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불화설 스캔들! 내가 ‘미쳤다’...임신 3개월째였는데, 남편이 수영장에서 다른 여자들과 수영하고 있던 것을! 그냥 아픈 거로 해주시면 아 되겠냐?
김수미 직업 탤런트 영화 배우.김수미 나이 출생: 1949년 9월 3일 . 김수미 고향 출샐지 군산시.
대한민국의 배우. 1971년 MBC의 3기 탤런트로 공채 합격했으며 이후 주로 TV 드라마에 출연했다.
데뷔 초에도 이국적이고 개성있는 미모를 자랑했으나 당시 선호되던 스타일은 아니어서 데뷔 후에도 한 동안 무명 생활을 하였다.
그래도 신인답지 않은 당찬 모습 때문에 방송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장관의 딸이라는 루머가 돌기도 의외로 진행자의 경력도 있는데 1982년~1985년까지 MBC '오늘의 요리'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하였으며 1987년~1989년까지 MBC '토요일 정보 총집합'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지금의 이미지와 다르게 또박또박 진행을 잘했다.
**조영남 김수미 불화설 스캔들
2015년 7월, '나를 돌아봐'가 정규편성이 되는 데에 큰 공헌을 한 김수미의 매니저 역할 장동민이 뜬금없이 하차통보를 받았다. 빈 자리는 개그맨 박명수로 대체.
알려진 바에 따르면 나돌 제작진은 프로그램이 토요일에 편성될 수 있으니 장동민에게 같은 토요일에 방영하는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하차를 요구했다고 한다.
하지만 전 시즌 우승자 장동민이 빠진다는 건 말조차 안 되는 일, 장동민은 당연히 그 제안을 거절하고 나돌에서 하차했다. 그런데 정작 나돌은 금요일로 편성되었다 파트너 김수미 역시 장동민의 하차소식을 기사로 접했다.
그런데 무개념 악플러들은 박명수와 같은 전라도 군산 출신인 그녀가 입김을 넣어서 장동민을 하차시켰을 것이라는 근거없는 추측을 하고 "망할 전라도 놈들", "같은 전라도라서 니가 꽂아줬냐"라는 식으로 원망하면서 비난했다.
이에 그녀는 큰 충격을 받고 제작 발표회에서 자신이 지역감정에 대한 악플을 보고 상처받아 자신의 머리카락을 자르며 울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제작 발표회에서 조영남을 자극하는 발언으로 조영남과 말다툼을 하며 현장 분위기를 어색하게 만들었다.
이후 김수미는 '나를 돌아봐'를 포함한 모든 연예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7월 20일에 김수미는 계속되는 제작진과 이경규의 설득 끝에 출연 중단 의사를 번복하고 '나를 돌아봐' 출연을 결정지었다.
결론적으로 이 막말은 윤여정과의 친분으로 인한 조영남에 대한 악감정에 이미 장동민 하차 관련 해서 받은 악플들로 스트레스를 받은 상황에 본인이 장난으로 조영남을 대한 것에 조영남이 진짜 분노로 받아친 당혹감에 더해져서 제작발표회에서 참지 못하고 폭발하여 주변사람들에게 화풀이를 한 것에 가깝다.
물론 장동민 하차 및 박명수 합류와 관련해 애꿎은 김수미를 말도 안되는 이유로 모함한 악플러들이야 두말 할 것도 없이 나쁜 놈들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아무 상관도 없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본인도 막말로 상처를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일방적인 피해자처럼 이야기하는 부분은 쉽게 납득되기 어려운 부분이다.
결국 이러한 여론에 7월 17일 해당 프로그램에서 하차 의사를 밝혔다. 갑자기 저런 행동을 한 것에 대해선 '지역감정이 드러난 악플을 보고 내가 잠시 돌았나보다, 그 영상을 보니 내가 생각해도 제정신이 아닌 듯 해서 하차하고 정신과 치료를 받으려고 한다'는게 본인의 이야기다.
참고로 기자회견 영상을 직접 보고 울면서 스스로 머리카락을 잘라 삭발했다고 한다. 감정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황인 것은 사실인 듯.
이후 나를 돌아봐 촬영 복귀 후 방송 분에도 "의사 선생님이 나보고 한두달 더 오래"라는 말을 한 걸로 봐서는 진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조영남이 그림 대작 사건 등으로 원래 안 좋던 평판에 쐐기를 박아 버려서 더이상 연예 활동이 완전히 끊어질 만큼 망해 버렸기 때문에, 당시 김수미가 과하게 반응하였던 것도 "그런 인간에겐 그럴만했다."는 식으로 넘어가게 되었다는 것.
여담이지만 해당 장면 풀영상 공개후 진행자인 조우종도 욕을 덤태기로 먹고 있다.
당황해서 그랬겠지만 개드립이 난무하고 분위기 파악 못 하는 것 같은 멘트를 계속 던졌기 때문에...다만 조우종이 진짜로 분위기 파악을 못했다기보다는 이 해프닝을 어떻게든 다큐가 아닌 개그로 포장해서 무마하려고 애쓰는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김수미 시어머니 사망
김수미는 시어머니 사망 후 힘들었다며 “소문에 내가 ‘미쳤다’고 하더라. ‘전원일기’에서도 그때 대사가 안 되니까 누워 있는 거로 처리했다. 우리 남편이 방송국에 가서 빼 달라고 했다. ‘그냥 아픈 거로 해주시면 아 되겠냐’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편은 사업을 정리하고 아들은 방송국 PD였는데 사표 내고 감시했다. 내가 창문으로 뛰어내리려는 걸 봤기 때문이다. 딸은 미국에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자들이 아무도 나한테 인터뷰 요청을 한 하고 남편 사무실에 가서 했다. 남편은 연예부 기자 모르니까 ‘맞다. 김수미 씨 정신이 이상하다. 우리 애들이 온전한 집안과 결혼할 수 있도록 내가 애 엄마 데리고 외국으로 나가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김수미 남편 사진은 공개된 바가 없다.아들 정명호 사진을 보니 비슷한 모습이지 않을까 싶다. 김수미 자녀 자식 아이 아기 는 아들 정명호와 딸이 있다고 한다.
김수미 결혼 김수미는 과거 남편 정창규의 어머니를 만났는데 그분의 인품을 보고 반해 정창규와 교제를 시작했다고 한다. 반 년간 사귀다가 26살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한다.
김수미는 "임신 3개월째였는데, 남편이 수영장에서 다른 여자들과 수영하고 있던 것을, 내 친구가 목격한뒤에 나에게 알려주었다."김수미 남편 정창규는 바람을 피웠고 김수미가 둘째 임신을 하고 있을 때 이혼을 결심했다고 한다.
그러자 시어머니가 사과를 하고 자신의 명의의 건물을 김수미 앞으로 돌렸다고 한다. 그리고 본인의 아들이 부족하니 이혼하고 더 좋은 남자를 만나라고 했다고 한다.
결국 시어머니 때문에 이혼을 미뤘다는 후문. 이후 남편은 반성을 했고 지금은 이혼 없이 잘 지내고 있다고 한다.김수미 남편 정창규 직업은 결혼 당시 사업가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