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공지영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가사책임을 진다는 점에 분노했었다고 말했답니다.
이 말 한마디로 볼 때에 공지영이 왜 이혼했는지, 공지영의 사고방식이 어떠한지를 충분히 가늠해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자신이 베스트세러작가로서 명성도 높고 돈도 잘 벌었기 때문에, 남편이 거기에 걸맞는 대우를 해줄 것으로 기대했었지만,
실제로는 남편이 자신을 대우해주지도 않았고, 결혼생활에서의 평등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을 그녀는 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공지영은 오병철감독과 두번째 결혼을 했는데요.
그녀는 자신이 쓴 ‘무소의 뿔처럼 가라’라는 영화작업을 하면서, 만난 오병철감독과 눈이 맞아서 두 번째결혼을 하게됩니다.
공지영은 이 두번째결혼을 했고, 아들을 낳은 후 돌연 이혼을 하게됩니다.
공지영의 두번째 이혼사유는 남편의 폭력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공지영은 남편의 잦은 폭력 때문에, 2년만에 이혼하고 말았답니다. 오병철감독은 이혼 후, 나중에 암에 걸려서 사망하고 말았지요.
그리고 공지영은 한신대 이해영교수와 세 번째 결혼을 해서 막내아들을 낳았습니다.
공지영은 세 번째결혼은 매우 신중했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공지영은 똑같은 실수를 번복하지 않기 위해서, 좋은 학교를 나오고, 안정된 직장을 가진 이해영교수와의 결혼을 선택했던 겁니다.
그녀의 말에 의하면, 남편은 남녀평등에도 관심이 많고, 결혼전에 그녀와 그녀가 낳은 아들에게 엄청 잘해줬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지영은 이 남자와 결혼하면 영원히 행복하리라고 기대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녀가 세 번째 결혼을 한 후, 그녀는 또다시 남편에게 폭력을 당했다고 합니다.
공지영의 주장에 의하면, 그녀는 결혼생활 내내 남편의 쳐놓은 쇠사슬에 묶여서 구속당한 채 살았다고 합니다.
밖에 나가서 어디서 누굴 만나는지, 귀가시간을 몇시까지 해야하는지, 일일이 남편에게 체크당하고, 보고해야 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공지영이 결혼한 세명의 남편들이 모두 똑같았다고 합니다.
심지에 그녀는 7년 동안 저녁약속 한번 하지못하고, 거의 아무대도 나가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런 속박된 생활과 남편의 폭력 때문에, 공지영은 세 번째남편과도 이혼하고 말았답니다.
공지영은 자신의 세 번의 결혼에 대해서 자신은 잘못한 것이 없다는 입장을 피력했답니다. 그리고 세 번의 이혼을 한 것은 전남편들의 잘못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공지영은 세 번째이혼을 할 때에, 특히 아버지가 많이 만류했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또다시 이혼을 한다면, 소설가로서 살아가기 힘들 거라고 이혼을 말리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지영 또한 소설가라는 명예 때문에, 7년을 참고 견뎌내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공지영은 ‘소설가 라는 명예때문에, 불행한 삶을 살 수는 없었다’는 생각에서 세 번째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합니다.
즉, 공지영은 세상의 이목 때문에, 그리고 소설가로서의 삶보다 인간 공지영의 삶이 더욱 중요했기 때문에, 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공지영은 세 번의 이혼 후, 닮고싶은 여성 4위로 뽑히면서 젊은 여성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게 되었고,
원래 자신은 안티가 많았는데, 그런 것들이 많이 없어졌다고 말하면서, 자신도 이런 의외의 현상에 많이 놀라워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지영과 이혼한 이해영교수는 방송인 허수경과 재혼해서 지금은 제주도에서 잘 살고 있습니다. 즉, 이해영교수는 허수경의 세 번째 남편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공지영은 세 번의 이혼을 하고난 후, 현재까지 성씨가 다른 세명의 아이들을 키우면서 독신으로 살고 있습니다.
공지영은 대중의 손가락질이 무서워서 7년 동안 이혼사실들을 숨긴 채, 살아왔는데,
자신의 이혼사실이 신문애 난 것을 보니, 이제는 오히려 쇠사슬에서 풀려난 듯 통쾌하고, 마음이 후련하다고 자신의 심경을 전했답니다.
공지영은 남들이 자신의 세 번의 이혼을 비판하고 판단하는 것은 자유이지만, 나는 나만의 가치관이 있고, 남들의 비판에 동의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답니다.
공지영은 베스테셀러작가임에도 불구하고 돈은 별로 많이 모아놓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세번의 이혼등으로 인해 적지않은 손실이 발생했었고, 이혼의 충격으로 인해 7년 동안 글을 쓰지못했다고 합니다.
공지영은 세번째 이혼 이후부터 비로서 저금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공지영은 2011년 출간한 책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과 '도가니' 등이 베스트셀러로 오르면서 재기에 성공했고, 다시 소설가로서 성공가도를 달려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결혼을 세번하고, 세번씩이나 이혼을 한 공지영의 정신력과 고집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진답니다.
공지영이 세번씩이나 이혼한 것은 뚜렷한 가치관이 갖고있고, 아집이 강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공지영은 누가 뭐라고 해도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서 무소의 뿔처럼 살아가는 신념과 아집이 강한 여성이라고 느껴집니다.
공지영이 성씨가 서로 다른 세명의 아이들을 키우는 것도 쉽지가 않을텐데, 과연 공지영이 또다시 네번째 결혼을 할지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공지영의 올해 나이는 58살이기 때문에, 그녀는 네번째결혼에는 신중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지영이 최근에 정치적 발언을 많이 해서 큰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지영의 발언들은 너무 좌클릭해서 하는 발언들이라서, 한국의 대표적인 문인으로서 균형잡힌 논리로 발언을 해야하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한쪽에 치우치는 정치적인 발언을 많이 해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공지영이 더이상 문단에 머물러있지 않고, 정치인으로 나설 준비를 하고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마저 들게 하고 있습니다.
순수한 문인으로서 남고싶은 것인지, 아니면 정치인이 되고 싶은 것인지, 공지영작가는 둘 중 하나를 택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우리나라의 베스트셀러작가인 공지영의 세번의 결혼과 이혼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