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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 사건 사고 논란! 이혼 사유# 오달수 가족관계...충격으로 20여 년간 고통 받았으며 정신과 치료를!

fan1989 2021. 8. 2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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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 사건 사고 논란

 

오달수 성폭행 성범죄 의혹 및 무혐의 처분

미국에서 시작된 미투 운동이 한국에서도 추진력을 얻어 2018년 연희단거리패 이윤택 감독의 성추행 논란이 불거지던 중 피해자로 추정되는 네티즌의 댓글을 통해 오달수의 성추행 의혹이 촉발됐다.

 

 이 네티즌은 2월 15일 이윤택 관련 기사에서 "1990년대 부산 소극장에서 이(윤택) 연출가가 데리고 있던 배우 중 한 명이 여자 후배들을 은밀히, 상습적으로 성추행을 했다.

 

 지금은 코믹 연기를 하는 유명한 조연 배우"라고 폭로했다. 이어 "저는 끔찍한 짓을 당하고 이후 그 충격으로 20여 년간 고통 받았으며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며 "제게는 변태, 악마, 사이코패스일 뿐, 그 뻔뻔함, 반드시 처벌받았으면 좋겠다."라는 댓글을 게재했다. 관련 기사

나흘이 지난 19일에는 동일 네티즌이 “이 연출가가 데리고 있던 배우 중 한 명인 오모 씨는 할 말이 없으리라 생각된다. 1990년대 초반 이 연출가가 소극장 자리를 비웠을 때 반바지를 입고 있던 제 바지 속으로 갑자기 손을 집어넣고 함부로 휘저었다”고 추가로 폭로했다.

 

정확히 이름을 적시하지는 않았으나 여러 정황상 댓글 속 성추행범은 오달수로 의견이 모아졌다. 언론은 처음에는 오모 씨, 나중에는 오달수라는 이름으로 의혹 기사를 쏟아냈으나 오달수와 소속사 측은 26일 오전까지 일체의 입장 표명을 하지 않은 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하지만 오달수 측의 공식 입장이 나온 당일 26일 저녁, 기다렸다는 듯이 JTBC 뉴스룸을 통해 오달수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피해자 A씨는 오달수와 연극 '쓰레기들'을 함께 작업했음을 털어놓으며 성추행뿐만 아니라 성폭행까지 당했다고 밝혔다. A씨는 "(오달수는) 4기 선배로, 상당히 높은 선배였다. 잠시 따라오라고 해서 여관으로 따라갔는데 그때 성폭행을 했다. 반항하고 그럴 틈도 없었다. 소리를 질렀는데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그 차분한 표정을 짓더라"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그러면서 피해자 A씨는 "제가 따라가서 그런 게 아닐까 싶어 자존감이 떨어지고 제 몸속에 알맹이가 다 빠져나가고 껍데기만 남은 것 같았다"며 참담한 심정을 토로했다.

또한 A씨는 폭로 댓글을 삭제한 경위를 설명했다. 그는 "이렇게라도 하면 마음이 조금 풀릴까 했는데 쓴 댓글이 기사화가 됐다. 그때 욕설을 날리시는 분이 있어서 다 지웠다"고 설명했다. 

 

또한 "동료가 저한테 이야기를 하더라. '그 선배가 성적으로 조금 그런 사람인 것 같다', '나도 그런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고 전하며 추가 피해자가 있음을 알렸다. 

 

마지막으로 A씨는 "오달수가 유명해지면서 더욱 고통스러웠고 그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오달수가) 침묵하는 것까지는 괜찮은데 '그런 일이 없었다'고 말은 안 하면 좋겠다"고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이에 대해 오달수 측은 성폭행 관련 내용을 재차 부인했고 고소도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입장을 바꾸지 않았다. 관련 기사

**오달수 엄지영 성추행 미투

 

그리고 다음날 2018년 2월 27일 JTBC 뉴스룸을 통해 오달수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또 한 명의 피해자 폭로가 나왔다. 이번에 나온 피해자는 연극 배우 엄지영으로 직접 뉴스룸에 출연하여 인터뷰를 가졌다.

 

 관련 기사 피해자가 직접 뉴스에 출연하여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며 오달수에게 진실을 말할 것을 촉구하며 압박의 강도를 높인 것이다.

엄씨는 "다른 팀과 조인해서 공연했다. 오달수가 소속된 극단이었다. 연습 도중 자기가 얼굴이 팔려 있으니까 부끄럽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신경 쓰인다. 어딘가 들어가자. 그렇게 다그치며 들어간 곳은 서울의 한 호텔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혼해서 집도 없어'라고 하더라. 들어가서 성추행을 당했다. 씻으라고 하면서 옷을 벗겨주려고 했다. 몸에 손을 대려고 하고 화장실에도 따라오려고 하자 몸이 안 좋다고 거부해 더한 상황은 피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해자의 무고죄 고소 가능성과 관련, "걱정된다. 말 그대로 '천만 요정'인데 누가 네 말을 믿겠냐. 안 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많았다. 무고죄로 걸면 맞서겠다. 증거는 댈 수 없지만 분명히 있었던 일이다. 증거 없다고 발뺌하고 저한테 사과하지 않고 미안한 마음 안 가진다고 하더라도 이걸 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뭐 하러 이름과 얼굴을 알리겠나."라면서 눈물을 보였다.이에 대해 오달수와 소속사 측은 전날의 강경한 반응과는 달리 태도를 바꾸어 최대한 빨리 입장 발표를 하겠다며 다소 모호한 태도를 보였다.

결국 위 폭로가 나온 후 오달수는 출연 예정이였던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공식 하차했다.그리고 다음날인 28일 2년 전, 디스패치가 오달수에게 1993년에 성추행을 당했다는 제보를 받았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관련 기사 A씨의 폭로 댓글과 상당수 일치하는 내용이 있고, 미투 운동이 일어나기 전에 나온 제보인 만큼 오달수의 성추행이 사실이라는 의견에 설득력을 더해주는 기사였다.

 

오달수 채국희 결별 오달수 전여친 여자친구 오달수 결혼 부인 아내 배우자 와이프 오달수 열애설 연애

 

2018년 배우 오달수·채국희 커플이 5년간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 오달수와 채국희는 이미 만남을 정리하고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

지난 2008년 연극 ‘마리화나’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이후 2012년 영화 ‘도둑들’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최근 5년 열애에 마침표를 찍고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고 밝혀졌다.현재 양측은 결별설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한편 배우 오달수는 최근 논란이 된 연희단거리패의 성추행 의혹에 휩싸였지만 당사자는 이와 관련해 아무런 해명을 내놓고 있지 않다.

 

해당논란은 지난 15일 이윤택의 성추문 관련 기사에 한 누리꾼이 쓴 댓글에서부터 불거져 나왔다. 이 글은 급속도로 퍼졌지만 이와 관련해 오달수를 비롯한 해당 소속사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어 의혹을 가중시키고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kirr**** 일단 양쪽 말 들어보자. lys5**** 실망스럽네 미투가 더 확산되고 잘못한 사람들이 처벌 받음 좋겠습니다 jts3**** 하나하나씩 나오네 오달수 좋은 사람으로 봤는데 dnls**** 소름끼친다 천만영화의 주역이..” 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달수 무혐의 미투 오달수 복귀 오달수 근황 오달수 성추문

 

오달수가 출연한 영화 '이웃사촌'이 오는 11월 말 개봉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영화 제작 투자를 맡은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에서 리틀빅픽처스로 배급 라인을 옮길 전망이다.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배급사가 옮겨진 '이웃사촌'은 오는 11월 말 개봉을 논의하고 있다.

관계자는 최근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몇 차례의 모니터 시사에서 상당히 높은 평점을 받은 것이 적잖은 영향을 끼친 것 같다고 전했다.

 

이들은 '이웃사촌'에 관해 오달수라는 변수가 존재하나 묻히기엔 매우 안타까운 작품이라고 평했다.'이웃사촌'은 2013년 개봉해 1,281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7번방의 선물' 이환경 감독의 복귀작이다.

이 작품은 극한 직업을 지닌 두 이웃이 담벼락 하나를 사이에 두고 벌이는 남다른 거래를 그린 영화다.한편 오달수는 지난해 미투 논란이 터진 뒤 성추문에 휘말려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그러나 올해 초 경찰로부터 최종 무혐의 처분을 받은 오달수는 2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며 독립영화 '요시찰'로 스크린에 얼굴을 내밀었다.

 

**오달수 전부인 아내 직업 와이프 전처 배우자 김주현 결혼 오달수 이혼 사유 이유

오달수 결혼 지난 1996년 연극배우이던 후배와(김주현) 과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딸 하나를 뒀다. (오달수 전부인 아내 직업 연극배우 김주현)(오달수 자녀 자식 아이 아기 오달수 딸)(오달수 가족관계)하지만 2001년 오달수 이혼 했는데 연극을 직업으로 삼은 탓에 극심한 생활고가 문제가 돼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