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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배우의 인생을 부모가 망가트렸다는! 집에서 나왔다~아빠로부터 엄마로부터! 처음 공개!

fan1989 2021. 7. 1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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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이재은의 아역 시절에는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활동 했고 어느덧 20살이 되어 성인이 된 그녀가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하기 위해 영화 '노랑머리'를 통해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었고 이 작품을 통해 제20회 청룡영화제와 제37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받으며 연기력에 대한 인정을 받기 시작합니다.

한편 이렇게 멋진 배우로 알려져있는 이재은 이지만 집안은 상당히 어려웠다고 하는데요. 이재은의 아버지가 사업 실패와 그 사업을 돕기위해 계를 든 엄마로 인해 계속해서 돈을 벌어야했고 그리하여 이재은의 어린 나이 5살때부터 연예 활동을 하여 가정 경제를 책임져왔다고 합니다.

당시 아역배우 출신으로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로 주목받았던 이재은이 갑자기 연기변신을 한답시고 영화 '노랑머리'를 촬영한 것은 사실 가족들의 빚을 갚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촬영을 임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아역 배우의 이미지 탈피와 새로운 연기 도전을 위해라는 식으로 기억되고 있죠.

그렇게 어렸을 때부터 힘든 생활을 해왔던 이재은. 그래서 일까? 2008년 담도암으로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을 때도 눈물도 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가정사가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재은을 두고 미래가 촉망받는 배우의 인생을 부모가 망가트렸다는 식의 말들이 오가고 했었습니다.

 

방송에서 이재은은 7년간 연을 끊고 살아 온 모친과 화해에 나섰습니다.

 

이재은의 집안형편은 그리 좋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아버지의 연이은 사업실패와 죽음으로 가정불화가 심해졌다고 합니다.

 

이후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이재은 엄마는 지인으로부터 사기를 당했다고 하네요.

 

어렸을 때부터 아역탤런트 생활을 하며 가장노릇을 했던 이재은은 결국 분노가 터졌고,

 

어머니와 이별하며 7년간 연을 끊고 살았다고 하네요.

이재은은 과거에 섹시화보와 노출이 심한 영화에 출연하였는데요.

 

이는 가족의 빚을 청산하고 아버지의 가정폭력을 피하기 위함이었다고 합니다.

 

4살 데뷔해 쉼 없이 일했지만 가정 형편은 나아지지 않았다. 

 

가장이 돼 움직이지 않으면 모두 흩어져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런 상황이 싫었다.

거기에서 도망치고 싶고, 아무 것도 하기 싫고 마지막으로 화보를 찍고 엄마한테 이야기 했다.

 

나 엄마한테 집까지 사줬으면 할 만큼 아니냐. 이제 그만 일하고 싶다고 말하며 결혼했다.

 

결혼하면서 집에서 나왔다. 아빠로부터 엄마로부터 가족으로부터 벗어났다. 

 

그것이 7년간의 헤어짐의 시작이었다.

 

결혼과 동시에 집에서 벗어난 이재은은 정작 행복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재은은 우울증에 빠지게 됐고, 몰라보게 살이 찌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날 방송에서 결국 이재은은 남동생이 있는 일본으로 건너가며 어머니와 화해했네요.

**이재은 이경수 만남과 결혼 이야기

 

처음에 선생님과 학생 관계로 만났다. 

 

그때 난 대학 학사를 졸업하고 학사편입을 다시 했다. 

 

교수와 제자로 만나 함께 공연 준비를 했다.

 

공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많이 친해졌다. 

 

이야기를 나누어 보니 우연히 같은 공연을 했던 사실을 알게 됐다. 그래서 더 친해졌다.

그때부터 이재은과 등하교를 같이 했다. 연애 내내 차에서 데이트를 했다. 

 

연애 1년 만에 프러포즈를 했고 이후 1년 뒤에 결혼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혼위기를 겪기도 했는데요.

 

이재은과 이경수는 sbs 이혼스페셜 이혼연습 이혼을 꿈꾸는 당신에게에 출연했는데요.

 

두 사람은 서로 대화가 없었으며, 잠도 따로 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이혼위기를 극복하고 이혼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결혼 이후에도 생활은 달라지지 않더라. 부모님이 갖고 있던 역할을 남편이 대신하는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며 이혼을 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고백했다. 

 

이재은은 이혼 후 한 인터뷰에서 "남편과 좋게 헤어졌고 지금은 서로 잘 살길 응원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었다. 

이재은은 이혼 이유에 대해 "전적으로 나의 개인사고, 잘잘못을 따질 문제는 아니다. 전 남편을 나쁜 사람으로 매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그냥 없는 얘기만 안 했으면 좋겠다. 댓글들 사이에서도 추측이 난무하는 게 많다"고 항간의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집안의 경제권을 남편이 쥐고 살았는데 10년간 이재은이 돈을 벌어와도 이재은 앞으로 보험 하나 들어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결혼전 부모의 역할이 남편으로 옮겨간 것 뿐이였다며 본인이 직접 언급하기도 했으며 이혼 후에야 완전히 경제적으로 자립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예를 들어 여행을 가더라도 전 남편의 허락을 받아야 했고 그마저도 전 남편의 기분이 좋지 않으면 가지 못했다고 하더군요.

 

또한, 이재은은 이혼에 대한 항간의 루머에 대해 "저희가 헤어진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성격 차이, 이상향의 차이다. 한 곳을 바라보고 같이 가야 부부인데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없었다"며 "서로 잘 얘기한 결과, 그래도 좋은 감정이 있을 때 헤어지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이재은은 "어찌 보면 좀 어린 나이에 결혼했다. 빨리 집을 나가서 독립했다"며 "어린 만큼 실수도 하고 오점투성이였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제 선택이니 지키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고 회상했다.

...

이렇게 이혼을 하고 나서 2년동안엔 난생처음으로 자신만을 위해 보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소풍이나 수학여행 한 번 못 가 본 게 한이 돼서 제주도에서 한 달 동안 살아보기도 했으며 은행이나 주민센터 업무 보기 같이 남들은 다 할 줄 아는데 본인은 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하면서 살아왔다고 하네요.

물론 지금도 이러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재은이 목공예를 도전했다고 하는데요. 연예인이 되지 않았더라면 목수가 되었을 것 같다며 목공에 빠져서 살아가고 있다며 근황을 알리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