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과 원나잇... "내가 거절했더니 '그럼 왜 왔냐'고 하더라. 모든 것 을 폭로 하 다.너무 충격적인 내용!
"저는 박수홍과 방송 관련 아르바이트를 하다 만나 하룻밤을 보낸 사람입니다"
김용호가 박수홍과 관련된 또 다른 제보 메일을 공개했다.
19일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박수홍과 견미리 남편의 뒷배경'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날 김용호는 "지금 박수홍이 다홍이 사진을 올리면서 아무렇지 않게 지내고 있다"며 "내가 다홍이가 비즈니스라고 하니까 굉장히 유명한 고양이 카페에 구체적인 해명 글이 올라왔더라. 글을 쓴 사람 닉네임은 '블랙캣'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 글에는 "다홍이랑 엔터 법인설립이 2020년 6월 23일"이라며 "전 소속사 문제로 나오고 독립할 때 사랑하는 다홍이 이름을 따서 엔터를 설립한 거 아니냐. 원래 법인 설립할 때 하지 않는 종목 사업들도 무조건 다 넣는다. 나중에 추가하면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적혀 있었다.
김용호는 "이 글을 쓴 사람의 행적을 추적해봤다. 예전에 저 아이디로 블로그를 운영한 적 있더라. 사진과 프로필을 확인해보니 박수홍 아내 김 모 씨였다"며 "우리는 길 고양이를 열심히 키우고 있는에 김용호가 괴롭힌다고 글을 쓰고 다니는 사람이 김 씨와 그의 주변인들"이라고 주장했다.
충격 제보 내용도 공개했다. 비연예인 제보자 A씨는 "난 박수홍과 19살 나이 차가 난다. 방송 관련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알게 돼 술을 먹고 취해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며 "어느 날 박수홍이 아프다고 연락이 와 빵을 사서 집에 찾아갔다. 근데 아프다던 사람이 성관계를 요구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내가 거절했더니 '그럼 왜 왔냐'고 하더라. 분위기가 별로여서 집에 가려고 했더니 돈 5만 원을 무성의하게 줬다. 안 받겠다고 하고 도망치듯이 나왔다"며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바닥에 5만 원을 던지고 쌩 가버리더라"고 말했다.
끝으로 "엘리베이터에 널브러져 있는 돈들을 보면서 이 사람은 나를 뭘로 생각한 걸까 싶더라. 업소녀 여자 취급 당한 느낌도 들었다"며 "이날 이후 박수홍에게 연락을 했는데 답장도 안 하고 차단했다"고 덧붙였다.
이뿐만이 아니다. 연예인 B씨의 추가 폭로도 있었다. B씨는 "박수홍이 중소기업 재벌을 통해 나를 소개시켜달라고 했다"며 "박수홍과 만난 날 엄청 치근덕대더라. 그냥 무시했는데 며칠 뒤에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 왔다. 자기가 박수홍이라면서 만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수홍이 자기는 소주는 별로고 양주를 먹으러 가자고 했다.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가라오케에 갔고 박수홍이 친한 형을 부르기도 했다"며 "집에 가겠다고 하니 술 한 잔만 더 마시고 가라고 했다. 그 술을 마신 후 기억이 사라졌다"고 주장했다.
김용호가 "그럼 언제 기억이 돌아온 거냐"고 묻자 B씨는 "박수홍 집 지하주차장에서 깼다. 뺨까지 때리면서 깨우더라. 올라와서 몸을 못 가눴는데 이상하게 정신은 있었다. 속이 안 좋아서 화장실에 오래 있었고 박수홍이 문을 따고 들어왔다"며 이후의 상황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B씨는 "태어나서 그런 경험은 처음이었다. 몸을 전혀 가눌 수가 없는데 정신은 이상하게도 멀쩡했다"며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고소할 수 있다면 고소하려고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김용호는 "너무 충격적인 내용"이라고 거들었다.
김용호는 영상 자막을 통해 박수홍과 견미리 남편과의 관계에 대해 폭로할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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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김용호는 "박수홍이 오늘 은퇴 이야기를 하며 입장을 밝혔다. 저는 사생활보다 괘씸하게 생각하는 것이 감성팔이 사업을 했다는 것이다. 자기가 힘들었다는 순간에 자기를 위로해줬다는 다홍이(길고양이)를 두고 사업을 했다는 것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김용호는 "박수홍이 연예부장(김용호)에게 증거를 보여달라고 했는데, 내가 없어서 안보여주는 것이 아니다"라며 "나중에 법정에 가서 하나씩 증거를 공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9일 박수홍은 "거짓 폭로와 선동을 일삼는 유튜버를 상대로 고소를 제기했고, 이미 고소인 조사도 마친 상태"라며 "이 과정에서 저는 상대방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것을 입증할 '물적 증거'를 모두 수사 기관에 제출했다. 만약 유튜버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저는 백배사죄하고 죗값을 치르며 방송계를 영원히 떠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공식 입장을 발표한 바 있다.
이와 관련 김용호는 "반려동물 사업 관련해서 증거부터 보여주겠다. 박수홍이 다홍이가 전부라더니 여자친구와 함께 다홍이 사업을 벌이고 있다"라며 박수홍이 특허청에 낸 다홍이 관련 상표 32개를 공개했다.
김용호는 "'다홍이랑'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상표권 출원을 32개를 했다. 32개 종목에서 사업을 하겠다는 것이다. 찾은 것만 이렇다"라며 "돈독이 올라도 제대로 오른 것이다. 고양이 가지고 할 수 있는 사업이 30개가 넘는다는 것에 놀랐다. 나는 해도 남이 하는 것은 막겠다는 것이다. 대기업도 이렇게까지 상표를 내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김용호는 "박수홍이 19일 공식 입장을 통해 '유튜버 주장이 사실이면 방송계를 영원히 떠나겠다'라고 했다. 이걸 보고 박수홍의 절박함을 느꼈다. 그런데 왜 조건을 거냐? 내 주장이 사실이면 본인이 은퇴 선언을 하지 않아도 쫓겨날 수밖에 없다. 이건 말장난이다"라고 평했다.
또 "명백하게 떳떳하다고 단정적으로 이야기해야 하는데, 이것은 도망갈 구석을 만드는 화법이다. 전형적인 수법의 공식 입장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용호는 "박수홍이 유튜버의 주장이 사실이면 모든 것을 사죄하겠다고 하는데 이것은 너무 당연하고 뻔한 소리다. 적어도 인간이라면 지금 사과해야한다. 모든 범죄가 드러난 다음에 사과를 하는 게 무슨 소용이 있냐. 양심이 있다면 지금 사과를 해라. 그렇다면 피해자가 고발까지는 가지 않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박수홍의 '상대방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것을 입증할 물적 증거를 모두 수사 기관에 제출했다'고 하는데 이런 증거가 있으면 본인 유튜브에서 보여달라"며 "대중에게 공개하면 된다. 여론이 불리한데 대중의 마음을 돌리면 될 것 아니냐"라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박수홍의 입장의 교묘한 트릭(속임수)이 뭔지 아냐"라며 "내가 박수홍의 사소한 의혹부터 심각한 의혹까지 여러 가지 의혹을 제기했다. 그런데 박수홍은 '데이트폭력' '반려묘 사업' 등 하나도 특정하지 않았다. 내가 폭로한 내용을 하나도 특정하지 않고 있는데, 이것은 도망갈 구석을 만드는 것이다. 허위사실 이라고만 뭉뚱그려 말하고 있다"라고 꼬집었다.
끝으로 김용호는 "박수홍이 이런 식으로 계속 치킨 게임을 하자고 한하면 결국 본인에게 더 큰 처벌로 돌아올 것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7월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가정의 가장이 됐다"며 교제 중이던 비연예인 여성과 혼인신고를 했다고 알렸다. 박수홍은 "이제는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제게 삶의 희망을 준 다홍이(반려묘)의 아빠로서 우리 가정을 위해 살고, 평범한 가족을 꾸리려 한다"고 밝혔다.
그 가운데 유튜버 김용호가 최근 박수홍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는 A씨의 제보 내용을 공개하며, 박수홍의 '데이트(교제) 폭행'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박수홍은 지난 3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모욕, 업무방해, 강요 등의 혐의로 유튜버 김용호와 그에게 허위제보를 한 신원미상의 제보자들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