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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가슴아픈 스토리! '네가 동생 대신에 죽*었어야 했는데'! 중환자실 의식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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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an1989 2021. 7. 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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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장쑤위성TV '명성도아가'에서 추자현은 가족에 대해 어린 시절 겪은 이야기를 털어놓던 중 부모님의 이혼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추자현 부모님은 이혼했고 추자현 아버지는 10년 전 재혼했다고 하죠. 아들이 없던 탓에 추자현 엄마와 할머니의 갈등이 컸다고 합니다.

 

또한 추자현 동생 이야기도 가슴을 아프게 했는데요. 그녀는 "기억도 안 나는 어린 시절에 여동생이 물에 빠져 죽었다. 그때 엄마는 너무 큰 충격을 받았다. 뭔가를 잘못했을 때 '네가 동생 대신에 죽었어야 했는데"라며 동생의 사망 사실과 눈물나는 사연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또 할머니가 아들을 못 낳는다고 추자현 어머니를 욕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내가 딸이라서 할머니는 나도 싫어했다. 요즘에는 돈을 벌어서 할머니가 자신을 보고 싶어 하신다 내가 할머니를 만나게 되면 엄마한테 매우 미안해진다"고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추자현 가족사를 살펴보니 정말 상처가 많았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허걱, 도대채 이게 왠 일일가요? '동상이몽 2'를 통해 국내에서 다시 최고의 스타로 유명세를 얻은 배우 추자현이 남편 우효광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출산 후 경련으로 응급실로 실려간 후 현재까지 중환자실에서 산소 호흡기에 의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른바 출산 후 경련으로 인한 열흘 째 의식불명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추자현은 서울 강남의 모 산부인과에서 출산 후 경련으로 위기 상황을 맞이해서 산부인과에서 10분 거리의 유명 대학병원 응급실로 이송, 지금까지 중환자실에 있다고 하는데 어찌된 일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먼저 배우 추자현의 출산 후 경련으로 인한 중환자실행에 대해 알아볼게요. 관련 보도는 스포츠경향 보도인데요, 배우 추자현은 지난 2018년 6월 1일 서울 강남의 유명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낳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들 출산 직후에 출산 후 경련이 와서 산부인과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대학병원 응급실로 이송을 했고, 당시 응급치료 후 회복 중에 있다는 얘기가 있었지만, 그러나 이는 오보였고, 현재 배우 추자현은 출산 후 10일째인 지금까지 의식불명 상태로 산소호흡기에 의지해서 중환자실에 있다고 합니다. 

 

현재 의료업계 관계자들은 추자현이 출산 후 경련을 일으킨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검사와 역학관계를 통해 원인이 밝혀져야 하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며, 아울러 출산 과정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가에 따라 과실을 판단 의료사고 유무도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고 하는데요. 

추자현이 아들을 출산한 강남 모 산부인과는 조리원과 소아과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 유명 연예인들이 출산을 앞두고 많이 찾는 유명 산부인과라고 하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강남의 유명 산부인과로, 조리원과 소아과까지 함께 운영하는 병원이면 혹시 얼마전 유명 여배우의 의료사고 논란이 되었던 ㅊ병원이 아니나며, 만약 그렇다면 해당 병원이 이렇게 연거푸 구설수에 오르면 진짜 큰일이라며 걱정을 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근데, 스포츠경향의 배우 추자현 출산 후 경련 의식불명 보도 직후, 추자현이 중환자실에 있다는 보도는 명백한 오보라며 현재 추자현은 일반 병실에서 회복중에 있다는 추가 보도가 나오며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또 정확한 상태가 궁금해지는데요. 

 

어쨌든 배우 추자현이 아들 출산 후 응급실행이 있었고, 일반적으로 출산 후 퇴원 절차가 아닌 무엇인가 문제가 있어서 여태까지 병원에서 입원중인 것은 맞는 것 같은데요. 

 

배우 추자현의 쾌유와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배우 추자현이 과거 아들이 아닌 딸이어서 한국을 떠야 했던 안타까운 가족사에 대해 좀 알아볼게요.

배우 추자현은 1979년 1월 29일 대구에서 태어났습니다. 본명은 후은주로, 후 씨 성이 다소 중국틱한데, 특히나 가끔 '동상이몽'에서 우효광이 추자현의 본명을 부르면 너무 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 

 

추자현은 국내 배우 활동에서 1999년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카이스트'에서 짧은 머리의 보이시한 매력의 조연 배우로 등장해서 인지도를 좀 얻게 됩니다. 좀 털털하고 중성적인 캐릭터였죠.

당시만 해도 추자현은 본명 후은주로 활동을 햇는데요. 바로 이 드라마 '카이스트'에서 추자현이 맡았던 캐릭터의 이름이 추자현이었습니다. 

 

송지나 작가가 직접 지어준 이름인데, 추자현은 이 캐릭터가 너무 마음에 들었고, 이 캐릭터를 발판으로 삼아 유명 배우로 더 성장하겠다는 일념으로 '카이스트'의 추자현 캐릭터 이름이후에도 배우 예명으로 사용하게 되었다고 해요. 

추자현은 국내에서의 활동보다도 중국에서의 유명세가 더욱 큽니다. 다들 잘 아시는 내용이죠. 

 

추자현이 중국에서 인기를 끌게 된 작품이 바로 '아내의 유혹'의 중국 리메이크 드라마인 '화가적 유혹'이라는 작품이었는데요. 

추자현은 바로 이 작품에서 '아내의 유혹'에서 장서희가 맡았던 주인공 역할을 맡아 중국의 여신으로 등극하게 됩니다. 

 

중국 리메이크인만큼 당연히 중국인 여배우를 쓰겠다는 애초 계획을 바꿔버릴만큼 추자현의 장서희 역할은 진짜 대박 캐스팅이었죠. 

근데 추자현이 국내에서 배우로 큰 인기를 얻지 못하고 중국행을 선택했는데, 과거 중국행에는 슬픈 사연이 있었답니다. 

 

추자현이 한국을 떠나고 싶었던 이유는 할머니가 아들을 낳지 못하는 추자현 부모님에 대한 원망 때문이었다고 해요.

추자현의 부모님은 친척들이 모두 아들이 있었지만, 추자현의 아버지만 아들을 낳지 못했고, 할머니는 그런 아들을 낳지 못하는 추자현의 어머님에 대한 원망이 컸다고 합니다. 

 

심지어 현재 추자현이 중국에서 크게 성공해서 아버지께 용돈을 드리면 그 돈을 모두 할머니에게 드릴 정도로 추자현의 아버지는 할머니 사랑이 지극했지만, 그러나 아들을 낳지 못한다는 이유로 어머니에게 너무 큰 상처를 줬던 할머니와의 관계는 추자현에게 아물지 못한 상처라고 합니다. 

지금도 할머니가 추자현을 너무도 보고 싶어하지만 과거 딸이라는 이유로 자신과 어머니에게 너무 큰 상처를 줬던 기억이 떠올라 아직도 할머니를 잘 보지 못한다고 하네요. 

 

그런 아픈 과거사에, 어렵게 타국에서 만난 천생연분 남편 우효광과의 사이에서 39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아들을 낳았는데, 출산 후 경련으로 아직 완전 회복을 못했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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