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 30년만의 충격 고*백! 간음, 100억대 빚, 빚 현재 상황? 비행기도 못 탔지만!
임미숙을 먼저 짝사랑했던 개그맨 故 조금산은 김학래에게 연애 상담을 했다고 합니다.
2013년 한 방송에서 故 조금산은 "원래 김학래는 임미숙이게 관심이 없었다. 내가 임미숙을 좋아하는 이유를 줄줄이 설명하자 그때부터 관심을 가졌다"며 "어느 날 결혼한다더라. 내가 해준 칭찬 정보가 넘어간 것"이라고 밝혀 웃음을 전한 바 있습니다.
당시 임미숙에게 관심을 보였던 김학래는 그녀의 절친 개그우먼 이경애가 오작교가 되어 러브레터를 전달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9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둘은 1년간의 열애 뒤 1990년 개그맨 2호커플이 되었습니다.
이후 이들은 우여곡절이 많았던 결혼 생활을 떠올리며 화끈한 입담을 뽐냅니다.
임미숙은 "부부 싸움을 한 직후 방송을 할 때면 김학래의 뺨을 시원하게 한 대 때리고 싶었던 적도 있다"고 고백해 김학래를 당황케 하는데요.
**30년만의 충격 고백
최근 한 방송에서 임미숙은 결혼 1년 만에 김학래가 외도와 도박했다는 사실을 폭로해 많은 충격을 주었는데요.
그녀는 "남편이 도박하기 위한 핑계를 계속 만들었다. 나중에는 본인도 기억을 못 했는지 한 사람 장례식을 세 번이나 가더라"고 밝히며 입담을 뽐냅니다.
그 충격으로 30년 동안 공황장애를 앓았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폐쇄된 공간에 있기 힘들어 결혼생활 30년 동안 해외여행 한 번 못 갔을 정도라고 합니다.
김학래는 이에 "구구절절 사실이고 내가 저지른 일이니까 잘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산다. 그 뒤로 반성하며 살고 있다"고 고백했는데요.
방송을 본 누리꾼은 많은 비난을 했지만 임미숙은 "모두 옛날일이다. 지금은 안 그런다. 남편이 귀엽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습니다.
방송에 함께 출연하는 최양락은 "김학래가 나오기 전에는 내가 욕을 먹었는데 김학래가 나오고 한 방에 정리가 됐다"며 "사람들이 '김학래에 비하면 최양락은 양반이었다'하더라. 고맙다"며 김학래에게 뜻밖의 감사를 전해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 방송에서 개그우먼 이경애는 '김학래 스캔들'에 대해 언급하며 그가 바람을 핀 상대는 "머리 틀어올린 여자"라며 "누가 나에게 얘기해준 것이 아니라, 딱 보자마자 느낌으로 알았다", "오빠보다 연상이었다"며 불륜상대에 대해 서스럼없이 묘사한 바 있습니다.
**빚보증 선 이유?
95년 김학래는 일산에 있는 본인 건물 1층에 피자가게를 창업했는데 근처에 프랜차이즈 피자 전문점의 공세로 결국 폐업하게 되었다고 고백한 적 있는데요. 이후 다른 다른 요식업도 실패하며 집안 경제 상태가 더욱 악화되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믿었던 사람과 사업했는데 사기로 빚보증을 서게 되면서 2000년 초반 그의 빚이 60억 원에 이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빚 현재 상황?
2003년 그는 '정말 마지막이다'라는 심정으로 빚 60억 원 상태에 어렵게 24억 원을 더 마련해 중식당을 차립니다. 다행히도 이 중식당이 대박이 나 2018년경 모든 빚을 다 갚았다고 합니다.
특히 김학래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인절미 탕수육이 큰 인기를 끌면서 현재 연간 매출 100억 원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김학래가 대표로 있는 '차이나린찐' 중국집은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김학래 "아내는 나와 여태까지 함께 살아주고 어떻게 해서라도 뒷바라지를 해주고 내조를 잘해주려 노력했다"며 지금은 아내에 말에 충성하는 '학데렐라(?)로 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잘못할 경우 용서를 구하고 각서를 작성한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그 각서가 무려 100장이 넘는다고 합니다. 주변사람들은 그를 '각서 전문가'라고 할 정도라고 합니다.
**김학래 임미숙 훈남 아들
임미숙은 김학래와 이혼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내 아들 때문이다"고 고백할 정도로 외동 아들에 대한 애틋함을 밝혔는데요.
'1호가 될 수 없어'에 출연한 아들 김동영 씨는 훈훈한 외모와 큰 키 외에도 엄마를 살뜰히 챙겨주고 부모님 싸움을 중재하는 등의 다정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의 직업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어렸을 적 아이스하키를 했다고 인터뷰 한 바 있습니다.
김학래 나이는 1954년생으로 67세, 임미숙은 58세로 두사람 나이차는 9살이며 아들은 29세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학래는 고급차, 명품 옷, 바버샵, 머리 숱 이식, 운동 등 관리를 꾸준히 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김학래는 "하나를 입으면 15년, 20년도 입는다"며 명품에 대한 애정을 들어낸 바 있습니다. 그는 명품을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보는 곳에서는 최대한 갖춰서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오른쪽 사진이 상의는 프라다 셔츠, 하의는 D&X, 속옷까지 명품으로 입었다고 하는데요.
그가 씹는 캐나다 껌은 '파이브 슈가프리껌'으로 페퍼민트, 윈터민트, 스페어민트 3가지 맛으로 출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정식 수입제품은 아니지만 화제가 된 이후 해외직구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한 통에 4900원이라는 가격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김학래의 스포츠카가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차는 포르쉐 파나메라S로 1억 원대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