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 마약 사건의 진실! 자백 내용...'대개의 사람들은'은 공황에 빠지기! 정찬의 정치 비판 이유
Trước hết, gia đình của Chan rất bình thường.
Chan Jeong: "Công việc của bố tôi là cảnh sát. (Bỏ qua) Em trai tôi đã phải bỏ trốn một thời gian dài khi còn học đại học để tham gia phong trào sinh viên. Vì vậy, bố tôi đã vô ý cởi bỏ quân phục cảnh sát". "
Chan Jeong: "Tôi đã thích thể thao từ khi còn nhỏ, đặc biệt là các môn thể thao ngoài trời. Tôi đặc biệt thích lặn biển, lặn trên bầu trời, trượt ván tuyết và trượt băng nội tuyến."
Chính vì vậy, Chan thường bị hiểu nhầm là con của một gia đình giàu có.
Chan: "Mọi người thường nghĩ rằng tôi là con của một gia đình giàu có. Nhưng tôi bắt đầu chơi thể thao sau khi theo nghiệp diễn xuất và có được sức mạnh tài chính. Vì vậy, tôi luôn không có tiền trong tài khoản ngân hàng của mình".
Ước mơ ban đầu của Chan Chan là đạo diễn một bộ phim.
Chan: "Tôi là một tín đồ của phim từ khi còn học cấp 1. Lúc đó, khi xem phim với em họ ở rạp, tôi đã khóc rất nhiều, và đôi khi tôi kinh hãi, và tôi vẫn còn nhớ rất rõ."
Jeong Chan: "Từ khi còn nhỏ, tôi đã nghĩ rằng sẽ rất tốt nếu được trải nghiệm nhiều thứ miễn là nó không gây hại cho người khác. Vì vậy, mặc dù bị từ chối, tôi đã đăng ký tham gia Chiến tranh vùng Vịnh, và không có gì cả. Tôi đã không làm những công việc bán thời gian như giao hàng và xây dựng. "
Cuối cùng, Chan Jeong đã gia nhập bộ phận sản xuất và đạo diễn CF với tư cách là người trẻ nhất ngoài 20 tuổi, và bắt đầu làm diễn viên khi được các nhà quảng cáo chú ý.
Sau đó, vào năm 2002, 'sự cố ma túy ăn tối' xảy ra.
Vào thời điểm đó, cảnh sát đã bắt Jeong Chan tại địa điểm quay phim ở Busan vì tội 'hút cần sa' và đưa anh đến Seoul.
그리고 경찰 조사 결과 정찬 역시 '대마초 흡연'을 자백하게 되는데, 여기에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네요.
정찬: "대마초를 첫번째는 호기심으로, 두번째는 연기 도움을 받기 위하여 담배와 함께 흡입했다."
배우 정찬은 미국 하와이와 부산 등지에서 두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마약진단시약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왔다.
그런데 훗날 정찬이 진실을 밝히죠.
** 정찬 마약 사건의 진실
정찬: "대마초 검사 결과는 음성이었어요. 영화 <로드무비>에서 마약을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마침 카메라 감독님이 대마초를 가지고 있다고 하시길래 ‘한번 피워봐야겠다’라고 생각을 했어요."
정찬: "그런데 대마초는 물론이고 심지어 구경도 못해 본 코카인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가짜 소변검사 시약을 들이밀면서 절 취조했어요."
정찬: "대마초를 피운 건 사실이고 위법이이니까 (제 죄는) 인정해요. 하지만 솔직하게 말한 사람만 바보로 만든 수사 과정은 정말 화가 나요."
결국 이때의 사건으로 정찬은 벌금 500만원에 구속수사로 한달동안 수감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약 1년 정도 공백기를 가지게 되죠.
결국 가짜 소변검사 시약으로 경찰은 '건수'를 올리게 되었네요.
정찬도 그렇겠지만, 일반인들은 경찰에 조사받는 경험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대마초는 물론이고, '코카인 양성 반응'까지 형사가 들이민다면, '대개의 사람들은'은 공황에 빠지기 쉽상이죠.
경찰이 범법자를 잡는 것은 물론 잘하는 행동이지만,
이렇게 가짜 증거를 들이대서 '일반인들'을 공포에 빠뜨리는 일은 찬성하기 어렵네요.
** 정찬 이혼이유
2015년 11월 정찬이 이혼을 하게 되면서 이슈가 됩니다.
원래 정찬은 2012년 1월 7살 연하의 김모씨와 결혼을 했습니다.
두 자녀의 양육권은 정찬 전부인(전처)가 갖고, 정찬은 매달 일정금액의 양육비를 지급하기로 했다.
정찬과 전아내는 성격 차이 등의 불화가 있었으며, 법원의 권유로 숙려기간을 가지는 등의 노력을 했지만, 끝내 이혼하게 되었다.
여기에 대하여 결혼 전 정찬의 이상형을 한번 짚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과거 정찬은 이런 인터뷰를 합니다.
정찬: "'민들레가족'을 촬영하면서 여배우 이윤지에게 끌렸어요. 이윤지에게 첫눈에 반했을 뿐만 아니라, 촬영을 같이 하는 동안에도 ‘참 괜찮은 친구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린 나이에 이렇게 어른들에게 잘 하는 친구는 처음 봤거든요."
정찬: "이상형은 책과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에요. 문화에 대한 흡수력이 있는 여자가 이상형이죠. 사실 아이들은 엄마의 영향을 크게 받잖아요."
정찬: "부모가 문화적이면 아이들 역시 문화적으로 크는 것 같아요. 요즘 젊은 엄마들이 ‘우리 아이는 책을 안 읽어요’라고 고민하는데, 그건 엄마들이 책을 읽지 않으니까 아이들도 그렇게 크는 거거든요."
정찬: "결혼하면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에게 세상의 다양한 면을 보여주고 싶어요. 무엇보다 아이에게 세상은 이분법적으로 구성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어렸을 때부터 알려주고 싶어요."
정찬: "책을 읽고 있을 때 옆에서 쫑알거리는 여자는 싫어해요. 그런 걸 이해할 수 없는 여자라면 힘들겠죠. 물론 잔소리를 아예 안 할 수 없겠지만, 제가 ‘알았어. 그만해’ 하면 그만둘 수 있는 여자..."
정찬: "그리고 제게 너무 기대는 여자도 힘들 것 같아요. 제가 어릴 때부터 독립적으로 살아서 그런지 여자를 도량 있게 받아주고 그런 것은 못하는 것 같아요."
정찬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잘 파악을 했는데, 상대를 제대로 알지 못했던 것 같네요.
** 정찬의 정치 비판 이유
영화배우 겸 탤런트 정찬은 우리 사회에서 드물게 정치적인 목소리를 자주 내는 배우중의 한명입니다.
2008년 광우병 사건때 정찬은 촛불과 마이크를 들었고, 20120년 MBC 파업때는 직접 MBC 노조를 방문해서 파업 지지 의사를 밝히고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죠.
정찬: "특정인을 지지한다기보다는, 큰 흐름이나 정책에 반대하고 지지하는 행동을 하려고 해요."
그렇다면 정찬은 언제부터 이런 사회적인 발언을 하게 되었을까요.
바로 이전 글 에서 언급했던 '정찬 마약사건(?)' 이후에 자각을 하게 되었죠.
정찬: "우리 사회 구조가 자기만의 이익 때문에 곪아 있는 곳이 많다는 사실을 느꼈던 때가 있었어요. 바로 대마초 사건때였죠."
이 사건으로 정찬은 사회적인 모순에 눈을 뜨게 되었고, 이후 적극적으로 사회 참여를 하게 됩니다.
참고로 부연하자면, 정찬은 범죄를 저지르긴 했지만, 벌금 500만원과 구속수사 받는 동안에 한달동안 수감생활을 했던 것이 죄값의 전부였죠.
물론 대마초가 범죄임에는 틀림없지만, 동종 전과가 없고 한두번 피운 것치고는, 당시 매스컴과 일반 대중들의 반응은 너무나 뜨거웠습니다.
사회 지도층의 범죄에는 이만한 관심을 갖지 않으면서 말이죠.
또한 정찬은 동생으로부터도 큰 영향을 받은 것 같네요.
정찬: " 지금도 학원강사로 있으면서 민주노총에서 일하고 있어요.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면 어떤 불이익에도 단행하는 동생이 존경스럽기까지 하죠."
사실 정찬은 정치적인 문제외에도 청소년 범죄에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에 KBS 다큐멘터리 '세상 끝의 집'에 출여내서 김천 소년교도소에 수감된 청소년들의 아픔을 보여주기도 했죠.
참고로 비록 청소년 범죄이지만 이들의 범죄는 대단히 무겁고, 또한 이들에 의한 피해자 혹은 피해자 가족들이 엄연히 생존해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무조건적으로 이들이 '청소년'이라고 두둔해서는 안될 일이죠.
정찬 역시 다큐멘터리내에서 청소년 범죄자들이 자신이 범죄를 저지른 어쩔 수 없는 사정을 이야기할 때, "그래도 그건 네가 잘못한 일이다" "네가 한 일이다. 그건 핑계일 뿐이다"라고 지적합니다.
정찬: "사실 아이들이 죄를 지었다는 부분을 부정하지 않아요. 그러나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선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정찬: "그곳 에 수감된 아이들은 모두 부모님 중 하나가 문제가 있었어요. 원래 어렸을 때 가정을 통해 인성과 인격이 완성되는데, 그 친구들은 그 부분부터 망가진 거죠."
정찬: "소년교도소는 단순히 나이 어린 범죄자들을 모아둔 것이 아니라, 사회 시스템의 문제가 응집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청소년 범죄도 분명 범죄입니다.
단순히 나이가 어리다고 무조건적으로 용서할 수는 없죠.
다만, 청소년 범죄자중에는 유난히 결손 가정의 아이들이 많다는 점, 어렸을 때 부모로부터 제대로 된 보호와 보살핌을 받지 못했던 아이들이 범죄의 길로 빠져드는 경우가 무척 많습니다.
따라서 결손 가정의 아이들에게 절실한 보호와 보살핌을 우리 사회 시스템이 제공하는 것이 이런 범죄자를 줄이고, 또한 범죄 피해자를 줄이는 길이 아닌가 하네요.
정찬: " 생각있는 아이들 중에는 '사회에 나가서 착하게 살겠다'는 얘들도 있었어요. 전 그런 아이들에게 '세상은 더 험악하니 착하게 살지 말고 똑똑하게 살라'고 해줬어요."
정찬: "사실 저 역시 그 친구들과 같은 가정환경을 겪지 않았잖아요. 그런 아이들에게 어떻게 제가 더 충고를 할 수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정찬이 바라는 사회는 어떤 사회일까요?
정찬: " 속고 살고 싶지 않아요. 진실을 알고 살고 싶을 뿐이죠. 4대 의무 를 확실하게 수행한 사람들이 진실을 공유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찬: "언론의 자유는 굉장히 중요한 거라고 생각해요. 로버트 F. 케네디가 이런 말을 했어요. "뉴스를 통제하려는 자는 미친 게 틀림없다!" 라고요."
정찬: "직접 정치는 하지 않을 거예요. 소속사에서는 제가 이런 얘기 를 하는 것을 정말 싫어하죠."
정찬이 정치나 사회, 청소년 범죄 등과 같은 여러가지 문제에 고민이 많네요.
Mặc dù vậy, tất nhiên, Chan không đơn phương đứng về phía nà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