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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은 이효진으로부터 버림받고 상심! 두번째 만남에서 첫키스♡러브스토리 기가막히네요♡운명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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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an1989 2022. 8. 1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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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은 신서유기와 아는형님, 가로채널, 아모르파티, 한끼줍쇼 등을 진행하면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만큼 아내에 대한 관심도 부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그는 신서유기 시즌 2에서 강호동은 유재석과 2:2 소개팅으로 현재 아내를 만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서로 상대방이 정해져 있었고, 처음 만났을 때 "내 이상형이었고, 딱 봤을 때 이 사람이 내 아이의 엄마라고 생각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당시, 유재석은 나경은과 결혼한 것으로 보아 소개팅 상대와는 잘 안되었고, 강호동이 잘 될 수 있도록 도와줬다고 합니다. 미팅 때만 만난 게 아니고 사적으로도 여러 번 만나서 도와줬다고 하네요. 이 둘이 X맨 할 때가 그립습니다. 정말 잘 맞았는데 말이죠.


이 둘의 나이 차이는 9살 차이로 강호동 79년 생, 이효진 70년 생입니다. 유재석의 도움으로 2년간 연애하다가, 2006년에 결혼했습니다. 아무래도 전성기를 누리던 시기여서 많은 사람들이 속도위반인가 의문을 가지기도 했지만 그건 아니었습니다.



강호동은 연예계와 전혀 관계가 없는 일반인중에서 자신의 배우자를 고릅니다. 먼저 그의 지인인 회사원을 통해서 2004년 정도에 현재의 아내인 이효진을 만나게 됩니다. 강호동 아내 이효진 직업은 디자인 전공 대학원생이었습니다. 


첫날 강호동은 미래의 부인 이효진에게 첫눈에 반하고 맙니다.

그래서 두번째 만남에서 강호동은 술기운에 과감하게 첫키스를 시도합니다.

강호동: "두 번째 만나서 할 얘기는 아니지만, 결국 당신은 내 아기의 엄마가 될 것 같다."


 이때 이효진은 화를 내면서 일어나서는 나가 버립니다.

"공인답게 행동하라."
 

이 상황에서 강호동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연예계 수많은 스캔들과 루머의 주인공답게 강호동은 이효진을 쉽게 생각했던 것은 아닐까요?


 이효진 역시 강호동의 그런 생각(자신을 쉬운 여자로 보는)을 읽고 화를 냈던 것은 아닐까요.


어쨌든 이효진은 엄격한 집안에서 가정 교육을 잘 받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두번째 만남에서 키스를 하는 여자는 흔하지 않지만, 강호동 같은 유명인이 키스를 하면 분위기에 넘어가서 그냥 가만히 있는 여자도 많죠.



 만약이라고 가정하고, 이효진이 여기서 화를 내지 않았다면 어땠을까요? 강호동은 이효진을 그냥 연예계 여자들처럼 여기지는 않았을까요?

결과론적이긴 하지만, 이때 이효진이 분노한 것은 정말 잘 한 일이라고 생각되네요.


당연히 계산적인 행동이 아니라, 실제로 화가 나서 그랬겠죠. 결과적으로 강호동은 이효진에게 반한 첫인상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었고, 현재의 결혼 생활 역시 이혼 등의 잡음 없이 잘 지속되고 있으니까요.


결국 강호동은 이효진으로부터 버림받고 상심하고 맙니다. 그리고 유재석의 코치를 받아들여서 이효진에게 사과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결국 다시 만나는 것을 허락받게 됩니다.


그렇게 강호동이 사과를 하고 이효진의 마음을 돌린 덕분에, 6개월 후에 진짜 첫키스를 하고, 프러포즈에 성공해서 2006년에는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이후 이효진은 2009년 3월 13일 큰 아들 강지후(이름)을 출산하게 됩니다.

그리고 강호동과 이효진 부부는 부부싸움을 한 적이 한번도 없을 정도로 좋은 금슬을 자랑합니다. 다만 아내의 요리 실력이 안 좋다고 강호동이 불평을 늘어놓은 적은 있죠.


강호동: "나는 아무거나 잘 먹어서 괜찮다.

자꾸 맛있다고 칭찬해주니까 아내가 더 열심히 하더라. 그래서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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