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백신 바꿔치기 의혹! 왜 그 랬 어? 결정적인 이유 2가지? 논란의 주요 원인은?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2021년 3월 23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받은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영상을 놓고 ‘주사기를 바꿔치기 했다’ ,’안맞은거 아니냐’는 의혹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백신 접종을 두고 아스트라제네카 대신 화이자로 백신을 바꿔치기 접종을 했다는 루머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 접종 직전 끼워져 있던 주사기의 ‘뚜껑’이 논란의 원인이 됐습니다.
논란의 장면은 백신 접종 과정에서 나왔습니다. 녹화 방송으로 공개된 장면에서는 간호사가 주사기를 들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서 백신을 추출(분주)한 뒤 백신과 뚜껑을 뺀 주사기를 들고 가림막(파티션) 뒤로 갔다가 다시 나와 대통령에게 접종했습니다.
여기서 의문의 장면들이 등장합니다. 간호사가 약병에 주시기를 꼽고
주사기로 약을 빨고 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파티션 쪽으로 가서 다시 나옵니다.
여기서 분명 주사기를 통해서 약을 빨았는데 갑자기 주사기에 캡이 다시 씌워져 있습니다. 그래서 캡을 벗기고 주사를 놓습니다.
김정숙 여사 접종때도 똑같은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 때 접종 직전 주사기에 뚜껑이 씌워져있자 ‘리캡’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주사기 캡을 열고 백신을 추출했는데 가림막 뒤에 갔다오자 다시 캡이 씌워져 있는 게 자연스럽지 않다는 주장입니다. 이를 두고 주사기 바꿔치기 의혹까지 제기된 것입니다.
이 여파로 해당 간호사의 신상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공개되는 사태가 터지기도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직접 시행한 종로구청 소속 간호사가 일부 보수 단체 등으로부터 “양심선언을 해야 한다” “제대로 말하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 “제대로 밝히지 않으면 보건소를 폭파시켜버리겠다” 등으로 협박을 받고 있는 것이 드러나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백신을 접종했던 종로구 보건소 측은 “리캡은 감염 가능성을 없애기 위해 실시한 것”이라며 뚜껑이 씌워져 있는 주사기로 백신을 추출하는 시늉만 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착시현상인지)우리도 알 수 없습니다. 현장에서 분명히 백신을 추출해 접종을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추가로 가림막에 대해 “(접종 때) 어깨가 드러난 모습이 외부에 노출되는 것을 꺼리는 시민들이 있어 설치하게 됐다”며 “전부터 있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다수 전문가들도 접종 전 주사기 뚜껑을 닫는 건 접종의 기본 원칙이라고 설명했습니다.백신 추출 후 접종 전까지 알콜솜 문지르기, 탈의 등으로 시간이 걸리는데 그 사이 감염 가능성 없애기 위해 캡을 씌우는 것뿐이라는 설명입니다.
반면 한 현직 의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의료지식 부족? 바늘 사고의 큰 원인이 리캡이라 병동이나 수술방에 리캡 못하게 바늘 빼는 통을 둔다”며 “미국에서 리캡하다 찔리면 각종 피검사에 정신병동 가서 마약검사까지 받아야 합니다. 10번 리캡 시도해서 바늘 끝에 플라스틱 캡이 안 닿거나 손가락 안 찔리고 10번 다 성공하면 한턱내겠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리캡을 할 경우에는 바늘에 찔리지 않기 위해 뚜껑을 바닥에 두고 주사바늘 끝을 뚜껑에 끼워 한 손으로 뚜껑을 닫아야 하는데 당시 간호사는 그런 동작도 취하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이렇게 계속 논란이 되며 바이든 접종장면이 재조명되기도 했습니다. 바이든은 실시간 생중계로 개방형 책상에서 파티션 없이 그대로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여기서 국민이 분노하는 2가지는 첫번째로는 왜 굳이 녹화방송 진행했는가? 두번째는 왜 파티션을 쳐놓고 백신을 접종했는가? 이부분이 국민들이 분노하는 부분입니다.
평소에 잘하는 사람은 그럴 수도 있다 넘기지만 평소에 못하는 사람은 뭘해도 못 미덥습니다.
이번 사태는 현재 정부에 대한 민심이 깨졌다는 사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 백신접종 바꿔치기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선 종로보건서 cctv를 공개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