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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라디오의 하차 이유가! 스튜디오는 온통 눈물바다가 됐습니다! 얼마를 받고 일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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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an1989 2021. 7. 2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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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가 2021년 1월 20일 예능 프로그램 '어바웃 타임즈'에 출연해 세상을 먼저 떠난 아들 생각에 눈물을 흘리며 과거 안타까운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송해는 과거 KBS 2TV `승승장구`에서 17년간 진행해 오던 라디오 프로그램을 갑자기 하차한 가슴아픈 사연을 설명했습니다. 송해는 지난 1974년부터 KBS 라디오 `가로수를 누비며`라는 교통 프로그램을 17년간 진행해오던 중 갑자기 하차한 바 있습니다. 이날 송해는 "라디오의 하차 이유가 바로 아들 때문이었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송해는 "아들이 서울예전 2학년 다닐 때 오토바이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혼수상태로 있던 사흘간 할 수 있는 것은 다했지만 결국 깨어나지 못했다"고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송해는 "사고 직후 수술실에 들어가는 아들을 문 틈으로 봤습니다. 온갖 기계소리가 들리는 와중에 아들의 `아버지 살려줘`라는 목소리가 들리더라"며 차마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6시간에 걸친대수술 후 의사가 송해를 따로 불러 호흡기를 빼도 좋다는 각서를 쓰라고 했다는 것. 송해는 "아들이 사고 난 후 부터는 교통방송 진행자였지만 안전운전 하자는 말을 도저히 못하겠더라. 그래서 교통방송 DJ에서 하차했다"고 말했습니다.

더욱더 가슴아픈 부분은 1986년 평소 송해는 오토바이를 사 달라는 외아들의 부탁을 반대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송해의 아내가 송해 몰래 외아들에게 오토바이를 사 주었는데 외아들은 한남대교에서 교통사고로 인해 세상을 떠났고 그 이후 송해는 아직도 기억이 사무쳐서, 아들이 사망한 곳인 한남대교(제3한강교)는 죽은 아들 생각이 나서 절대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송해는 당시 아들의 사망에 큰 충격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을까 생각했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송해는 PD의 도움으로 `전국노래자랑` MC직을 맡게 됐고, 이후 30년 동안 프로그램과 함께 하게 됐다고합니다.송해의 가슴 시린 고백에 스튜디오는 온통 눈물바다가 됐습니다. 

추가로 송해 아내 석옥이 씨와의 사이에 아들 하나, 딸 둘을 두었는데 사고로 외아들을 잃은 후 송해는 딸 둘의 가족과 지금까지 한 동네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외손주는 세 명 있는데 큰 외손녀 직업은 명문대를 졸업하고 현재 금융감독원에서 재직중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송해 아내 석옥씨는 2018년 1월 20일 지병으로 향년 83세의 나이에 안타깝게 사망을 했습니다. 

송해와 결혼 생활만 60년 넘게 해서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안타까움을 줬습니다. 송해 이혼, 송해 재혼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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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의 피란 얘기를 듣던 가수 육중완은 ”혹시 ‘이산가족을 찾습니다’는 하지 않으셨냐?“고 질문했는데,  해당 프로그램은 피란길 남한에 내려온 뒤 전국에 흩어진 이산가족들을 상봉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져 있죠.  

송해는 ”나는 신청도 안하고, 그냥 내내 가 있었다. 혹시나 하고 맨날 갔지만 못 만났다. 여기에 안 왔단 얘기다“라고 고백하면서 가족을 만나못했다는 것을 밝혔네요!!

 

”2003년 평양 모란봉 공원에서 ‘전국노래자랑’를 했다. 이번에는 어떻게든 만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한 송해 선생님입니다. 

하지만 송해는 당시 자신을 안내하던 관계자가 ”가봤자 가족들을 못 만날거다. 고향에 가보셔야 아무도 안계신다“며 강제 이주로 달라진 상황에 대해 설명해줬다며, 결국 만남을 포기하게 된 사연을 고백을 했네요!!

 

또한 그는 ”자식된 도리로 안타까운 얘기지만, 부모님의 연세도 그렇고 어렸던 동생도 할머니가 됐을 거다“라며 담담히 심경을 고백했네요.

 

이번에 가족을 만나지 못해서 결국 포기하게 되었다고 고백한 송해는 1927년생으로 2020년에 94세의 나이가 되었네요. 

송해 선생님이 벌써 90이 넘으셨으니 동생들도 정말 할머니가 되었겠네요.  송해 선생님은2019년에 폐렴증상으로 입원했는데 현재는 퇴원하고 건강을 회복중인것으로 알려졌는데..  선을 넘는 녀석들에 출연하면서 방송에서 볼 수 있어서 좋네요!!

 

가족들을 만나지 못했다는 가족사를 밝힌 송해인데요..  정말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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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프로그램의 대명사 '전국 노래자랑'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인 송해는 38년째 일요일 오후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쯤에서 하나 궁금해지는 게 있습니다. 과연 송해가 전국 노래자랑을 진행하며 받는 출연료는 얼마나 될까 많은 사람들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과거 국회에서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송해는 방송 1회당 '300만원'을 받아 한 달에 1,200만원 가량을 받는 셈입니다. 연봉으로 따지면 1억 4400만원으로 액수로만 따지면 큰 돈이지만 30년 이상 전국 노래자랑에 열정을 쏟아부은 그의 노고를 생각하면 그리 많은 금액은 아닙니다. 송해의 출연료가 밝혀지자 누리꾼은 대부분 '생각보다 적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출연료는 12년 전, 지난 2008년에 밝혀진 정보로 현재는 훨씬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겉으로 드러나는 것일 뿐 실질적으로 그가 출연하는 각종 CF와 다른 부수입까지 합하면 94세의 고령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정말 어마어마한 수입이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한 누리꾼은 "어느 정도 이름 있는 MC도 회당 출연료가 수백인데 송해 선생님 유명세에 비하면 의외다"고 말했습니다.다른 누리꾼들도 "몇십년을 하셨는데 그 시간에 비하면 출연료가 낮은 편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전국노래자랑'은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KBS1 TV에서 방송 중인 시청자 참여 음악 경연 프로그램으로 최장수 프로이며 일요일 낮에 10%가 넘는 시청률을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있는 서민 프로그램입니다.

 

누리꾼들의 말처럼 경력도 경력이지만 매주 전국 방방곡곡을 바삐 돌아다니며 야외에서 행사를 진행하는 게 고령자에게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송해는 강산이 세 번 바뀌고도 남을 시간동안 수많은 참가자들과 함께 춤을 추고 노래를 하며 지금까지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자신의 분신이나 마찬가지인 프로그램에서 '얼마를 받고 일하느냐'는 이미 그에게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문제가 된 것입니다. 송해의 가장 최근 근황으로는 2021년 1월 20일 한 예능에 출연해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시청자들은 1927년생 올해로 94세(만93세)가 된 송해의 만수무강을 바라며 앞으로도 오래오래 전국 노래자랑에 함께하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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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는 연예계 데뷔는 1955년 29세로 송해는 창공악극단에서 가수로 정식 데뷔했으며, 37세 때인 1963년 영화 ‘YMS 504의 수병’의 단역으로 영화배우 데뷔했습니다. 연예계 ‘막내’로 알려진 그는 이젠 연예계 최고령 원로 대선배입니다. 송해는 다양한 예능을 가져야 하는 악극단의 특징 덕분에 만능 엔터테이너로 성장했고, 스크린 TV 코메디 프로, 가수, 드라마 등 여러 무대 및 방송을 종횡무진했고, ‘전국노래자랑’을 28년 동안 진행하는 최장수 MC 관록도 송해의 인생을 대변해주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 방송된 밥상의 신에서는 송해가 출연해 자신의 장수 비결을 bmw 라고 언급했습니다

 

송해는 내 건가으이 비결은 bmw 라며 b는 버스  m은 지하철  w 걷기를 뜼합니다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것이

 

장수비결이라고 밝혔습니다

 

송해는 내 장수비결은 첫째 일찍 자고 일어난다 둘째 아침 밥을 꼭 먹는다 라며 마지막으로 우거지 국밥을 먹는다 칼슘과

 

노화방지에 좋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건강에 좋다고 소개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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