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불륜 '가족 버리는 남자' ~첫번째 부인 김정아와 이혼한 진짜 이유!

박연수가 예능프로그램에서 새 사랑을 찾아 나섰다. 그가 떨리는 마음으로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공개되자 전 남편 송종국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아, 지욱이 엄마이자 배우 박연수가 요즘 화제다. MBN<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해 떨리는 마음으로 소개팅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박연수가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모습이 공개되자 전남편 송종국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송종국은 2003년 김 모씨와 결혼했지만 2005년에 이혼했다. 이듬해 2006년 12월 박연수와 재혼해 딸 지아와 아들 지욱이를 얻었다. 송종국은 축

앞서 송종국은 2003년 김정아를 만나 결혼에 성공했다.


두 사람은 이영표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는데 김정아는 이영표의 부인이 다니던 교회 신도이자 송종국의 팬클럽 회장이었다.

하지만 2005년 5월에 이혼을을 하게 되었는데 이에 대해 루머만 떠돌 뿐 밝혀진 것은 아직 없다.


결혼생활은 1년 정도였는데 이때 송종국은 위자료 문제로 심적고충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시기는 송종국은 네덜란드 리그에서 뛸 당시였다.

송종국은 박연수와 지난 2006년 재혼해 6개월 만에 딸 지아 양을 얻었다. 두 사람은 방송에 여러 차례 출연해 만난 지 한 달여 만에 동거에 들어갔으며, 혼전임신으로 '초스피드 결혼'에 이른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이후 전부인 김정아가 자살로 사망 했다는 루머가 돌았으나 사실무근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혼 송종국 첫번째 부인 김정아 그랬구나",.


"이혼 송종국 첫번째 부인 김정아 몰랐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송종국 불륜, 이혼 그리고 박잎선 정리.

예전에 아빠어디가 초창기 때는 정말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모든 아빠아 아이들이 재미있었는데 특히 아빠어디가를 통해서 단란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던 송종국 박잎선 부부는 2015년 이혼을 하면서 이슈가 되었는데요, 특히 아빠어디가 프로그램을 통해서 행복한 가정 생활을 대중들에게 보여줬던 터라 충격은 더욱 컸습니다.

박잎선은 아빠어디가 방송이 끝난 후 송종국과 별거를 시작했고 이후 2년만에 결국 합의이혼에 이르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송종국 내연녀로 인해 가정불화가 심해졌었는데 '아빠 어디가'에서 딸 송지아가 송종국이 '맨날 밖에서 잔다',' 집에 안들어온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그게 실제 였다는 점이 충격입니다. 


박잎선은 이혼 전부터 오랫동안 별거기간을 가졌다고 하며, 2년동안 집에 딱 2번 들어왔고 자신의 결혼생활이 얼마나 외로웠는지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실제 송종국은 2003년 6월에 첫번째 부인 김정아와 결혼 후 2년 뒤에 이혼을 했으며 박잎선과는 2번째 결혼이였습니다. 

네티즌들이 찾은 박잎선의 인스타그램의 의미심장한 글 때문에 논란이 많았는데 박잎선의 이혼 사유는 송종국 불륜 내연녀 때문이라는 루머가 있었는데 사실이라는 쪽으로 기우는 것 같습니다. 



송종국의 내연녀로 주목되는 한 여인의 인스타그램 속 사진에 송종국과 연인과 같은 포즈로 찍은 사진이 게재된 부분에 대해 박잎선 (본명 박연수) 인스타그램에 '건강한 커플'이라는 문구를 되짚으며 지아 지욱에게 준 상처에 대해 그대로 복수해주겠다는 내용을 올린 바 있습니다.

송종국에 대한 경고 아닌 경고였던 거 같습니다. 송종국 불륜 내연녀로 추측되는 여자는 송종국의 '의조카'라 불리는 사람이라고 하고 송종국 외도로 의심되는 SNS 사진들이 불륜의 정황이라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박잎선은 자신의 SNS에 '가족 버리는 남자' , ' 매력없어' 라는 해시태크를 달아 더욱 의미심장한 심경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박잎선이 공식적으로 송종국의 불륜으로 인한 이혼이라고 말한 바는 없지만, 그녀가 오랜 시간 이혼사유에 대한 내용을 말해오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알게 될까봐 공개적으로 이야기 하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박잎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이혼 후 심경을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너희 아빠(송종국)을 내려 놓는 순간 난 진짜 행복을 알아가구 있다"라고 현재 심경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현재 두 자녀 지아, 지욱은 박잎선이 양육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예전에 박잎선씨가 썼던 글에는 '물건 버리듯 가족 버린 남자'라고 표현하며 힘든 심정을 표현한 적이 있는데요, 이제는 시간이 지나 용서한 것일까? 과거 MBC 예능 세바퀴에 출연해서 신동엽이 "예전에 연기하시지 않으셨느냐"라는 질문에 "지금도 하고 있다.

송종국과 사는 게 연기다"라고 말해서 웃음을 준 적이 있는데요, 그냥 예능에서 지나갈 수 있는 말이었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정말 쇼윈도 부부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논란이 되었던 송종국 불륜 이야기와 전 부인 박잎선의 추정 글.

죽을만큼 노력해도 어려운 것이 부부일 수 있습니다.


송종국 불륜과 이혼, 외도에 관한 여려가지 이야기를 보면 송종국 박잎선 부부는 원만한 관계는 아니었던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제는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자녀들을 위해서 살아가길 바랄뿐이죠.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이면서 히딩크의 황태자로 혜성처럼 등장해.

전국구 스타가 된 송종국.

그는 은퇴 후 잊혀지는가 했지만 아빠 어디가라는.

아이들 육아 관찰예능으로 일약 방송인으로서도 스타덤에 오릅니다. 그러면서.

그의 가족 박잎선과 이아들 송지아 송지욱 도 역시 인기를 얻으면서 우리가.

바라마지 않는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듯 했는데,,,.

이후 송종국은 아내 박잎선과 돌연 이혼을 했다는 보도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그간 루머로 떠돌던 송종국의 내연녀 이혼 바람 사건이 재조명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둘은 송종국이 첫번째 결혼에 실패하고 이후 2006년 다시 박잎선과 재혼을.

했는데 2015년 다시 파경을 맞아 굉장한 충격을 준 사건이었습니다.

특히 방송에서 단란하고 화목한 가정을 연출했기에 사람들의 충격은 두 배이상으로 컸는데.

당사자인 박잎선의 고통은 미루어 짐작도 하기 힘들었습니다. 이 둘은.

방송이 종료된 직후 별거를 시작해 2년뒤 완전히 돌아서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박잎선은 인스타그램에 싫증나면 버리고 바꾸는 남자 매력없다 아빠로서.

책임감이 없는 남자 등등의 글과, 건강한 커플? 지아 지욱이 눈물 흘리게 한만큼.

그는 "가장 힘들었던 이혼"이라며 제가 힘든 것보다는 지아·지욱이가 힘든 모습을 보는 게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아가 아빠와 딸이 다정하게 손잡고 걸어가는 모습만 봐도 울었다"며 "그 모습을 보는 제 마음은 갈기갈기 찢어졌다"고 말했다.


피눈물 흘리게 해주겠다는 의미심장한 글귀를 남기면서 송종국과 그 내연녀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려 상당히 불안한 심경을 대변했습니다.

송종국은 당시 이런 이야기와 사건에 대해 황당한 억측이고 소문이 전혀 사실이.

아니다. 다만 처신을 제대로 하지 못한 차신의 탓이라 여기고 자숙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스포트라이트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송종국이 박잎선과의 결혼을 실패한 것이 첫번째가 아니라 이미 2005년.

첫번째 부인인 김정아 씨와의 결혼도 2년만에 파혼을 맞았다고 합니다.

당시에도 여러가지 루머가 많았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판명이 났고, 이후.

박잎선과 2006년 다시 재혼을 했는데 이것도 10년만에 파경을 맞고 참으로.

기구한 운명인지 스스로가 정착을 못하는것인지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럼에도 송종국은 여전히 아이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방송에도 같이.

지아와 지욱이 남매가 출연했는데요,, 지아는 아빠인 송종국에 대한 애틋한.

사랑과 애정을 보이면서 간접적인 출연을 하게 되었는데, 실제로 송종국의.



모습이 방송에 나오지는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어 박잎선은 송종국과의 이혼이 굉장히 힘들고 가슴아픈 일이었지만 이제는.

송종국과 친구같은 사이로 많이 편해진 상태이고, 오히려 송종국이 잘됐으면.

좋겠다, 그냥 인생이라는게 누군가를 미워하면 고통은 배가 되더라, 지아와.

지욱이는 누군가에게 해가 지날 수록 좋은 사람이길 바란 다는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송종국 입장에서는 그냥 조용히 조용히 넘어가고 싶은 일인텐데.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혀지고, 간간이 방송에 얼굴을 내보일때면 과거와같은.


악플이 달리지 않고 과거 내연녀사건과 이혼에 대해서 사람들이 언급을 적게 하니.

괜찮았을 것 같은데 잊을만 하면 예토전생해서 웃으면서 응원해주니.

악플이 달리지 않고 과거 내연녀사건과 이혼에 대해서 사람들이 언급을 적게 하니.

괜찮았을 것 같은데 잊을만 하면 예토전생해서 웃으면서 응원해주니.


가시방석이 더 편안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송종국은 가끔 방송에도 모습을 드러내고, 축구인들과 같이 상무가 신규입대를 받지 않는다는.

내용을 규탄하는 집회에 나와 축구인으로서 후배들의 병역문제를 해결해주기 위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등 여전히 활발히 대외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2018년 SNS에 계정을 만들면서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그해 6월에는 TV조선<히딩크의 축구의 신>에 모습을 비췄다.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룬 거스 히딩크 전 국가대표 감독과 이천수, 최진철 등 동료들과 함께 출연했다.


송종국은 이혼 후에도 아이들과 계속 만나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있을 때 찍은 사진을 SNS에 종종 올리기도 한다. 그의 SNS는 주로 송종국 FC가 훈련하는 사진이나 아이들 사진, 동료들을 만나는 사진이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