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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펑펑 쏟으며"송해의 부인 아들 딸...안타까운사연! 출연료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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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an1989 2022. 8. 2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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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노래자랑의 MC로 오랫동안 사랑받았던 송해. 오늘은 그의 기나긴 발자취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1980년 첫 방송된 '전국노래자랑'에서 진행자를 맡아 올해로 30년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송해는 회당 300만원의 출연료를 받고 있다.

 

'전국노래자랑'이 한 달에 4회 방송되기 때문에 한 달 기준으로 1200만원 가량을 받는 셈이다. 연봉으로는 1억 4400만원에 달한다.

 송해부인 사망 소식이 작년에 들려오면서 많은 안타까움을 샀었는데요, 송해 아들 오토바이 사고 친딸 송유나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수 프로그램이자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전국노래자랑에서 재치있는 입담과 출연자들과의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살아있는 전설 송해 나이 1927년 4월 27일 생으로 현재 만93세 라고 합니다. 최고령 방송인이다보니 송해 실제나이 대해 많은 의견이 있었으나 위의 나이가 실제로서는 가장 정확한 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송해 본명 송복희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전국팔도에서 진행을 하려면 사실 웬만한 체력으로는 소화하기 힘들텐데요, 송해 건강 비법은 운동으로 평소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자주 걷는 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에 대해서는 슬픈 사실이 있는데 바로 송해 아들 오토바이 사고 사망 하게되면서 그는 절대 스쿠터를 타지 않으며 전철을 자주 타 목격담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 송해 가수 활동도 하면서 음반을 낸적도 있으며 코미디 프로그램 출연을 한 이력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다재다능함을 가지고 있는데요, 송해 고향 출생지를 살펴보면 일본령 조선 황해도 재령군에서 태어났습니다. 송해 가족관계 아버지 어머니 형 그리고 여동생으로 이루어진 가족관계를 가졌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시절이 어려웠던 만큼 송해 형 자신의 길을 가기 위해 집을 나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쟁이 터지게 되면서 통신병으로 송해 군대 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송해 월남 후 통신병으로 복무하면서 당시 사용하던 모스부호를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는 모습을 방송에 공개하여 많은 놀라움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장수 프로그램과 최고령 진행자이다 보니 건강상의 문제로 2012년 녹화촬영에 불참한 적이 있는데 이유는 피로누적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건강문제 역시 많은 사람들의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후 송해 사망설 루머가 퍼지게 되면서 소속사에서 법적 대응을 하려했으나 대인배 같은 그는 오히려 오래 살아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며 고소 취하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한길만 묵묵히 걸어온 송해이지만 그 기나긴 여정 속에서도 많은 사건사고들이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바로 중장년층들의 비난을 한몸에 받았던 건강보조식품 사기였습니다.

 

 1996년 경로잔치에서 단순한 보조식품을 만병통치약처럼 판매한 사건이었는데요.

 

 또한 전국노래자랑에서 여자 노래를 잘 부른 남자아이에게 '고추가 달렸나'라고 장난스레 말하며 만지려 한 사건은 지금까지도 성추행 논란으로 말이 나오고 있는 사건입니다.

 다사다난한 인생사를 살아온 그는 아들 사망 외에도 작년 또한번의 큰 슬픔에 잠기게 되는데, 송해부인 사망 소식이 들리면서 주변의 안타까움과 걱정이 쏟아졌습니다. 송해 아내 석옥이 여사는 그와의 행복했던 결혼생활을 뒤로하고 아들곁으로 떠났다고 합니다. 송해부인 사망 원인 폐렴으로 알려져 있으며 당시 그역시도 심한 독감에 걸렸었으나 방송스케줄을 모두 소화해내면서 프로 방송인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전쟁참여부터 가수 극단생활 그리고 현재는 진행자로서 최고의 자리를 위치하고 있는 송해 친딸 대해 많은 의아함을 가지실텐데요, 사실 실제 송해 친딸은 없으며 가수 유지나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어 생긴 오해인 것 같습니다. 송해 유지나 두사람은 서로 아버지 딸 사이와 같이 의지하며 서로를 챙겨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처음으로 자신의 인생사에 대해 공개될 예정으로 많은 관심이 쏠린 가운데 송해 가족관계 아들 부인사망 대해 사실과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영원한 오빠이자 만담꾼 송해 선생님의 앞으로도 건강한 건강관리로 방송에서 오래 볼 수 있기를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송해의 장수비결 중 마늘 장아찌도 장수비결이라고 밝혔는데요, 그의 식단에는 묽은 간장에 절인 마늘이 하루도 빠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송해는 "마늘을 연한 간장에 담가 먹으면 순한 맛과 항아묘과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고 했습니다.

 마늘의 효능은 유황화합물인 알린과 또 다른 성분인 스코르디닌이란 성분이 항암 작용 및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송해는 오후 10시 넘어가기 전에 잠들려고 애를 쓰고 아침에는 5~6시 사이에 꼭 일어난다고 합니다. 아침식사는 빼지 않고 먹는다고 하는데요, 주기적으로 아침에 시동을 걸어주면 처질 게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특히 송해는 주위에서 장수비결을 물으면 늘 'BMW'를 강조한다고 합니다. 'BMW'란 버스(Bus)나 지하철(Metro), 걷기(Walking)를 뜻하는 것으로 이를 생활화하여 실천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계단을 오르내리면서 하체의 힘을 기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송해는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장수 연예인으로 송해의 장수비결은 한결같이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가까운 거리는 반드시 걷는다고 합니다. 매일 오후 4~5시경이면 인근 목욕탕을 찾는 경우가 많고, 탕속에서는 부지런히 다리와 팔 등 몸을 움직여 운동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이제 90이 넘는 나이이기에 인생의 말년을 보내고 있는 송해. 하지만 언제까지나 일요일의 송해로 기억남기를, 그의 모습을 오랫동안 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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