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재혼 당시 부인 재산이 천억원대, 대단한 재산(재력)을 보고 결혼 소문?! 강문영 이혼이유?
이승철, 재혼 당시 부인 재산이 천억원대, 대단한 재산(재력)을 보고 결혼 소문?! 강문영 이혼이유?
연예계에서 가장 재혼 후 가장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연예인으로 꼽히는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 이승철은 여배우와 결혼 후 짧은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고 평소 결혼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었다.
가수 이승철과 강문영의 이혼이유는 성격차이였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승철과 강문영의 결혼은 그리 간단하지가 않았죠.
나이트클럽에서 처음 만난 다음에 비밀 연애, 비밀 혼인 신고를 한 다음에 둘이 결혼할 정도로 다사다난했습니다.
당시 이승철은 인기 가수였고, 강문영 역시 인기 여배우였습니다.
강문영은 어렸을 적 부모님의 이혼으로 홀 어머니 슬하에서 자랐습니다. 1983년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에 길거리 캐스팅을 받고 CF로 데뷔했으며 이후 1984년 프랑스로 건너가 2년간 미술공부 겸 어학연수를 떠났다가 1986년 귀국해 MBC 공채 탤런트로 연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세간에는 두 사람이 1995년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둘은 1993년에 이미 혼인신고를 한 사이였죠.
지인: "이승철과 강문영은 1991년 7월에 처음 만났다. 강문영이 이승철이 노래하던 나이트클럽에서 처음 만났고, 이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지인: "둘은 서로에 대한 사랑을 키워왔으며, 그 사랑을 확인하고 좀 더 안정된 상태에서 서로의 일에 전념하기 위하여 (1993년에) 비밀리에 혼인신고를 미리 했다."
그리고 이승철과 강문영은 1995년 6월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그런데 1996년 9월 재미있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당시 강문영이 교통사고로 병원을 찾을 때, 이승철 역시 동행을 합니다.
그런데 허리를 다친 부인 강문영을 의사가 함부로 옮기려 하자, 이승철이 화를 내고 의사의 뺨을 때린 사건이었죠.
이: "너도 의사냐?"
물론 폭력은 잘못된 것이지만, 이때만해도 이승철의 강문영에 대한 사랑이 지극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승철 전부인 강문영을 위한 행동으로 보면되는데 이것이 와전되어 부부싸움 폭력 떄문에 이혼한 것 아니냐는 소리가 나왔던 것 같습니다. 위 내용들은 전부 사실이 아니고 강문영 이승철 이혼이유는 성격차이 말고는 알려진 것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
두 사람은 결혼 생활 2년 후에 1997년 이혼하게 됩니다. 두 사람 사이에 아이는 없었고.
사실 강문영이 그 당시에 이승철의 매니저를 자처하면서 노력은 했지만, 이승철의 앨범은 그리 큰 빛을 보지는 못했죠.
결국 이승철은 암흑기를 보내게 되고, 2002년에 부활이 전격적으로 재결합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참고로 훗날 강문영은 재혼을 했다가 이혼을 하게 됩니다(2007년).
그런데 강문영의 재혼 남편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가 흥미롭죠.
강문영: "남편의 술버릇이 좋아서 결혼을 결심했어요. 남편될 사람이 술을 마셔도 얼굴이 조금 빨개지는 것을 제외하고는 말투와 행동에 전혀 변화가 없어요. 그런 변함없는 모습이 정말 믿음직하고 좋았어요."
잘 알려지다시피 이승철은 연예계의 소문난 주당입니다.
왠지 10년이 지났지만, 술버릇이 이승철 강문영의 이혼사유중의 하나가 아니었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강문영: "그 얘기(이혼)라면 정말 다시 하고 싶지 않아요. 이제는 모두 지나간 얘기고 솔직히 다 잊어먹었거든요. 솔직히 말해, 여자에게 이혼은 상처예요."
강문영: "하지만 이제 이혼은 모두 지나간 이야기고 아련한 추억일 뿐이죠. 그 사람(이승철)과는 20대대에 가장 좋았던 시절을 함께 보냈고, 또 앞으로도 가수 이승철의 팬으로서 그가 잘 되기를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있어요."
강문영과의 이혼 이후에 이승철은 독신생활을 고수합니다.
이혼 초기부터 40살까지는 결혼(재혼)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못 박은 이승철이었죠. 아마 결혼 생활이 (강문영에게도 그랬지만) 이승철에게 큰 고통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강문영과의 떠들썩했던 결혼과 이혼 이후 이승철은 오랜 기간 독신생활을 합니다. 지난 2002년에는 15살 이상 나이 차이의 여자친구를 만난다며, 나이 차이가 너무 많지 않냐는 질문에, 이승환도 채림을 만나는데 자기도 그 정도는 돼야 하지 않겠냐는 농담도 하는 등 가끔씩 언론 인터뷰를 통해 독신 근황을 알리게 됩니다.
그리고 이승철이 지금의 아내 박현정 씨를 만나 재혼을 하게 된 때가 지난 2007년 1월입니다. 결혼식은 홍콩에서 진행되었고, 결혼 당시 이승철 아내 박현정 씨는 2살 연상으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의 비즈니스 우먼이었습니다.
가수 이승철은 친구의 과거 직장 상사였던 아내를 친구를 통해 우연히 첫 만남을 가진 지 6개월 만에 빠른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근데 지난 2007년 가수 이승철이 현재의 아내 박현정 씨와 결혼 당시 세간에는 아내 박현정 씨가 1,000억 원대의 자산에, 동남아시아에 빌딩이 여러 채가 있는 홍콩 한인 사회에서 굉장히 유명한 엄청난 재력의 비즈니스 우먼이라는 얘기가 돌기도 합니다.
아내 역시 재혼이었고 전남편과의 사이에 딸을 두고 있었고, 현재는 이승철과의 사이에서 딸 이원양을 슬하에 두며 두 딸과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이승철 아내 박현정 씨는 원래 연세대 경영학과 졸업 이후 외국계 섬유 기업인 레슬리 페이에서 직장 생활을 한 후 직장 생활 8년 만에 독립을 해서 원단 수출 기업을 설립했는데, 당시 박현정 씨가 설립했던 회사가 IMF 직후에 미국 달러 가격이 오르면서 큰 이득을 봤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이승철 아내 박현정 씨는 여러 언론 인터뷰를 통해, 1,000억 원 이상의 엄청난 재력을 지닌 비즈니스 우먼이라는 소문에 대해, 재산이 없는 것보다는 낫지만, 1,000억 원은 많이 왜곡된 것이라며, 소문만큼 그 정도는 아니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참 근데, 가수 이승철이 결혼을 잘 했다는 것이, 이승철 아내 박현정 씨는 이승철과의 결혼 이후 제2의 인생 개념으로 그렇게 성공한 사업을 그만두고, 가수 이승철의 음악 관련 회사의 실무 경영을 맡는 등 남편의 내조에 전념을 하게 됩니다.
현재 결혼 생활 12년 차인 가수 이승철은 전 재산을 관리하는 성공한 비즈니스 우먼 아내의 내조로 인해 음악과 가족 이외에는 다른 고민이 필요 없을 정도로 애처가이자 뮤지션으로만 전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이승철의 연예활동을 전반적으로 서포트 해주며 두 사람이 골프공 사업을 진행중에 있다고 한다. 평소 골프를 좋아하는 두 사람은 골프공 "디아만테"를 선보였다.
사실 이승철 루머중에, 부인의 대단한 재산(재력)을 보고 결혼했다는 루머(이승철부인재산 수천억원대의 재력)가 있는데, 그것은 사실이 아니고 부인의 능력에 반해서 결혼한 것이 더 맞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어느 덧 30주년을 넘긴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은 재혼을 한 후 아내와 딸들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가수로써의 활동 역시도 활발히 하고 사회적으로도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개종까지 했다고 한다.
꾸준히 앨범활동과 공연활동으로 가수로써의 모습을 보여주며 라이브의 황제 임을 입증해 보이고 있는 이승철.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생활과 최고의 가수로써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