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 재혼, 남편 이성호 판사, 이혼 루머, 딸 왕따!
윤유선 재혼, 그리고 윤유선의 남편과 학력에 대해서 프로필과 함께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유선은 6살 때 부터 방송을 해온 아역배우 출신 여배우로 주로 영화나 드라마에서 엄마 역할로 많이 나오죠. 현재도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하고 있지만 어린 시절에는 정말 예쁜 미모로 유명했었는데요. 오늘은 윤유선의 재혼과 관련된 루머와 함께 남편과 학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유선은 2001년에 결혼을 했는데요. 남편은 이성호 판사로 2013년 조현오 전 경찰청장에 대한 판결로 유명한 판사입니다. 윤유선과 이성호 판사는 만나자 마자 서로 한 눈에 반했다고 하는데요. 첫 만남 후 100일도 안되서 프로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윤유선은 과거 한 방송에서 남편에 대해
윤유선 - '처음엔 판사라고 해서 근엄할까봐 안 만나려고 했어요. 한마디로 (판사가)‘땡기는’ 직업이 아니었어요. ‘법대로 하자’고 하면 너무 무섭잖아요. (소개해준)친구한테는 미안했지만 이 핑계, 저 핑계 대며 미뤘죠. 나중에는 종교가 다르면 안 만나겠다고 했더니 친구 부부가 그런 거 따질 때가 아니라며 무조건 나오라더군요. 할 수 없이 나간 자리에서 오빠를 만났어요. 남편이 야근하고 바빴는데도 매일 만나러 왔어요. 재밌고 긍정적이고 편안한 모습이 좋아보였어요'
윤유선 - "첫 만남에서 받은 인상이오? 천재 아니면 바보요. 어찌나 우왕좌왕하며 사람을 웃기던지 정신이 없었어요."
윤유선 - "평소에 한평생 같이 할 사람인데 급하게 결혼하는 커플을 보면서 경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정작 저도 남편을 만난 후 한달도 안돼 프러포즈 받고 100일도 안돼 결혼했죠."
지금까지도 이성호 판사는 아내 윤유선에게 애정표현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부부싸움을 할때는 남편은 항상 윤유선이 주장하는 이면을 생각하고 이성적인데, 윤유선은 감정에 호소하는 편이라고 했습니다.
포털에서 윤유선 관련검색어로 '윤유선 이혼'이라는 단어가 붙어있는데요. 이는 전혀 근거없는 루머에 불과합니다. 윤유선과 남편 이성호 부부는 현재 아무 문제없이 결혼생활을 하며 화목한 가정을 일구고 있습니다. 오히려 남편 이성호 판사의 모범적이고 배려깊은 아내 사랑에 대한 에피소드가 전해질 정도로 금술이 좋은 부부라고 하죠.
참조로 최진실 딸 최준희양은 과거 박상민 딸과 윤유선 딸을 왕따시켰다는 논란은 받은 바 있습니다.
윤유선은 얼마전 우간다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기도 했는데요.
평소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꾸준히 기부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유선은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으로 MBC 방송 연예대상 코미디 시트콤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1989년 드라마 '토지'로 제25회 백상 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을 받았습니다. 1995년에는 MBC 연기대상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윤유선이 처음 연기를 하게 된 계기가 된 것은, 윤유선을 이뻐한 당시 대학생 이모가 영화캐스팅에 윤유선을 권유했고, 넘치는 끼가 있었던 윤유선은 6살이 되던해인 1974년 영화 '만나야 할 사람'을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합니다. 리즈시절 1980년대 하이틴 스타로 어렸을때부터 굉장히 예뻤고 어릴적 모습은 소녀시대 유리와 닮은꼴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수를 세기 힘들정도로 정말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는데, 연기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고 무엇보다 선한 심성과 이미지가 좋습니다. 2000년대 부터는 현재가지 자상한 엄마 역으로 주로 출연하고 있고, 경력에 비하면 조연급에 머물고 있는데, 이는 20대 리즈시절 딱히 연기에 대한 욕심과 큰 열의가 없었던 탓도 있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전원주가 며느리 삼고 싶다고 꼽은 배우가 윤유선이었죠.
윤유선 당조카 이성열은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멤버이고, 이성열과 형제인 이대열도 골든차일드 멤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