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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민 아버지의 자신의 아들의 핸드폰에 위치추적기를 다는! 성가신 모니터링? 여러가지 의혹이 나오고 있다...사건 핵심!

fan1989 2021. 9. 3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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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민 군의 사망과 관련해 손 군의 아버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손정민 군의 타살을 명백히 주장하며 언론과 뉴스 인터뷰를 통해 아들의 사망과 관련한 진정한 촉구를 수사하고 있다.

 

  손 군의 아빠 손현으로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직업은 삼성물산에서 임원급 차장을 맡고 있다고 한다. 블로그를 보면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고 중상층 집안에 엘리트 집안인 것을 추측할 수 있다. 

손정민 군의 아버지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아들의 타살을 주장하며 동석자 A군(손 군의 친구)을 강력한 용의자로 보고 모든 증거를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블로그를 통해 지속적으로 네티즌들과 소통하며 증거를 찾을 수 있게 도움을 요청하고가해자에 대한 엄벌한 처벌을 요청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뚜렷한 증거가 없고 물증과 심증이 있는 상황에서 전문가들도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뚜렷한 증거 없이 동석한 친구를 가해자로 마녀 사냥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 섞인 비판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한쪽으로 편향된 보도가 자칫 잘못하면 억울한 상황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여러가지 의혹이 나오고 있다.

손정민 군 사건은 점점 유족에 대한 공감이 음모론과 신상 털기로 변질되고 경찰보다 의혹을 믿는 여론이라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경찰은 이에 대해 제발 수사를 믿어달라고 호소하고 있는 입장이다.

 

타살인지 자살인지 실수인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친구 A 씨가 억울하게 누명을 씐 건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일부 유튜버들은 명확한 근거 없이 이번 사안을 통해 돈벌이로 악용하기도 해 사건의 본질과 진실의 규명을 흐리고 있다는 비판 섞인 우려도 나오고 있다.

 

또한 자신의 아들의 핸드폰에 위치추적기를 다는 행동에 대해서도 평소 술을 마시면 불안한 모습 떄문에 위치추적기를 설치한 게 아니냐며 의심 스럽다는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손정민 아버지에 대해 언론을 끼고 플레이를 통해 자신의 아들의 타살로 몰아가려는 거 아닌지에 대한 의구심도 보내는 이도 있다. 반박적인 글과 함께 손정민 사건에 대한 의혹도 보이고 있다.

프로파일러 표창원(범죄과학연구소장)은 지난 18일 MBC 라디오 표창원의 뉴스 하이킥에서 이 사건은 술에 주목해야 한다고 의견은 내놓았다. 

 

술 먹으면 야기하는 효과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몸 근육 조절 능력을 상실 해 비틀거리거나 헛디디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또 기억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쳐 기억나지 않는 일들이 많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같은 날 경찰은 정민 씨실종 당일 한강공원 인근에서 낚시하던 일행 7명이 한강으로 들어가는 남성을 봤다는 제보를 해 이를 조사하고 있다.

 

 이와 관려 해 표창우너 소장은 유족 측에서는 물을 싫어하는 아들이 자발적으로 물에 들어갈 이유가 없다고 극구 부인하지만 알코올 영향이 개입돼 평소 하지 않는 행동을 하게 될 수도 있느냐의 의문을 던졌다.

다만 목격된 남성을 정민 군이라 단정하지 않았다. 결국 술로 인해 손정민 군이 자발로 들어갔는지에 대한 의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는 한 단정 지을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친구 A의 입장문에 대해서는 가해자로 몰리고 있는 A 씨에 대한 입장문일 뿐 이걸 하나하나 분석하고 의미부여를 하는 것 자체가 피해야 할 행동이라 말했다. 

 

표창원 소장은 이 사건에서 가장 큰 피해자는 유족 분이다. 의심스러운 정황에 대해 A 친구에 대한 원망도 쏟아내고 의심을 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만약 이 사건의 가해자가 A가 아니라면 친구는 상당한 피해를 입게 된다며 편협되지 않는 중립적인 의견을 내비쳤다.

덧붙여 친구 A 씨가 정민 씨가 안 보였을 때 부모님께 전화해서 같이 찾는 등 신발을 그대로 뒀다면 사건의 의심을 받지 않았을 부분에 대한 아쉬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또한 A 씨의 책임이 아닌 것이 밝혀진다면 친구에 대한 심리적 정신적 회복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줘서 회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말을 했다.

 

배상훈(경찰 출신 프로파일러)은 친구 A 씨를 둘러싼 의혹에 관해 표창원 소장과 같은 의견을 내비쳤다. 이 사건의 핵심은 술인데 과연 A 씨가 정말 블랙아웃이 돼 기억이 안 나는지가 중요한 관점이라 말했다. 

 

A 씨의 입장문에 대해서는 사건의 본질인 3시 47분부터 4시 20분 사이에 행동에 대해 전혀 입장이 없고 행동이 확보되지 않아 본질적인  부분은 빠져있다 지적하였다.

...

고(故) 손정민 씨가 생전에 대학 친구에게 보냈던 문자 메시지가 공개됐다.

 

네티즌들은 의사를 꿈꾸던 고인의 마음씨가 드러나는 일화라고 입을 모았다.  

7일 손정민 씨의 아버지 손현 씨 블로그에는 추모 댓글이 이어졌다. 댓글 가운데 고인의 대학 친구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중앙대 의과대학 19학번인 손정민 씨는 문자 메시지로 친구 생일을 축하했다.

 

손 씨는 "OO아 오늘 생일이더라. 추카해(축하해)"라는 말을 건넸다. 그러면서 친구에게 특별한 선물을 했다. 

 

손 씨는 "요즘 해부하면서 같은 조라 많이 물어보는데 잘 알려줘서 너무 고맙고 수다 떨 때 재밌는 거 같아 선물은 문학소년한테 영감을 줬으면 하는 식물이야 ㅋㅋ 바빠서 키우기 힘들면 걍(그냥) 커피로 다시 보내줄게. 말해~~"라고 말하기도 했다.

 

손정민 씨의 대학 친구는 해당 메시지를 공개하면서 "새벽 1시 41분 23초. 오랜만에 새벽에 밖으로 나갔다. 평소라면 하던 것들이 끝나자마자 잠자리를 펼쳤을 시간. 정말 오랜만에 새벽에 밖으로 나갔다"라는 코멘트를 덧붙였다.

 

다음은 해당 문자 메시지 전문이다.  

 

이 내용을 본 네티즌들은 7일 손현 씨 블로그에 댓글을 달았다.

한 네티즌은 "부모님께 더 아픔을 드리는 건지 모르겠지만 정말 마음 따뜻하고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들이었네요. 꼭 진실은 밝혀질 겁니다"라고 말했다.

 

다른 네티즌은 "아버님 정민이가 식물을 좋아하나요? 어쩜 마음 씀씀이가 이렇게 따뜻하죠? 20대 남자가 식물 선물이라니 첨 들어봤어요"라고 했다.

 

"의사가 됐으면 진짜 훌륭한 의사였을 것 같아요. 착하고 환자의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의사"라는 댓글을 쓴 네티즌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